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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해맑은 아침 인사를 하고
꽃처럼 명랑한 마음을 갖고
꽃처럼 환한 미소를 짓고
꽃처럼 즐거운 하루를 살고
꽃처럼 정직한 순리를 따르며
꽃처럼 향기로움을 갖고 싶어라.
꽃보다 해맑게 사람을 지으셨으며
꽃보다 명랑한 마음을 사람에게 주셨고
꽃보다 환한 미소도 그 얼굴에 심으셨고
꽃보다 행복함도 선물로 주셨고
정직한 순리를 따라야 삶이 파괴되지 않음도
알게 하셨고
꽃보다 향기로운 인생을 얼마든지 살도록
자유의지도 주셨는데
사람을 위해 주신 자연을 보며
사람들은 배워야만 한다.
우리는 꽃과 같이
그리고 꽃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
작성자 해바라기
ㄷㅏㅅㅣ 2004/01/29 16:47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생...
해바라기 2004/01/29 21:42
반갑습니다. {type:3}
프란 2004/01/31 19:33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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