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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8일 월요일 날씨 맑다
요 며칠 불어닥친 바람과 추위가 몸을 오그라붙게 한다.
이제야 제법 겨울답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추워야 지금 시기에
맞는 거라고는 한다.
으~ 그래도 난 추운건 싫어!
어젠 어떤분이 그러신다.
자기는 추우면 추워서 좋고 바람불면 불어도 좋고
비가 많이오면 많이 와서 좋고
봄날은 따뜻하고, 가을은 또 가을대로의 운치가 있어서 좋다고 말이다.
그러고보니 그분은 변해가는 환경이 거의 다 좋은 것이다.
난,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고인데...
긍정의 마음을 가져야겠다.
--------------------- 도라지 2003/12/10 11:03
사모님 수요일날은 대전에 나온신다고요.아침에 전도사님과 잠깐 이야기했네요.
많이 춥지요. 여기도 많이 춥네요.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요. 우리교회 홈에서 은은한 캐롤송이 울렀으면 하는데 시도해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이 분야는 사모님이 전문가시니 밝고 은은한 곡으로 한곡 부탁드릴께요.
해바라기 2003/12/10 17:28
윽! 제가 전문가라고요? 저를 너무 높은 수준으로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헌데 빨리 울 남편에게 부탁해야것다. 목사님 쫌만 기달리세요!
우기드온 2003/12/11 12:34
예수안에서 좋은만남 을 주신 하나님께 짱으로 감사드려요 다들 목회현장에서 예수군병으로 증인 의 삶을 사는 귀하산분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늘있기를 ,,,,, 학제졸업하는동지들 그동안 이빠이 수고들 하셨구만유 추카카 혀유 남은 시간도 승리 하시고 축복받으시고 누리시는 귀한 삶이 되시기를,,,,,,
기드온우 2003/12/11 12:41
최전도사님 사모님 한해동안 사역 하시면서 힘들고 아프고 외롭고 슬픈일들이 많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신대요 두분마음을 수고을 애씀을 이쁜마음들을 ... 의인의간구는 주님의 팔을 움직이신대요 우리모두 믿음으로 주님바라보고 주신 사명감당 하므로 주님이상주시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지라 화이팅ㅇ
기드온우 2003/12/11 12:44
싸모님 오늘 꽁뿌 열심했슈 꽝율교수님에게 물오봐야지
김대철 2003/12/11 15:14
사모님 올라왔어요. 고요한 성탄의 노래가 우리교회 홈에 은혜로 흐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해바라기 2003/12/11 20:41
어쩐일루다 이 조용한 곳에 댓글이 많이 올라왔나 했더니, 누군지 냄새가 나는구만요! 오늘까지 잘 마쳤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제 불러 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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