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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보고 우린 이중인격자라고 한다.
상대방이 알듯 모를듯, 이건지 저건지 분간하기 어렵고 헷갈린 생각을 하도록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사랑과 진실한 마음을 담아 그대로 행동하고 말한다면
쓸데없는 오해를 않할 것이고 서로 마음을 아프지 않게 할 것이다.
주님은 우리의 겉사람을 보지 않으신다 하셨다.
우리 속에 있는 진짜 속사람이 어떤지, 그 내면의 동기가 무엇인지
그걸 보신다 하셨다.
겉과 속이 모두 똑같은 모양이 되기란 과연 쉽진 않겠지!
하지만 속사람이 주님의 속성으로 바뀐 사람이라면
그의 겉사람도 그렇게 자연스레 흘러 나오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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