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일상 선물

운영자 2004.01.01 07:40 조회 수 : 2296

나에게 선물이 왔다.

이 선물에는 이름이 붙어 있다.

그건 2004년 이라고 하는 이름이다.

아직 열어 보지 않은 선물 꾸러미

발신.... 하나님

수신.... 나

편지가 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한해 행복 하여라 이 한해 기뻐 하여라 이 한해 성숙하여라

내가 도와줄 것이다. 내가 너를 이끌어 줄 것이다. 두려움 없는 믿음을 가지고

강하고 담대히 나아 가거라.---

 

답신

 

---아름다운 2004년이라는 것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 아버지 고맙습니다.

제가 많이 어리석고 약해서 그릇 행하기를 자주 합니다.

그러나 지혜이신 아버지께서 동행하여 주시면 잘 갈수 있습니다.

도움이신 주를 의지하여 이 한해 잘 살겠습니다.

손 잡아 주실꺼지요?---

 

모든 영광이 여호와께 있도다

영원하신 아버지!!!

 

 

바다 2004/01/01 22:08
작은 질그릇의 소망.. 참문 3집 타이틀곡이 생각나네요.. 군대에서 굉장히 만이 들었던 호소력 짙은 찬양.. 아시나요..? 정말 좋아요 
해바라기 2004/01/01 22:11
어떤 내용인지...있으면 한번 올려봐 주세요! 
대장금 2004/01/02 08:40 
예쁜 믿음, 예쁜 글들을 제 마음에 새깁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해바라기님을 항상 안아주시길 소원합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0 냉이 2004.01.10 3918
69 단 하나뿐인 2004.01.07 1225
68 내가 있을 곳 [1] file 2004.01.07 962
67 생명력 [1] 2004.01.07 1137
66 커피 한 잔 어떠세요? 2004.01.06 1158
65 소식 2004.01.05 1246
64 특별한 꽃 2004.01.04 1052
63 곧은 길 2004.01.03 1123
62 일어서기 2004.01.02 995
61 연필이 좋다 2004.01.02 981
60 단비 2004.01.02 1017
» 선물 2004.01.01 2296
58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file 2003.12.31 1169
57 자전거 file 2003.12.30 1248
56 file 2003.12.30 1077
55 작음 file 2003.12.29 1536
54 file 2003.12.28 1346
53 촛불을 켠다는 건 2003.12.27 2941
52 기대 2003.12.26 911
51 선택 2003.12.23 1354
50 오늘 같은 날 2003.12.23 950
49 오늘 아침은 2003.12.23 945
48 기다림 file 2003.12.22 774
47 날개에 힘을! file 2003.12.21 1057
46 file 2003.12.21 1886
45 화롯불 file 2003.12.21 1257
44 침묵 2003.12.20 1098
43 따뜻한 겨울 file 2003.12.20 1181
42 마늘까기 file 2003.12.20 994
41 결혼 기념일 2003.12.19 2021
40 깨달음 2003.12.19 933
39 촛불 2003.12.18 4966
38 습관 2003.12.18 1169
37 성탄 불빛 2003.12.17 1189
36 여왕마마 병 2003.12.17 136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