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일상 밀린 빨랫감을 보며

운영자 2003.11.29 04:43 조회 수 : 1142

2003년 11월 29일 토요일 날씨 엄청 흐리다

 

와~   빨래 바구니에 아구까지 채우고도

빨랫감이 넘치고 있다.

저걸 언제 다 빤담!

세탁기를 쓸수 없는지가 이미 오래고-세탁기 얘길

하자면 너무 길어서 그만 두겠다-

모든 여건과 상황이 손빨래를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빨랫거리들은 한번씩 나에게 큰 부담을 준다.

그렇다고 그것이 불평스럽거나 왕짜증이 나는건 아니다.

빨래를 하며 갖게 되는 쾌감도 있으니까...

오늘은 토요일, 게다가 날까지 궂어서 월요일에 아이들

학교와 유치원에 입고 가려면 그것만이라도 미리 빨아서 말려야 한다.

탈수기만이라도 구해 보려고 중고품점을 다녀 보았지만

지금 그런게 어딨냐고, 언제적 얘길 하느냐고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았다.

'내가 이게 뭐야!' 라는 생각이 잠시 나를 우울하게 한다.

또 손에 난 습진은 어떻고.

아무리 장갑을 끼어도 별 소용이 없다.

두달여를 피부과를 다니며 치료를 해 보았지만

어떻게 된 건지 이젠 손가락마다 번져 버렸다.

피부가 예민한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나 오래 가니까 신경이 온통 쓰여 버린다.

아~

방법이 있을거야...

일어나서 빨래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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