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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최대의 이단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2197 추천 수 0 2010.07.07 10: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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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830번째 쪽지!

 

□ 최대의 이단

 

제가 섬기고 있는 스승님은 생활한복을 즐겨 입으십니다. 왜냐하면 생활한복이 기도를 하거나 활동하는데 편하거든요. '양복'보다 생활한복을 즐겨 입는 이유는 편하다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저도 생활한복을 입고 싶은데 배가 쏙 들어가기 전에는 절대로 안 사줄 거라고 아내가 그랬습니다. 배 나온 사람이 생활한복을 입으면 마치 보름달처럼 배가 너무 티가 난다나 뭐라나.
"잘 보십시오. 중들처럼 회색 옷을 입지 않았습니까?" 소위 이단감별사를 자처하는 어떤 목사님이 제가 섬기고 있는 스승님을 가리켜 중들처럼 회색 옷을 입어서 이단성이 있다고 했다네요. 참 슬프고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저는 '신천지'처럼 교회를 파괴하는 악성 암덩어리 같은 이단들 외에는  중들처럼 회색 옷을 입었다는 정말 말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이단이니 삼단이니 하면서 생사람 잡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나중에는 "잘 보십시오. 중들처럼 밥을 먹지 않습니까? 잘 보세요. 중들처럼 똥을 싸지 않습니까?" 하면서 이단이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최대의 이단은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라고 한 우찌무라 간조의 말에 동의합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이단은 없습니다.  ⓒ최용우

 

♥2010.7.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인간비타민

2010.07.07 11:26:33

"비밀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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