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생각일상 › 봄의 노크

운영자 | 2004.03.01 19:45:3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봄이 창문앞에 와서 두드리고 있네요!
따스한 햇볕과 바람이 번갈아 불면서
새싹들이 올라오겠지요!
봄과 더불어 우리의 신앙에도 어떤 싹을 틔울 것인지
씨앗은 정하셨는지요!

 

유니네 2004/03/01 17:29
봄, 신학기를 맞아 내 안의 씨앗 다시 한번 보듬어 안고 잘 키워나갈려고 합니다.
누구나 갖고 있는 씨앗, 그리고 나만의 씨앗 .. 소중히 잘 품어 가꿔나가야겠죠.. 
해바라기 2004/03/01 19:22
내일은 영하로 내려가 쌀쌀하겠다는 예보가 있네요. 이럴땐 땅속에서 씨앗들이 주춤하시는 않을지 모르겠네요. 삶가운데서 틔워야할 씨앗도 시련 앞에서 잠깐 주춤할지라도 어김없이 봄은 오기에 희망을 잃지 말아야겠지요! 
마당 2004/03/02 21:18
저도 제 안에 있는 새로운 씨앗을 키워볼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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