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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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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
본문/ 요3:16, 17:3, 요일5:20
1. 들어가는 이야기 /
나는 과연 구원 받았는가?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하면 불안합니다. 받은 것 같기도 하고 안 받은 것 같기도 합니다. 딤후4:10을 보면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가롯 유다가 있습니다. 가롯 유다는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베드로가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하였을 때 그 고백에 동참하였으나 나중에 예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가롯 유다와 데마는 처음에 예수님을 영접하였으나 나중에는 배반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가롯 유다와 데마는 구원 받았는가? 구원 받지 못하였는가? 저들이 믿었을 그때는 구원 받았으나 배반 하였을 때부터 구원에서 제외 되었는가? 그렇다면 나 역시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것 아닌가? 지금은 구원 받았으나 나중에는 제외 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또한 예수님께서 친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가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자라야 들어 갈 수 있다고 하셨는데 나의 지금 모습을 보면 전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있으니 나는 결국 구원에서 제외된 존재가 아닌가? 하는 의문 때문에 끊임없이 불안합니다.
2. 구원의 이중성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그리고 본문 요3:16을 보면 구원의 안전지대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마7:21-23을 보면 어디에도 구원의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이로 보건대 성경은 구원이란 어떤 일정한 자격을 갖추면 발급받는 자격증은 결코 아님을 선언하고 계신 것입니다. 나는 믿습니다! 하는 것으로 구원의 자격증을 따는 것이 아니고 믿을 뿐 아니라 그 믿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는 과정 속에서 성령을 통하여 구원의 확신과 구원의 기쁨을 가질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선포하시는 구원은 십계명 지키고, 십일조하고, 봉사하면 구원증을 받는다는 식의 죽은 문자적 구원이 아니고, 살아 있는 영으로 끊임없이 재해석 되고, 재인식 되고, 다시 고백 되는 실존적 신앙 생활 속에서 더욱 큰 믿음과 더욱 큰 확신이 옴으로 반석 위에 세운 집처럼 견고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구원은 어떤 객관적 증거와 문자적 기준과 성령의 도우심과 교통으로 우리 마음 속에 세미한 음성을 통하여 확신할 수 있습니다. 죤 웨슬레가 구원 문제로 방황할 때 그 선배 목사님은 네가 구원을 의심할 것이 아니라 구원 받은 줄 믿고 그 구원을 전할 때 네 자신의 구원을 확신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 것이 바로 그 뜻입니다.
3. 구원 받은 사람의 내적 증거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집니까?
*이 세상에서 나의 삶이 끝나면 하나님 앞에서 심판 받을 것을 믿습니까? 그런데 이 세상의 나
의 삶 가지고는 심판을 견딜 수 없고 예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고 느낍니가?
*때때로 내가 비록 부족하여도 성령께서 도우시는구나 하고 느껴집니까?
*성경 말씀을 들을 때 힘을 얻고 용기를 얻습니까?
*하나님께 기도 드리려 앉으면 나는 참 죄인이구나 하는 회개의 마음이 듭니까?
*성경 말씀대로 살지는 못하지만 그렇게 살아야 할텐데하는 마음과 범죄 하였을 때 부끄러운 마
음이 듭니까?
*하나님 성전에 나가고 싶고,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성전에서 예배 드린 후엔 마음이 평화
롭고 그 심령이 물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싱싱해지는 경험을 하였습니가?
*막연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게서 나를 지키시고 도우신다는 믿음이 있습니까?
영국 웨스트민스터 교회 로이드죤스 목사님은 이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그 마음 속에 그렇다라는 확신이 있는 사람은 모두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면 예수님이 구주로 믿어지지도 않고, 믿고 싶지도 않고, 느껴지지도 않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4. 구원의 확신은 문자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내적 증거로 내가 구원 받았구나 하고 안심 한다면 그 사람은 구원 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문자에 사로잡혔기 때문입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구원 받았구나 하고 안심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 받았음으로 < 하나님이 나를 위하시면 누가 나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나에게 은사로 주시지 않으리요.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나를 송사하리요! 롬8:31-33 >하는 믿음으로 나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냅니다.
5. 마치는 이야기 /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닙니다. 가롯 유다와 데마에 대하여 성경은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저한테 좋을뻔한 사람이다, 저 갈길로 간 사람이다, 이 세상을 사랑한 사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나 역시 가롯 유다나 데마 같이 될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반복할 수밖에 없는데 진정한 의미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구원 받은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속에는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의심치 않고 믿는 아주 작은 새까만 믿음 하나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아멘!
1. 들어가는 이야기 /
나는 과연 구원 받았는가?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하면 불안합니다. 받은 것 같기도 하고 안 받은 것 같기도 합니다. 딤후4:10을 보면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가롯 유다가 있습니다. 가롯 유다는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베드로가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하였을 때 그 고백에 동참하였으나 나중에 예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가롯 유다와 데마는 처음에 예수님을 영접하였으나 나중에는 배반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가롯 유다와 데마는 구원 받았는가? 구원 받지 못하였는가? 저들이 믿었을 그때는 구원 받았으나 배반 하였을 때부터 구원에서 제외 되었는가? 그렇다면 나 역시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것 아닌가? 지금은 구원 받았으나 나중에는 제외 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또한 예수님께서 친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가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자라야 들어 갈 수 있다고 하셨는데 나의 지금 모습을 보면 전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있으니 나는 결국 구원에서 제외된 존재가 아닌가? 하는 의문 때문에 끊임없이 불안합니다.
2. 구원의 이중성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그리고 본문 요3:16을 보면 구원의 안전지대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마7:21-23을 보면 어디에도 구원의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이로 보건대 성경은 구원이란 어떤 일정한 자격을 갖추면 발급받는 자격증은 결코 아님을 선언하고 계신 것입니다. 나는 믿습니다! 하는 것으로 구원의 자격증을 따는 것이 아니고 믿을 뿐 아니라 그 믿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는 과정 속에서 성령을 통하여 구원의 확신과 구원의 기쁨을 가질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선포하시는 구원은 십계명 지키고, 십일조하고, 봉사하면 구원증을 받는다는 식의 죽은 문자적 구원이 아니고, 살아 있는 영으로 끊임없이 재해석 되고, 재인식 되고, 다시 고백 되는 실존적 신앙 생활 속에서 더욱 큰 믿음과 더욱 큰 확신이 옴으로 반석 위에 세운 집처럼 견고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구원은 어떤 객관적 증거와 문자적 기준과 성령의 도우심과 교통으로 우리 마음 속에 세미한 음성을 통하여 확신할 수 있습니다. 죤 웨슬레가 구원 문제로 방황할 때 그 선배 목사님은 네가 구원을 의심할 것이 아니라 구원 받은 줄 믿고 그 구원을 전할 때 네 자신의 구원을 확신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 것이 바로 그 뜻입니다.
3. 구원 받은 사람의 내적 증거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집니까?
*이 세상에서 나의 삶이 끝나면 하나님 앞에서 심판 받을 것을 믿습니까? 그런데 이 세상의 나
의 삶 가지고는 심판을 견딜 수 없고 예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고 느낍니가?
*때때로 내가 비록 부족하여도 성령께서 도우시는구나 하고 느껴집니까?
*성경 말씀을 들을 때 힘을 얻고 용기를 얻습니까?
*하나님께 기도 드리려 앉으면 나는 참 죄인이구나 하는 회개의 마음이 듭니까?
*성경 말씀대로 살지는 못하지만 그렇게 살아야 할텐데하는 마음과 범죄 하였을 때 부끄러운 마
음이 듭니까?
*하나님 성전에 나가고 싶고,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성전에서 예배 드린 후엔 마음이 평화
롭고 그 심령이 물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싱싱해지는 경험을 하였습니가?
*막연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게서 나를 지키시고 도우신다는 믿음이 있습니까?
영국 웨스트민스터 교회 로이드죤스 목사님은 이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그 마음 속에 그렇다라는 확신이 있는 사람은 모두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면 예수님이 구주로 믿어지지도 않고, 믿고 싶지도 않고, 느껴지지도 않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4. 구원의 확신은 문자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내적 증거로 내가 구원 받았구나 하고 안심 한다면 그 사람은 구원 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문자에 사로잡혔기 때문입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구원 받았구나 하고 안심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 받았음으로 < 하나님이 나를 위하시면 누가 나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나에게 은사로 주시지 않으리요.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나를 송사하리요! 롬8:31-33 >하는 믿음으로 나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냅니다.
5. 마치는 이야기 /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닙니다. 가롯 유다와 데마에 대하여 성경은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저한테 좋을뻔한 사람이다, 저 갈길로 간 사람이다, 이 세상을 사랑한 사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나 역시 가롯 유다나 데마 같이 될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반복할 수밖에 없는데 진정한 의미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구원 받은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속에는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의심치 않고 믿는 아주 작은 새까만 믿음 하나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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