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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따뜻한 곳을 찾는다.
따뜻하고 밝은것은 주님께로부터 나온다.
아무리 높은 예술적 가치와 아름다운 외형을 가지고 있는 건물도
불이 켜지지 않는다면 아주 흉물스럽고 소름끼치는 흉측스러움을 갖다줄 뿐이다.
그러나, 그다지 화려한 모양은 아니나 밝은 불이 켜져 있는 집은
마음을 그리로 가게 만든다.
건물은 사람이며, 빛은 마음이다.
어떤 집은 바로 앞도 분별할수 없는 어두움을 갖고 있고
어떤 집은 집안 곳곳마다 환한 불빛으로 가득 채워진 곳이 있다.
빛은 주님이시며 주님으로 채워져 있어야
뚜렷하고 분명하게 분별하고 살아갈수 있다.
나를 다 드려 주님을 온전히 드러내는 것
주님으로 인해 내가 빛나는 것이 아닌
주님께로 다 흡수되어져 나는 없고
오직 주님만 계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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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04/02/14 22:05
빛 가운데 거해야 바다두 온전해 지죠...ㅎㅎ..저두 밝은거 마니좋아해여..어두운거 시려여...
해바라기 2004/02/15 08:20
그쵸? 우린 밝음 속에 거하는 사람들...
여행 2004/02/15 12:22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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