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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선물이 왔다.
이 선물에는 이름이 붙어 있다.
그건 2004년 이라고 하는 이름이다.
아직 열어 보지 않은 선물 꾸러미
발신.... 하나님
수신.... 나
편지가 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한해 행복 하여라 이 한해 기뻐 하여라 이 한해 성숙하여라
내가 도와줄 것이다. 내가 너를 이끌어 줄 것이다. 두려움 없는 믿음을 가지고
강하고 담대히 나아 가거라.---
답신
---아름다운 2004년이라는 것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 아버지 고맙습니다.
제가 많이 어리석고 약해서 그릇 행하기를 자주 합니다.
그러나 지혜이신 아버지께서 동행하여 주시면 잘 갈수 있습니다.
도움이신 주를 의지하여 이 한해 잘 살겠습니다.
손 잡아 주실꺼지요?---
모든 영광이 여호와께 있도다
영원하신 아버지!!!
바다 2004/01/01 22:08
작은 질그릇의 소망.. 참문 3집 타이틀곡이 생각나네요.. 군대에서 굉장히 만이 들었던 호소력 짙은 찬양.. 아시나요..? 정말 좋아요
해바라기 2004/01/01 22:11
어떤 내용인지...있으면 한번 올려봐 주세요!
대장금 2004/01/02 08:40
예쁜 믿음, 예쁜 글들을 제 마음에 새깁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해바라기님을 항상 안아주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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