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월요일엔 아이들이 학교와 유치원에 가기 힘든가 봅니다.
깨워도 이불속에서만 꼼지락 거리다가
결국엔 시간이 늦어 아침밥도 못먹고 학교엘 갔습니다.
점심때까지 기다리려면 얼마나 배가 고플지
그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안스럽습니다.
주님!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해야는데
거를때가 더 많고
그러면서 내 삶이 왜이렇지? 하고
뻔뻔한 생각을 합니다.
밥 안먹으면 육신에 힘이 없는것처럼
내 영혼의 양식을 굶고서
기운이 펄펄 나리라 기대하는건
염치 없는거겠지요?
주님이 얼마나 안타까워 하실지
제가 제 아이들을 보며 느끼는 것처럼
주님은 더하실 거라는 것을
이 아침에 마음에 느낍니다.
2003.12.1
댓글 0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46 |
쉼
| 2003.12.21 | 1893 |
| 45 |
화롯불
| 2003.12.21 | 1261 |
| 44 | 침묵 | 2003.12.20 | 1104 |
| 43 |
따뜻한 겨울
| 2003.12.20 | 1183 |
| 42 |
마늘까기
| 2003.12.20 | 998 |
| 41 | 결혼 기념일 | 2003.12.19 | 2026 |
| 40 | 깨달음 | 2003.12.19 | 936 |
| 39 | 촛불 | 2003.12.18 | 4985 |
| 38 | 습관 | 2003.12.18 | 1174 |
| 37 | 성탄 불빛 | 2003.12.17 | 1193 |
| 36 | 여왕마마 병 | 2003.12.17 | 1367 |
| 35 | 지금 이 순간을! | 2003.12.16 | 2575 |
| 34 | 침묵 | 2003.12.15 | 1439 |
| 33 | 틈2 | 2003.12.15 | 1261 |
| 32 | 틈1 | 2003.12.15 | 1010 |
| 31 | 지킴 | 2003.12.14 | 1089 |
| 30 | 으~ | 2003.12.13 | 1317 |
| 29 | 이 세상을 꽃으로 살기엔 | 2003.12.12 | 1654 |
| 28 | 하루 | 2003.12.12 | 1138 |
| 27 | 사랑 | 2003.12.12 | 967 |
| 26 | 화려함 | 2003.12.12 | 1245 |
| 25 | 겨울아! | 2003.12.11 | 1311 |
| 24 | 긍정 | 2003.12.08 | 1219 |
| 23 | 사진을 찍으며 | 2003.12.05 | 1310 |
| 22 | 닦자 | 2003.12.05 | 1499 |
| 21 | 잠에서 깨어 | 2003.12.04 | 881 |
| 20 | 집단을 마치면서 | 2003.12.03 | 1891 |
| 19 | 아침에 일어나서 | 2003.12.03 | 2181 |
| 18 |
웃자! 기뻐하자!
[1] | 2003.12.02 | 1610 |
| 17 | 달력한장 [1] | 2003.12.02 | 1437 |
| 16 | 그리스도인 | 2003.12.01 | 914 |
| 15 | 무엇 | 2003.12.01 | 855 |
| 14 | 반응 | 2003.12.01 | 899 |
| 13 | 말 | 2003.12.01 | 1052 |
| » | 안타까움 | 2003.12.01 | 17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