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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왕상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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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
1. 들어가는 이야기 /
본문은 이스라엘의 위대한 임금인 다윗 왕이 그 아들 솔로몬에게 남긴 유언의 첫 말씀입니다. <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키라 >고 하였습니다.
2. 起 / 대장부와 소인배
맹자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날 맹자의 제자인 公都子(공도자)가 묻기를 사람이란 원래 평등하게 태어나는 법인데 혹 대장부도 되고 혹 소인배가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물음에 대하여 맹자는 從其大體爲大人(종기대체위대인)이요 從其小體爲小人(종기소체위소인)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하늘의 도를 추구하며 사는 사람은 대장부가 되고, 자기의 욕심만 좇아 사는 사람은 소인배가 되는 법이라고 한 것입니다. 사람이 날때부터 천하고 인색하고 비열한 소인배가 되는 것도 아니고, 장쾌한 대장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사람의 마음에 무엇을 품고 사느냐에 따라 소인배가 되기도 하고 대장부가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다윗 임금도 그 아들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고 유언하고 있습니다. 소인배는 힘을 쓰지 않더라도 자연히 소인배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고, 대장부란 평생 동안 끊임 없이 힘써 자신을 수련하고 딱아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마지막 유언의 첫 부탁으로 대장부가 되라고 한 것입니다.
3. 承 / 소인배의 특성은 무엇인가?
# 화를 잘내고 작은 일에 원한을 품으며 간사하고 악독하여 남의 장점을 덮어버리고 깍아내리고 그릇된 소견으로 음모를 꾸미는 사람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 백성을 멸시하고 공포로 내리누르고 제 마음대로 독재하는 사람 그가 비록 세상을 뒤엎을만한 권세를 가졌다하더라도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 증인으로 불려 갔을 때 자기의 이익이나 재물 때문에 거짓 증언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 나쁜 일을 하면서 자기가 한 일을 아무도 모르기를 바라고 숨기는 사람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 남의 집에 갔을 때는 융숭한 대접을 받았음에도 그 쪽에서 손님으로 왔을 때는 성의 없이 대하는 사람, 예의로 보답하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 이 세상의 물질에 탐욕을 일으켜 변변치 못한 것을 탐내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 남을 괴롭히고 인색하고 덕도 없으면서 존경 받으려하고,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사람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 신실한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을 비방하고 놀리고 은근히 헐뜯는 사람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보면 우월감을 가지고 지배하려들고,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보면 열등감에 우울하여 시기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 항상 의심하고, 항상 이리저리 마음이 흔들리는 사람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4. 轉 / 대장부의 특성은 무엇인가?
# 맹자는 대장부란 仁에 살며, 禮에 서며, 義를 걸어서 뜻을 얻어서는 백성들과 함께 仁, 禮, 義 를 나누고 뜻을 얻지 못하여서는 홀로 그 道를 행하여 부귀가 그 마음을 더럽힐 수 없고, 가난이 그 절개를 바꿀 수 없으며, 권력이 그 뜻을 굽히게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 조금 주고 많이 받으려는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준 것 만큼만 바라는 사람은 경우 있는 사람입니다. 바라는 바 없이 베푸는 사람이 대장부입니다
# 일을 맡겨 놓고도 조바심 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을 맡기고는 그 사람을 믿고 의심치 않고 후회 없는 사람이 대장부입니다
# 일을 이루지 못하였다면 아무리 일찍 시작 하였더라도 일찍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일을 이루었다면 아무리 늦게 시작 하였더라도 늦었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대장부입니다
# 권총은 직선으로 나갑니다마는 멀리 못갑니다. 대포는 포물선으로 날아가나 멀리 날아갑니다. 삶에는 지름길이란 없다고 믿고 사는 사람, 서울은 못가도 바르게 가겠다는 사람,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재앙을 만난다는 큰 지혜를 믿고 사는 사람이 대장부입니다
# 나보다 부족한 사람을 만나면 진심으로 친구가 되어주고, 나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면 진심으로 존경하여 배우려는 사람은 대장부입니다
# 예할 때 예 할 수 있고, 아니오 할 때 아니오 할 수 있는 사람이 대장부입니다
# 사람을 사귐에 잇속을 따르지 아니하고 항상 담담하여 누천년 흐르는 장강과 같이, 장중한 태산과 같이 꾸준한 사람이 대장부입니다
# 나물 먹고 물 마시고 고귀한 단순성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대장부입니다
# 신령과 진정을 다 하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람의 생명을 귀중히 알아 사람 살려내는 일, 길러내는 일에 힘쓰는 사람이 대장부입니다
5. 結 / 힘써 대장부가 되라!
다윗 임금은 그 아들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고 하였습니다. 대장부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윗 임금은 그 사랑하는 아들이 대장부가 되기를 원하였습니다. 나의 아버지도 내가 대장부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나도 나의 아들과 딸이 대장부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고전16: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욥38:3 / 하나님께서 욥에게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으라
사46:8 /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대장부가 되라
6. 마치는 이야기 / 그리스도인의 삶은 대장부의 삶입니다. 산상수훈의 모든 말씀은 대장부의 삶의 강령입니다. 대장부의 길은 쉬운 길이 아닙니다. 그 길은 정말 좁은 길입니다. 그러나 그 길은 생명으로 가는 길이고 한번 살아 볼만한 길입니다. 나는 지금 소인배적인 삶을 살고 있는가? 아니면 대장부의 삶을 살고 있는가?
우리는 스스로 물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시대는 모두 대장부다운 그리스도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자신들의 속 사람이 우리가 대장부의 삶을 살기를 얼마나 바랍니까?
본문은 이스라엘의 위대한 임금인 다윗 왕이 그 아들 솔로몬에게 남긴 유언의 첫 말씀입니다. <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키라 >고 하였습니다.
2. 起 / 대장부와 소인배
맹자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날 맹자의 제자인 公都子(공도자)가 묻기를 사람이란 원래 평등하게 태어나는 법인데 혹 대장부도 되고 혹 소인배가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물음에 대하여 맹자는 從其大體爲大人(종기대체위대인)이요 從其小體爲小人(종기소체위소인)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하늘의 도를 추구하며 사는 사람은 대장부가 되고, 자기의 욕심만 좇아 사는 사람은 소인배가 되는 법이라고 한 것입니다. 사람이 날때부터 천하고 인색하고 비열한 소인배가 되는 것도 아니고, 장쾌한 대장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사람의 마음에 무엇을 품고 사느냐에 따라 소인배가 되기도 하고 대장부가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다윗 임금도 그 아들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고 유언하고 있습니다. 소인배는 힘을 쓰지 않더라도 자연히 소인배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고, 대장부란 평생 동안 끊임 없이 힘써 자신을 수련하고 딱아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마지막 유언의 첫 부탁으로 대장부가 되라고 한 것입니다.
3. 承 / 소인배의 특성은 무엇인가?
# 화를 잘내고 작은 일에 원한을 품으며 간사하고 악독하여 남의 장점을 덮어버리고 깍아내리고 그릇된 소견으로 음모를 꾸미는 사람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 백성을 멸시하고 공포로 내리누르고 제 마음대로 독재하는 사람 그가 비록 세상을 뒤엎을만한 권세를 가졌다하더라도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 증인으로 불려 갔을 때 자기의 이익이나 재물 때문에 거짓 증언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 나쁜 일을 하면서 자기가 한 일을 아무도 모르기를 바라고 숨기는 사람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 남의 집에 갔을 때는 융숭한 대접을 받았음에도 그 쪽에서 손님으로 왔을 때는 성의 없이 대하는 사람, 예의로 보답하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 이 세상의 물질에 탐욕을 일으켜 변변치 못한 것을 탐내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 남을 괴롭히고 인색하고 덕도 없으면서 존경 받으려하고,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사람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 신실한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을 비방하고 놀리고 은근히 헐뜯는 사람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보면 우월감을 가지고 지배하려들고,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보면 열등감에 우울하여 시기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 항상 의심하고, 항상 이리저리 마음이 흔들리는 사람 그런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4. 轉 / 대장부의 특성은 무엇인가?
# 맹자는 대장부란 仁에 살며, 禮에 서며, 義를 걸어서 뜻을 얻어서는 백성들과 함께 仁, 禮, 義 를 나누고 뜻을 얻지 못하여서는 홀로 그 道를 행하여 부귀가 그 마음을 더럽힐 수 없고, 가난이 그 절개를 바꿀 수 없으며, 권력이 그 뜻을 굽히게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 조금 주고 많이 받으려는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준 것 만큼만 바라는 사람은 경우 있는 사람입니다. 바라는 바 없이 베푸는 사람이 대장부입니다
# 일을 맡겨 놓고도 조바심 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을 맡기고는 그 사람을 믿고 의심치 않고 후회 없는 사람이 대장부입니다
# 일을 이루지 못하였다면 아무리 일찍 시작 하였더라도 일찍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일을 이루었다면 아무리 늦게 시작 하였더라도 늦었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대장부입니다
# 권총은 직선으로 나갑니다마는 멀리 못갑니다. 대포는 포물선으로 날아가나 멀리 날아갑니다. 삶에는 지름길이란 없다고 믿고 사는 사람, 서울은 못가도 바르게 가겠다는 사람,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재앙을 만난다는 큰 지혜를 믿고 사는 사람이 대장부입니다
# 나보다 부족한 사람을 만나면 진심으로 친구가 되어주고, 나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면 진심으로 존경하여 배우려는 사람은 대장부입니다
# 예할 때 예 할 수 있고, 아니오 할 때 아니오 할 수 있는 사람이 대장부입니다
# 사람을 사귐에 잇속을 따르지 아니하고 항상 담담하여 누천년 흐르는 장강과 같이, 장중한 태산과 같이 꾸준한 사람이 대장부입니다
# 나물 먹고 물 마시고 고귀한 단순성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대장부입니다
# 신령과 진정을 다 하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람의 생명을 귀중히 알아 사람 살려내는 일, 길러내는 일에 힘쓰는 사람이 대장부입니다
5. 結 / 힘써 대장부가 되라!
다윗 임금은 그 아들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고 하였습니다. 대장부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윗 임금은 그 사랑하는 아들이 대장부가 되기를 원하였습니다. 나의 아버지도 내가 대장부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나도 나의 아들과 딸이 대장부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고전16: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욥38:3 / 하나님께서 욥에게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으라
사46:8 /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대장부가 되라
6. 마치는 이야기 / 그리스도인의 삶은 대장부의 삶입니다. 산상수훈의 모든 말씀은 대장부의 삶의 강령입니다. 대장부의 길은 쉬운 길이 아닙니다. 그 길은 정말 좁은 길입니다. 그러나 그 길은 생명으로 가는 길이고 한번 살아 볼만한 길입니다. 나는 지금 소인배적인 삶을 살고 있는가? 아니면 대장부의 삶을 살고 있는가?
우리는 스스로 물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시대는 모두 대장부다운 그리스도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자신들의 속 사람이 우리가 대장부의 삶을 살기를 얼마나 바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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