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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821번째 쪽지!
□ 돈은 어디에서 오는가?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그 날 어떤 사람이 찾아왔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보냈습니다.
또 기도를 했더니 어릴 적 친구에게 뜬금 없이 안부전화가 왔습니다.
또 기도를 했더니 친척 중 한 분이 만나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부자가 되게 하시려면 돈을 주셔야지 왜 자꾸 필요도 없는 사람들만 오게 하십니까? 돈을 주시라니까요 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들이 돈을 가지고 갔었는데... 왜 자꾸 돌려보내느냐? 너는 내가 온라인 무통장으로 돈을 입금하는 하나님으로 보이느냐? 아니다. 나는 안전하게 사람들을 통해 돈을 보낸다. 돈을 가지고 간 사람들을 그렇게 홀대하고 귀찮게 여기면 그 사람들은 돈을 전해주지 않고 다시 나에게로 가지고 온다. 자 봐라. 너에게 보냈지만 네가 받지 않은 이 돈이 다 네 돈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을 통해 행복이 오고 물질이 오고 권세가 옵니다. 우체부가 편지를 가져오고, 택배기사가 물건을 가져오고, 손님들은 수박이라도 한 통 들고 옵니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돈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입니다.
나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귀찮게 여기지 마시고 친절을 베푸세요. 그 사람들의 지갑에 지금 내 돈이 있다고 생각하고 돈을 내놓을 때까지 최고의 친절을 베푸십시오. 사람을 싫어하고 사람을 어려워하면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들과의 만남과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세요. ⓒ최용우
♥2010.6.25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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