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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오~ 주님!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오~주님!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님 앞에서 멀리하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옵소서!
그 구원의 기쁨 다시 회복시키시고
변치않는 맘 내 안에 주소서....
다윗의 절절한 고백이 요즈음의 내 고백이다.
이 내 마음을 어디에 쏟아 놓을까!
주님을 불러도 평안은 없고 무거운 눌림속에 난 허우적거린다.
어쩌면 주님은 내 옆에서 조용히 내 하는 꼴들을
바라보고 계실지 모르는데
난, 주님을 찾을수 없어 마음이 방황한다.
아...
[출처] |작성자 해바라기 산고을 2004/04/03 12:11
주님, 해바라기님의 진솔한 고백 속에 나타난 저희들의 고통들을 돌아 보시고 늘 새롭게 가까이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 아니면 우린 방황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인생들임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늘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해바라기 2004/04/03 21:19
마음을 나누어 기도해 주심...감사 합니다.
대장금 2004/04/03 23:22
그냥 생각이 또 나서 와 보았어요. 주님께선 해바라기님의 마음을 헤아리시고 계시잖아요. 왠지 추워 보이세요. 하나님께서 따뜻한 빛을 쬐여 주시길 원합니다.
브솔 2004/04/04 20:28
힘내세여~!!!^^*
해달별 2004/04/06 09:01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총이 주님사랑〓해바라기님에게 임하여서 항상 평안하게하시고, 기도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해바라기님! 할렐루야!!!
좋은향기 2004/04/06 12:33
이찬양 부르면 저절로 눈물이 나와요 죄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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