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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한 달을 잘 살았습니다.
저를 참으시고, 기다리시고
인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말귀를 못알아 듣는 어린아이처럼
내걸음에만 바빴던 저를
주님은 한번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너무도 크셔서
너무도 가까이 계셔서
제가 몰라뵈었습니다.
한달을 마감하며
이제 새로운 한달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내맘대로 살지 않도록
내뜻대로 살지 않도록
늘 주님이 절 다스려 주소서!
주님의 통치 아래
저의 모든 것을 맡깁니다
.
[출처] |작성자 해바라기
좋은향기 2004/05/01 05:11
한달을 감사하는 님의 기도가 귀하네요
오월도 감사가 넘치는 나날되세요
클로버 2004/05/01 07:37
주신 한달도 승리하세요. 그 때 그 쌈밥집이 우리집뒤 공원 앞으로 확장 이전했지요. 그저께. 한번 가야되지 않겄시유?
해바라기 2004/05/01 09:02
그분이 신앙생활 더 열심히 하시라는 주님의 인도하심인가 봅니다.
그때 그 맛! 쩝~~기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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