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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 2004/01/05 21:35
그대가 외로울지도 모른다는 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구 뛰어 다니며 당신 있을 곳을 찿았습니다.
그런데 여기 와서 보니 그건 기우였던것 같습니다.
당신 곁에도 제법 사람들이 왔다 갑니다.
아까 느낌 그것은 아마도 내 가슴속 느낌이지 싶습니다.
그런것을 괜히 가슴까지 두근거리며....
당신이 외로울것 같아 마음이 쓰였습니다.내내...
아이참! 민망해 죽겠네 그려
내 마음이 깊이 따끔 거려도 당신과는 무관한 것인지....
좋은꿈 꾸고 잘 자세요
해바라기 2004/01/06 00:19
나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민망한 마음도 고맙구요.
나 찾아다녀서 기뻐요.
이십일 2004/01/07 11:25
찾아다니는 이웃^^ 해바라기님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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