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펀글 하나님의 사랑

운영자 2004.05.26 18:14 조회 수 : 1948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온 하늘 가득히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보십시오
그들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고 말합니다.
 
온 우주의 소리를 들으십시오.
그들은 말하기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고 합니다.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우리는 그 사랑의 메시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인식하지 못할 뿐
우리의 영혼은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을
그리고 그분이 우리를 그리워하신다는 것을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그 당연한 사실 앞에서
우리는 하나같이 무너져 내립니다.
그것을 이미 우리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집나간 자식이 돌아올 때 부모가 감격하듯이
이미 우리 안에 있었으나
잠시 보이지 않았다가 다시 돌아온 깨달음 앞에서
우리는 감격하고 무너집니다.
 
오래 전부터
우리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그분은 우리를 그리워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알면서
그 사실을
우리는
그리워했습니다.
 
듣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그분은
우리를
그리워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내영혼의 잠언/정 원


 

[출처]작성자 해바라기

해달별 2004/05/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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