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일상 긍정

운영자 2003.12.08 10:29 조회 수 : 1211

2003년 12월 8일 월요일 날씨 맑다

 

요 며칠 불어닥친 바람과 추위가 몸을 오그라붙게 한다.

이제야 제법 겨울답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추워야 지금 시기에

맞는 거라고는 한다.

으~ 그래도 난 추운건 싫어!

어젠 어떤분이 그러신다.

자기는 추우면 추워서 좋고 바람불면 불어도 좋고

비가 많이오면 많이 와서 좋고

봄날은 따뜻하고, 가을은 또 가을대로의 운치가 있어서 좋다고 말이다.

그러고보니 그분은 변해가는 환경이 거의 다 좋은 것이다.

난,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고인데...

긍정의 마음을 가져야겠다.

---------------------

도라지 2003/12/10 11:03
사모님 수요일날은 대전에 나온신다고요.아침에 전도사님과 잠깐 이야기했네요.
많이 춥지요. 여기도 많이 춥네요.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요. 우리교회 홈에서 은은한 캐롤송이 울렀으면 하는데 시도해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이 분야는 사모님이 전문가시니 밝고 은은한 곡으로 한곡 부탁드릴께요.
해바라기 2003/12/10 17:28
윽! 제가 전문가라고요? 저를 너무 높은 수준으로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헌데 빨리 울 남편에게 부탁해야것다. 목사님 쫌만 기달리세요! 
우기드온 2003/12/11 12:34
예수안에서 좋은만남 을 주신 하나님께 짱으로 감사드려요 다들 목회현장에서 예수군병으로 증인 의 삶을 사는 귀하산분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늘있기를 ,,,,, 학제졸업하는동지들 그동안 이빠이 수고들 하셨구만유 추카카 혀유 남은 시간도 승리 하시고 축복받으시고 누리시는 귀한 삶이 되시기를,,,,,,
기드온우 2003/12/11 12:41
최전도사님 사모님 한해동안 사역 하시면서 힘들고 아프고 외롭고 슬픈일들이 많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신대요 두분마음을 수고을 애씀을 이쁜마음들을 ... 의인의간구는 주님의 팔을 움직이신대요 우리모두 믿음으로 주님바라보고 주신 사명감당 하므로 주님이상주시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지라 화이팅ㅇ
기드온우 2003/12/11 12:44
싸모님 오늘 꽁뿌 열심했슈 꽝율교수님에게 물오봐야지
김대철 2003/12/11 15:14
사모님 올라왔어요. 고요한 성탄의 노래가 우리교회 홈에 은혜로 흐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해바라기 2003/12/11 20:41
어쩐일루다 이 조용한 곳에 댓글이 많이 올라왔나 했더니, 누군지 냄새가 나는구만요! 오늘까지 잘 마쳤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제 불러 주실 거예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5 지금 이 순간을! 2003.12.16 2570
34 침묵 2003.12.15 1431
33 틈2 2003.12.15 1259
32 틈1 2003.12.15 1007
31 지킴 2003.12.14 1084
30 으~ 2003.12.13 1311
29 이 세상을 꽃으로 살기엔 2003.12.12 1649
28 하루 2003.12.12 1131
27 사랑 2003.12.12 963
26 화려함 2003.12.12 1238
25 겨울아! 2003.12.11 1309
» 긍정 2003.12.08 1211
23 사진을 찍으며 2003.12.05 1307
22 닦자 2003.12.05 1495
21 잠에서 깨어 2003.12.04 877
20 집단을 마치면서 2003.12.03 1888
19 아침에 일어나서 2003.12.03 2177
18 웃자! 기뻐하자! [1] file 2003.12.02 1606
17 달력한장 [1] 2003.12.02 1430
16 그리스도인 2003.12.01 906
15 무엇 2003.12.01 847
14 반응 2003.12.01 893
13 2003.12.01 1044
12 안타까움 2003.12.01 1738
11 한달 file 2003.11.30 1300
10 토끼밥 때문에 2003.11.30 1411
9 생각은 2003.11.29 1105
8 주님 죄송해요 2003.11.29 1442
7 성공을 위한 50가지 좋은 습관 2003.11.29 1147
6 밀린 빨랫감을 보며 2003.11.29 1139
5 창을 열며 [1] 2003.11.29 2361
4 주님 저예요! 2003.11.28 1282
3 자비가 내려와 [1] 2003.11.28 915
2 머리 손질을 하며 [3] 2003.11.25 1140
1 떨어진 십자가 [1] file 2003.11.24 119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