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잠이 깨어 일어나 앉아서
다시 눕지 못하고 있습니다.
걱정으로 인한것도 아니요
잠을 많이 자서도 아닌데
정신이 말짱합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며칠동안 주님앞에 무릎 꿇지 않았네요.
주님과 약속한 시간들을
제 마음대로 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엔
시간을 내어 주면서
주님과 마주하는 잠깐의 떼어진 시간을
소홀히 다루었습니다.
주님 용서해 주세요!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5 | 지금 이 순간을! | 2003.12.16 | 2570 |
34 | 침묵 | 2003.12.15 | 1431 |
33 | 틈2 | 2003.12.15 | 1259 |
32 | 틈1 | 2003.12.15 | 1007 |
31 | 지킴 | 2003.12.14 | 1084 |
30 | 으~ | 2003.12.13 | 1311 |
29 | 이 세상을 꽃으로 살기엔 | 2003.12.12 | 1649 |
28 | 하루 | 2003.12.12 | 1131 |
27 | 사랑 | 2003.12.12 | 963 |
26 | 화려함 | 2003.12.12 | 1238 |
25 | 겨울아! | 2003.12.11 | 1309 |
24 | 긍정 | 2003.12.08 | 1211 |
23 | 사진을 찍으며 | 2003.12.05 | 1307 |
22 | 닦자 | 2003.12.05 | 1495 |
» | 잠에서 깨어 | 2003.12.04 | 877 |
20 | 집단을 마치면서 | 2003.12.03 | 1888 |
19 | 아침에 일어나서 | 2003.12.03 | 2177 |
18 | 웃자! 기뻐하자! [1] | 2003.12.02 | 1606 |
17 | 달력한장 [1] | 2003.12.02 | 1430 |
16 | 그리스도인 | 2003.12.01 | 906 |
15 | 무엇 | 2003.12.01 | 847 |
14 | 반응 | 2003.12.01 | 893 |
13 | 말 | 2003.12.01 | 1044 |
12 | 안타까움 | 2003.12.01 | 1738 |
11 | 한달 | 2003.11.30 | 1300 |
10 | 토끼밥 때문에 | 2003.11.30 | 1411 |
9 | 생각은 | 2003.11.29 | 1105 |
8 | 주님 죄송해요 | 2003.11.29 | 1442 |
7 | 성공을 위한 50가지 좋은 습관 | 2003.11.29 | 1147 |
6 | 밀린 빨랫감을 보며 | 2003.11.29 | 1139 |
5 | 창을 열며 [1] | 2003.11.29 | 2361 |
4 | 주님 저예요! | 2003.11.28 | 1282 |
3 | 자비가 내려와 [1] | 2003.11.28 | 915 |
2 | 머리 손질을 하며 [3] | 2003.11.25 | 1140 |
1 | 떨어진 십자가 [1] | 2003.11.24 | 1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