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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요즘 제 마음,,,무어라 말할까요!
하루에도 몇번씩
높고 낮음의 마음의 기복이 저를 힘들게 합니다.
큰 숨 몇번 쉬고 주님을 부르다
올라갈듯 힘겨운 서성거림이 버거워
다시 툭! 하고 떨어지곤 합니다.
어미 독수리가 어린 새끼 독수리를 절벽 아래로 밀쳐내어
떨어지며 날개짓에 목숨걸다 땅에 곤두박질치려 할때
그 큰 날개 활짝 펼쳐 안전히 받아
다시 사뿐히 올려 놓는 독수리처럼
하나님은 제게 요즘 그런 분이신것 같습니다.
제 날개에 힘이 생겨 스스로 훨훨 날기까지
하나님은 지금 제게 그리 하고 계신듯 합니다.
그리고
제게 주신 노래
이것이 지금 제가 부를 노래이며
주께 드릴 노래입니다.
무화과 나무 잎이 마르고, 포도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 열매 그치고, 논밭에 식물이 없어도
우리에 양떼가 없으며 외양간 송아지 없어도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난 구원의 하나님을 인해 기뻐 하리라~~
smile7879 2003/12/21 23:36
이웃추가해주셔서 감사해요 ^^ 하나님을 향한 해바라기님의 고백(표현)이 정말 아름답네요.. 이번 한주간 동안 주님으로 인해 늘 기쁨이 넘치시길 소망하며.. 샬롬~
해바라기 2003/12/22 10:02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스마일이란 이름만으로도 늘 기쁘실것 같아요. 행복하시길! 메리 크리스마스!!
코카콜라 2003/12/22 10:22
아...정말 달콤한 사진이네요.
행복한 사랑이야기와 딱 어울릴듯합니다.
이 사진퍼가고 싶은데..괜찮겠죠?
좋은 하루 되세요~
유꽁이 2003/12/22 11:24
으악~~ 저두 올해 초쯤에 저 찬양을 주셨었죠...^^;;
그땐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 시간들로 인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기쁨만 잃지 않는다면... 금방 일어날 수 있을 거예요^^
승리하세요~^^
해바라기 2003/12/22 11:52
그렇겠죠? 기쁨을 잃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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