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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레6: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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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
본문/ 레6:8-13 ( 참고 레1:7-8, 10:1-3 )
레위기는 희생제사법 ( The law of sacrifice 레1-7 ), 정결법전 ( The law of purity 레11-16 ), 성결법전 ( The Holiness Code 레17-26 )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우리 본문은 이 가운데 희생제사법에 속하여 있습니다. 먼저 참고로 레1:7-8을 보면 번제를 드릴 때 제사장은 제단 위에 불을 두고 그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그 나무 위에 번제로 드릴 제물을 올려 놓으라고 규정 하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말하면 제단 안에 이미 하나님께서 정하신 원래의 불이 있고 번제를 드릴 때마다 그 원래의 불 위에 장작을 벌여 놓아서 그 장작불로 번제물을 태워 제사를 드리라고 한 것입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말씀은 번제를 드릴 때마다 제단의 불을 새로 피워서 제사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제단에는 항상 불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본문 레6:8-13을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번제의 규례는 제단에 원래 있는 불 위에 나무를 벌려 놓고 그 나무 위에 번제물을 놓고, 번제물을 태운 향기로 하나님게 제사를 드립니다. 제단 위에 남은 번제물과 나무의 재는 그대로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 제사장이 규례대로 진 밖 정결한 곳으로 내 가라고 하였습니다. 본문에서 오늘 우리의 관심은 제단에 이미 있는 원래의 불입니다. 모두 합쳐야 6절 밖에 안되는 이 잛은 번제의 규례에서 9절, 12절, 13절, 세 군데에 걸쳐 제단의 불을 끊이지 말고 피우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9절/ 단의 불로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
12절/ 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13절/ 불은 끊이지 않고 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여기에서 불은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제단 안에 있는 원래의 불씨를 의미 합니다. 그러니까 언제라도 누군가 와서 번제를 드린다고하면 새로 불을 피워서 번제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원래의 그 불, 하나님이 인정 하시는 그 불로 번제 드릴 수 있도록 그 제단 안에 있는 원래의 그 불씨를 꺼트리지 말고 항상 피워 불타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즉 제단 안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씨가 살아 있어야 한다는 하나님의 엄하신 명령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레10:1-3의 기록을 보십시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었습니다. 나답과 아비후가 가져온 다른 불이란 무엇입니까? 바로 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제단의 원래의 불이 아닌, 제 마음대로 피워 온 불, 즉 < 하나님의 불 >이 아닌 < 다른 불 >로 망령되이 하나님께 분향하려고 하다가 하나님의 책망을 받고 죽은 것입니다.
바벨론의 예루살렘 파괴 후 그 번제단은 없어졌습니다. 또한 우리 주님께서 단번에 자신을 화목 제물이 되심으로 더 이상의 번제단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번제단의 불을 영원히 불타오르게 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원래의 뜻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강력한 영적 의미로 우리에게 메아리쳐 오고 있습니다.
1. 네 가슴 속에 하나님을 향한 불씨 하나 깊이 간직 하라
창세기의 가장 큰 주제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 하셨다는 창조 신앙입니다. 하늘과 땅, 그 안에 있는 모든 것, 바람, 산, 바다, 각가지 꽃과 생물, 그리고 우리 사람을 하나님이 그의 선하신 뜻에 따라 창조 하셨다는 신앙입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그 근본은 우리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영어로 < 존재하다 >는 동사 < Exist >는 < ex --밖에 > + < ist --있다 >의 합성어입니다. 모든 존재의 근원은 그 존재의 밖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 밖이 무엇인가? 바로 하늘 아버지를 뜻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기 존재의 근본 문제들 즉, 인간이란 무엇인가? 나의 근본은 무엇인가? 나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 존재인가? 삶은 무엇이며, 죽음은 무엇인가? 등의 문제를 안으로 안으로 찾아가면 아무 것도 찾지 못하고 결국은 말라 버리고 맙니다. 왜냐하면 그 물음의 해답은 사람 밖 곧 창조주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슴 속 지성소에 하늘을 향한 불씨 하나를 항상 불태우고 살아야 우리는 우리의 근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마차가 나가지 않으면 말을 때려야 합니까? 마차를 때려야 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인생 길이 잘 풀려나가지 못할 때 말이 아니라 마차를 두드리는 어리석음을 저질르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우리 하나님께서는 다른 것은 몰라도 하늘을 향한 불씨 하나 만은 항상 꺼트리지 말고 피워 놓으라고 하십니다. 내 영혼아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2. 네 가슴 속에 믿음의 불씨 하나 깊이 간직 하라
오늘 우리 시대는 정보화 시대답게 수많은 종교적 이론을 비롯하여 포스트모더니즘, 문화신학, 여성신학, 빈야드운동, 다락방운동, 뉴에이지운동 등등 각가지 신학 사조와 이단 사설들이 바다 물결 처럼 출렁이는 시대라 평신도는 물론이요 목회자나 신학자들 조차 지금 이 시대에 일어나고 있는 종교적, 신학적, 이단적, 종교철학적 흘름의 갈래를 헤아릴 수 없는 지경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라 (딤후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렘29:11).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요3:16)는 이 구원의 약속 만은 꼭 붙들고 의심치 않는 믿음의 불씨 하나를 꺼트리지 말고 살라는 것입니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리라.
3. 네 가슴 속에 사랑의 불씨 하나 깊이 간직 하라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큰 계명은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 하라 >는 것입니다. 열매를 보아서 나무를 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가슴 속에 사랑이 없으면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예수라는 포도나무에서는 사랑의 수액이 흐릅니다. 우리가 그 가지라면 그 사랑의 수액을 받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이란 말이 세상적으로도, 종교적으로도 너무나 흔해서 그 언어가 갖는 고귀한 의미가 평가 절하 되어 사용되고 있는지가 벌써 오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슴 속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의미의 그 사랑 곧 < 선한 사마리아인의 사랑 >의 불씨 하나를 결코 꺼트리지 말고 살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레위기는 희생제사법 ( The law of sacrifice 레1-7 ), 정결법전 ( The law of purity 레11-16 ), 성결법전 ( The Holiness Code 레17-26 )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우리 본문은 이 가운데 희생제사법에 속하여 있습니다. 먼저 참고로 레1:7-8을 보면 번제를 드릴 때 제사장은 제단 위에 불을 두고 그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그 나무 위에 번제로 드릴 제물을 올려 놓으라고 규정 하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말하면 제단 안에 이미 하나님께서 정하신 원래의 불이 있고 번제를 드릴 때마다 그 원래의 불 위에 장작을 벌여 놓아서 그 장작불로 번제물을 태워 제사를 드리라고 한 것입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말씀은 번제를 드릴 때마다 제단의 불을 새로 피워서 제사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제단에는 항상 불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본문 레6:8-13을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번제의 규례는 제단에 원래 있는 불 위에 나무를 벌려 놓고 그 나무 위에 번제물을 놓고, 번제물을 태운 향기로 하나님게 제사를 드립니다. 제단 위에 남은 번제물과 나무의 재는 그대로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 제사장이 규례대로 진 밖 정결한 곳으로 내 가라고 하였습니다. 본문에서 오늘 우리의 관심은 제단에 이미 있는 원래의 불입니다. 모두 합쳐야 6절 밖에 안되는 이 잛은 번제의 규례에서 9절, 12절, 13절, 세 군데에 걸쳐 제단의 불을 끊이지 말고 피우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9절/ 단의 불로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
12절/ 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13절/ 불은 끊이지 않고 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여기에서 불은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제단 안에 있는 원래의 불씨를 의미 합니다. 그러니까 언제라도 누군가 와서 번제를 드린다고하면 새로 불을 피워서 번제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원래의 그 불, 하나님이 인정 하시는 그 불로 번제 드릴 수 있도록 그 제단 안에 있는 원래의 그 불씨를 꺼트리지 말고 항상 피워 불타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즉 제단 안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씨가 살아 있어야 한다는 하나님의 엄하신 명령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레10:1-3의 기록을 보십시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었습니다. 나답과 아비후가 가져온 다른 불이란 무엇입니까? 바로 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제단의 원래의 불이 아닌, 제 마음대로 피워 온 불, 즉 < 하나님의 불 >이 아닌 < 다른 불 >로 망령되이 하나님께 분향하려고 하다가 하나님의 책망을 받고 죽은 것입니다.
바벨론의 예루살렘 파괴 후 그 번제단은 없어졌습니다. 또한 우리 주님께서 단번에 자신을 화목 제물이 되심으로 더 이상의 번제단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번제단의 불을 영원히 불타오르게 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원래의 뜻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강력한 영적 의미로 우리에게 메아리쳐 오고 있습니다.
1. 네 가슴 속에 하나님을 향한 불씨 하나 깊이 간직 하라
창세기의 가장 큰 주제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 하셨다는 창조 신앙입니다. 하늘과 땅, 그 안에 있는 모든 것, 바람, 산, 바다, 각가지 꽃과 생물, 그리고 우리 사람을 하나님이 그의 선하신 뜻에 따라 창조 하셨다는 신앙입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그 근본은 우리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영어로 < 존재하다 >는 동사 < Exist >는 < ex --밖에 > + < ist --있다 >의 합성어입니다. 모든 존재의 근원은 그 존재의 밖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 밖이 무엇인가? 바로 하늘 아버지를 뜻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기 존재의 근본 문제들 즉, 인간이란 무엇인가? 나의 근본은 무엇인가? 나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 존재인가? 삶은 무엇이며, 죽음은 무엇인가? 등의 문제를 안으로 안으로 찾아가면 아무 것도 찾지 못하고 결국은 말라 버리고 맙니다. 왜냐하면 그 물음의 해답은 사람 밖 곧 창조주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슴 속 지성소에 하늘을 향한 불씨 하나를 항상 불태우고 살아야 우리는 우리의 근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마차가 나가지 않으면 말을 때려야 합니까? 마차를 때려야 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인생 길이 잘 풀려나가지 못할 때 말이 아니라 마차를 두드리는 어리석음을 저질르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우리 하나님께서는 다른 것은 몰라도 하늘을 향한 불씨 하나 만은 항상 꺼트리지 말고 피워 놓으라고 하십니다. 내 영혼아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2. 네 가슴 속에 믿음의 불씨 하나 깊이 간직 하라
오늘 우리 시대는 정보화 시대답게 수많은 종교적 이론을 비롯하여 포스트모더니즘, 문화신학, 여성신학, 빈야드운동, 다락방운동, 뉴에이지운동 등등 각가지 신학 사조와 이단 사설들이 바다 물결 처럼 출렁이는 시대라 평신도는 물론이요 목회자나 신학자들 조차 지금 이 시대에 일어나고 있는 종교적, 신학적, 이단적, 종교철학적 흘름의 갈래를 헤아릴 수 없는 지경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라 (딤후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렘29:11).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요3:16)는 이 구원의 약속 만은 꼭 붙들고 의심치 않는 믿음의 불씨 하나를 꺼트리지 말고 살라는 것입니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리라.
3. 네 가슴 속에 사랑의 불씨 하나 깊이 간직 하라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큰 계명은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 하라 >는 것입니다. 열매를 보아서 나무를 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가슴 속에 사랑이 없으면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예수라는 포도나무에서는 사랑의 수액이 흐릅니다. 우리가 그 가지라면 그 사랑의 수액을 받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이란 말이 세상적으로도, 종교적으로도 너무나 흔해서 그 언어가 갖는 고귀한 의미가 평가 절하 되어 사용되고 있는지가 벌써 오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슴 속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의미의 그 사랑 곧 < 선한 사마리아인의 사랑 >의 불씨 하나를 결코 꺼트리지 말고 살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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