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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가까우면 그만큼 마음 쓰여짐도 가까운법인것 같다.
절친했던 사이도 멀리 떨어지면 마음으로부터도 점차 멀어진다.
눈으로 보고 살아가는 것들이 그만큼 내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내가 속해 살아가는 환경이 자연속이다 보니
내 이야기엔 꽃이 피는 것, 지금 이 시기의 나뭇잎 색이 제일 멋지다는 것, 산속의 냄새
이런 것들이 많아지게 된다. 그런 것들을 많이 보고 살기 때문이다.
주님을 고대하고
주님의 임재를 순간 순간 경험하며
바람결에 온갖 향내를 맛보게 해주는 주님의 사랑의 배려를 알면
우린 주님만을 이야기할 것이고
주님만을 기다릴 것이고
주님만으로 언제나 만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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