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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엡5:2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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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고용봉 목사 |
참고 : | 기둥교회 원로 목사 |
본문 : 에베소서 5 : 22-27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비콕스는 한 건물에서 세 가지를 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건물이 서야 할 장소에 올바로 서 있는가?
둘째는 건물이 튼튼하게 잘 세워져 있는가?
셋째는 건물이 잘 관리되고 있는가?
저는 이 말을 남편이나 아버지 위치에서 한번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남편과 아버지로서의 서야할 장소에 서 있는지. 그 서있는 자리가 튼튼하게 서 있는지, 그 아버지와 남편의 위치에서 잘 관리되고 있는지 말입니다.
최근 미국의 어느 대학에서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미합중국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 어디인가 하고 질문했더니 바로 '미국의 가정'이라고 이야기했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가정을 고통의 피난처로 생각하여 위로를 받고. 안식을 찾고. 도움을 얻으려고 하지만. 도리어 가정에서 느끼는 불안과 번 민과 스트레스의 소용돌이 속에서 갖가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이 미국의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정의 스트레스 때문에 가장이 남자의 성격을 상실한 채 살아갈 때가 있고, 자녀들이 어린이의 순수성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여섯 가정 중에 다섯 가정이 깨어지거나 상처투성이라고 합니다. 의학계의 발표에 의하면 50%에서 80%의 병의 원인이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여러 가지에서 오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은 남편이나 아버지가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뢰받는 남편, 존경받는 아버지란 제목으로 말씀을 들이려고 합니다.
가정생활이 원만하지 못하면 신앙생활도, 사회생활도 바로 할 수 없습니다.
1.부부간의 삶을 잘 조화시킬 때 신뢰를 받습니다.
즉 자기의 아내를 사랑하며 위할 때 말입니다. 25절에"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가정주부들이 병이 생길 만큼 큰 스트레스가 싸이는 원인은 여러 가지 중에 육체적인 원인도 있고, 심리적인 원인도 있고. 영적인 원인도 있으나 그 중에 가장 큰 원인은 남편에게 만족한 사랑과 사랑의 증거를 받지 못해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의 사랑만 흡족히 받으면 어떤 원인의 스트레스도 다 해소될 뿐만 아니라 남편은 아내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이야기를 조금 더 해야 하겠습니다. 심리학적으로 부부간의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치유하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중에도 중요한 것은
첫째는 부부간에 긍정적인 자세로 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둘째는 부부간에 서로 용납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마음을 가질 때인데 그것도 역시 사랑을 받고 주는데서보다 더 큰 치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남편들이 아내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칭찬도 해줄 줄 알아야 합니다. 빌리 선데이(Billy Sunday)는 "처음 들을 때, 아내가 깜짝 놀랠 정도로 칭찬해 주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말로 해도 좋고 때로는 편지를 써서 표현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의 권위만 내세우지 말고 잘못했을 때는 "1여보, 미안해. 내가 잘못했소"하고 사과도 해야 됩니다.
엘리자베스 여왕 때 쿠퍼(Dr. Thomes Cooper)라는 사람은 30.000단어 짜리 사전을 만들기 위해 8년 동안 수집해 놓은 자료 노트를 그의 아내가 몽땅 불태워 버렸습니다. 쿠퍼 박사는 밖에서 들어와 아내의 경솔한 짓을 알고는 때리지 않고, 화내지 않고, 깊은 한숨을 내쉬고는"여보. 세상에 이런 큰 실수를 저지르다니…"하고는, 다시 8년을 수고하여 자료 수집을 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위대한 사랑입니까 ?
가장의 사랑이 없는 가정은 사막같이 삭막한 곳이 될 것입니다. 맥킨쥐(E. C Mekenzie)는 말하기를 "이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곳은 사랑이 없는 인간의 마음이다"라고 했습니다.
이태리의 금언 가운데 "아내가 죄를 범할 때 남편도 결코 죄가 업지 않다"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아내 하와를 짖으실 때는 아담의 갈비뼈를 취했다는 것은,
아내는
① 남편보다 높지도 않고(머리뼈)낳지도 않고(발가락뼈), 부부는 평등하다는 뜻이며,
② 아내는 남편의 사랑의 대상(가슴)임을 암시하는 것이며,
③ 아내는 남편의 보호의 대상(갈비)임을 나타내는 것이며,
④ 부부는 둘이 아니요. 한 몸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 아내는 신뢰를 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자녀는 존경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부부가 미국에 있을 때 막내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아버님이 우리와 같이 계실 때는 얼마나 다정 다감하신 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제 남편이 나와서는 얼마나 잘해 주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놀랐어요." 어쩌고 저쩌고 하고는 공항에서 우리 부부와 아들이 저를 환영하는 그림을 그려서 보냈어요. 나보고 읽어보라고 주어 읽다가 근지러워서 몸이 비비 꼬였습니다. 남편이 저를 사랑해 주니까 시부모까지도 좋아 보이는 모양이었습니다.
2.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 아버지를 존경합니다.
에베소서 6장 4절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하라"고 했습니다.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했습니다. 어떤 아버지는 훈계하는 것이 아니라 곧 죽일 듯이 몽둥이나 채찍을 들고 살기가 등등해서 때려 주는 이가 있습니다. 어떤 아버지는 자기 자식에게 혀를 물고 저주하며 악담하는 이가 있습니다. 어떤 아버지는 학비와 옷 사주는 것도 아까워 거지꼴처럼 만들어 놓고 자신은 방탕 하는데 물쓰듯합니다.
어떤 아버지는 고기를 사다가 처자는 주지 않고 혼자 실컷 먹고 나머지 먹어라 하면서 내가 먼저 건강해야 너희가 살 것이 라고 하더랍니다. 이런 류의 아버지는 어느 자식에게도 존경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미국의 한 성공적 인 변호사가 평생 잊을 수 없는 생일선물을 말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아버지가 작은 선물상자를 주셨는데 그 속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답니다. "아들아, 금년에 365시간의 선물을 네게 주겠다. 매일 저녁 식사 후 한 시간씩을 네게 준다. 그것은 네 것이다. 네가 원하는 이야기도 할 수 있고, 네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도 있고, 네가 원하는 오락을 할 수도 있고, 그 시간은 네 것이란다"라고 적혀 있었는데. "물론 나의 아버지는 그 약속을 지키실 뿐 아니라 날마다 새롭게 그 선물을 주시곤 했습니다. 내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선물이었습니다. 나는 그 시간의 결과로 오늘의 내가 된 것입니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자기 자녀에게 존경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은 어디를 가서도 존경받는 것은 위선이요, 가짜입니다.
무디 선생은 말하기를 "세상의 모든 사람의 존경을 다 잃더라도 나는 불행하지 않다. 그러나 자식에게서 존경심을 잃으면 나는 불행할 것이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자식들한테 무관심해서는 안됩니다.
술 담배가 해로운 줄은 어린아이들도 다 아는데 방안에 연기가 가득하도록 담배를 피우고. 술 냄새가 코를 찌르도록 풍기는 아버지를 어느 자녀가 존경하겠고. 어느 아내가 신뢰하겠습니까? 신뢰받는 남편. 존경받는 아버지 품속에서 건전한 인생의 방향 설정이 되며. 뚜렷한 미래의 목표를 바로 선택하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 아버지들은 아셔야 합니다. 내일의 지구의 종말이 와도 우리는 오늘 내 가정에 사과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안에서 자녀를 양육하여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 어린이는 사람 취급도 받지 못했으나 예수님은 어린이 머리 위에 손을 얻고 축복기도를 하시며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고 용납하라"고 하셨습니다.
모세는 어릴 때 어머니 요게벳에게서 받은 영적 감동과 민족혼에 깊이 젖은 것이 자기 동족을 구원할 수 있었습니다.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성전에서 지낸 것이 마침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과 조국 앞에 큰 일꾼이 되었으며 평생토록 기도 쉬는 죄를 범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더모데는 외조모에게 어릴 때 받은 영적 감동이 사도 바울의 믿음의 아들이 되고, 성공적인 목회자가 될 수 있었으니 어려서부터 믿음을 주고. 교회에 나가고 기도를 하는 것은 교회도 못 가게하며 공부벌레가 되게 하는 것보다 몇 곱절 크게 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돈타령을 하는 부모는 어린아이를 도둑놈으로 만드는 행위이며. 자녀들이 보는데서 술타령을 하고 노름을 하는 것은 자녀들에게 정신적인 독약을 먹이는 것으로 알아 교회에서 믿음으로 키워 가야 합니다.
현재 우리 교회 기독교 교육을 한번 살펴봅시다. 이 세대에 필요한 교제와 성서를 통한 적절한 교육을 하기에 최선을 다하며. 교회학교 교사는 모두가 훌륭한 신앙자요, 인격자요, 믿음의 역군들입니다.
자기의 집을 짖는 자가 힘들어도 힘들다고 하지 않는 것처럼 자기의 자녀의 집을 짖는 자가 힘들다 하지 않습니다. 좀 먼 거리에 계셔도 주일에 교회 오실 때는 자녀를 함께 데리고 와서 예배에 동참하시든지 교회학교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3. 마귀와 섞어질 것의 종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명자가 될 때 아내는 신뢰하고 자녀는 존경합니다.
마약이나 술에 종된 사람은 그것으로 패망하며, 도박이나 향락의 종된 사람은 그것으로 가정이 파괴됩니다.
술은 자신도 망치고, 가정도 파괴하고, 나라도 망하게 합니다. 잠언 23장 29-30절에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고 했으며, 32절에 "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5장 18절에는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천재 음악가 바하(Johann Sebastian Bach)나 슈벨트(Franz Schubert) 같은 사람도 술에 중독되어 가정이 파산되고, 일찍 죽었습니다. 씽클레어(Upton Sinclair)는 말하기를 "술은 천재들의 발아래 놓인 가장 큰 덫이다"라고 했습니다.
캐나다의 매킨타이어 (Mclntyre)란 사람은 술 사 먹기 위해 자기 금광을 25달러에 팔았는데, 몇 년 후에 2억 3천만 달러로 올랐다고 합니다. 술에 중독되어 헐값에 팔아버린 것입니다.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은 16살에 마게도니아의 치리자가 되었고. 18살에 승전장군이 되었고. 20살에 왕이 되어 33살에는 당시 보이는 세상을 다 정복했습니다. 그러나 33살에 술 중독으로 미친 사람처럼 죽어 버렸습니다.
당시 그는 보이는 세계를 다 정복했으나 자기를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몸의 건강을 위해 마셨고, 다음에는 축배를 들기 위해 마시다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딤전 3 :8) .
담배에 중독되어 끊을 수 없다는 것도 배후에 마귀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담배 피우는 사람은 안 피우는 사람보다 암에 훨씬 더 많이 걸립니다. 가장이 담배 피우는 집의 어린이는 감기도 몇 배나 더 걸린다고 합니다. 태아에게도 큰 영향을 줍니다. 미국 담배나 한국 담배나 반드시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글귀가 담배에 꼭 적혀 있습니다.
우리는 내 몸을 망치고 가정에 평화를 깨는 썩어질 것들을 버리고 온 가정이 함께 나와 하나님께 예에 드리며 주어진 은사와 사명을 따라 봉사하는 생활을 하시면 거기가 친국이 되고, 신뢰받고 존경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헛된 꿈과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지혜로운 건축가처럼 점진적으로 노력하면 됩니다.
올림픽 경기 높이튀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선수에게 기자가 물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세계에서 제일 높이 뛰는 사람이 되었는가?" 그 선수의 대답은 "저는 1미터부터 높이튀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50센티미터씩 그 높이를 더해 갔습니다. 그리고 매일 뛰었습니다.
그것이 금메달리스트가 된 전부입니다"라고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병폐는 단번에 성자가 되고, 하루아침에 군자가 되고, 일조일석에 신앙의 대가가 되려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고 그 나라에 들어가려면 하루하루 파 자신을 다듬어 나가는 극기와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걸음 한걸음 그 나라를 향하여 올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와의 싸움에 이기는 사람이라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갑니다. 문제는 어떻게 내가 나와 싸워서 이기느냐 입니다.
내가 신뢰받는 남편이 되고,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는 길은 하루아침에 되지도 않으며, 나 혼자의 노력이나 연구하는 것으로만은 불가능합니다. 내가 나를 이기고 다듬는 것은 내 힘만으로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어야 하는 것 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기관지에 이상이 있으니 담배를 끊으라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답배를 끊기 위해 결심하고 끊었다가 다시 피우기를 여섯 차례나 반복한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표현을 빌리면 담배끊기가 손가락 자르기보다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교회 나온 지 3개월 되는 어느 날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다 된다는 설교를 듣고 설마 하면서도 "하나님, 당신이 계신다면 담배 좀 끊게 해주십시오"라는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 기도를 드린 다음날 아침 일어나 눈을 비비며 담뱃갑을 찾아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입으로 가져다 대는 순간 구역질이 나더라는 것입니다. 답에만 갖다 대면 구역질이 나는 바람에 담배를 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능력이 나와 함께 하시면 내 힘으로 못하는 것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나를 조정하시고 다듬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노후의 3고(老後三苦)라는 말이 있습니다. 늙어서 세 가지 고생이 있는데, 첫째는 생활고요. 둘째는 병고요. 셋째는 무의고(할 일이 없는 외로움을 말함)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안에서 뚜렷한 삶의 목표가 있어 살아온 가정에는 이 노후의 삼고가 관계없을 것입니다.
미국의 워싱턴 대통령이 대통령 자리를 물러난 후에 자기의 농장으로 돌아가 농사를 짖으며 누가 대통령이라 부르면 싫어하면서 대통령은 국가에 봉사로 일한 것 뿐이요, 내 본업은 농군이니 왜 대통령이라 하느냐고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밖에 나가서 무엇이기 전에 먼저 아버지와 남편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저는 결혼 주례를 할 때는 교회에 서 결혼에 관한 여러 가지 책을 사다가 주었으나 앞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전서와 부부십계를 꼭 주어서 그것을 가지고 퇴장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건전한 가정 속에 건전한 자녀를 낳을 수 있으며.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우리는 신뢰받는 남편,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1. 부부간의 삶의 조화를 잘 이를 때 신뢰받습니다.
2. 내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을 때 존경받습니다.
3. 마귀와 섞어질 것에 종되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신뢰와 존경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우리교회 남자 분들은 다 아내에게는 신뢰받는, 남편 자녀에게는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시고, 하나님께는 축복을 보장받으시는 신앙생활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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