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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찬양하며~ 나 이제 고백하는말
주를 사랑합니다 나의~ 모든것 되신 주님께
사람들이 나를 상투적인 인삿말과 의무적인 태도로 대하면
그걸 받는 마음이 그리 좋지 않다.
마음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나 또한 상대에게 나도 모르게 그리 대할때가 있다.
많은 경우, 진실과 사랑을 담아 말하고 행동하려 노력한다.
그런데 경험해 보니, 내 노력이라는 것
얼마나 가벼우며 성실하지 못한 한계가 있는가.
내 속에 주님의 기쁨과 환희가 넘칠 때에라야만
자연스레 다른이들이 사랑스럽게, 안타깝게 보인다.
내가 하나님을 대할때
의무적인 태도로 대하진 않았을까!
내 중심을 보시는 분께서
내 내면을 다 꿰뚫어 보시고 계실진대
두려운 맘으로 거짓을 멀리해야만 할 것이다.
다른이들이 나에게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을
미천한 나도 원하는데
다 아시는 만유의 주께
어찌 존귀함으로 경배하지 않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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