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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글씨를 쓰면
그 글씨를 따라 바깥 세상이 보이겠지?
어떤 글자로 세상을 볼까!
내 마음의 창에도
쓰여지는대로
세상이 보일거야!
무엇을 쓸 것인지는
나에게 달려 있다.
야생화 2003/12/23 23:27
너무 시원한 느낌이예요.
그러잖아도, 겨울 집들이 왠만하면 건조하고 탁하다는 느낌인데.
가슴이 탁 트인듯해요.... 너무 아름다운 사진을 늘 보게되어 기쁘고
고맙게 생각하며,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두배의 즐거움이 되고 있답니다.
해바라기 2003/12/24 08:25
같은 맘이라서 저두 이런 사진들을 찾게 되나봐요. 기쁘시다니 저도 좋습니다.
이록이 2003/12/24 11:40
우와 멋집니다~~^^ 난 뭐라고 쓸까...
솔하 2003/12/24 12:29
예쁜마음으로 세상이 보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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