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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따뜻하고 하여
얼마전 이사가신 돌집 송집사님댁 밭으로
냉이를 캐러 갔다.
냉이는 지금쯤 캐먹는게 정말 향도 진하고 맛있다.
한겨울에 밭에서 캔 냉이...오늘 저녁 반찬은 냉이무침!
------- 토막 2004/01/09 19:13
이 꽃은 꽃이 많아서 좋습니다.
오늘도 오늘의 꽃을 나의 삶에 피웠는지 반성해봅니다.
다른이들에게 빛내음과 향내음을 전해줄 수 있는 나의 꽃을 말입니다.
남은 시간~ 노력합렵니다.
해바라기 2004/01/09 19:55
오랫만에 오셨네요 잘 지내셨지요?
바다 2004/01/10 21:45
이렇게 이뿐걸루 반찬 만들어요..?
해바라기 2004/01/11 09:45
ㅎㅎㅎ...이건 냉이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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