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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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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
1. 들어가는 이야기 /
길거리에 나가니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츄리와 Carol Song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계절 12월에 들어선 것입니다. 이쯤에서 우리가 예수님이 누구신지 다시 한번 깊이 묵상 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송가 94장은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정말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는 자의 위로, 병든 자의 고침, 잡힌 자의 놓임, 약한 자의 강함, 추한 자의 정함, 눈먼 자의 빛, 천한 자의 높음, 죽을 자의 생명, 죽은 자의 부활이 되어주신 분이 예수님 이십니다. 이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기에 예수님은 그리스도 시요, 메시야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요1 장 전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예언자와 그리고 우리같은 보통 사람의 눈으로도 <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는 진리를 구조적으로 입체적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1장 전체를 이런 시각으로 한번 읽으시지요 )
2. 말씀이 육신이 되시다 - 하나님의 증거( 요1:1-14 )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말씀과 함께 그리스도도 같이 계셨고, 그 그리스도의 인격과 말씀과 능력이 모든 사람들이 꼭 필요한 생명이며 빛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과 함께 비추는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빛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육신을 입으신 그리스도의 이름이 예수입니다. 말씀이 육신을 입었다는 것을 중국 성경에서는 < 道成人身 >이라고 하는데 참 좋은 표현입니다. 질량, 무게, 부피, 형상이 없는 道가 사람의 모습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동양적 표현으로 한다면 하늘의 天道가 구체적인 모습을 띠고 이 땅에 나타났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곧 천도입니다. 성경적으로 표현하면 천도는 곧 말씀이며, 천도가 이 땅에 나타난 것이 곧 구세주이며 그리스도이며 메시야입니다.
요1:1-14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는 진리를 하늘이 선포하고 있습니다.
3.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로다 - 예언자의 증거( 요1:15-34 )
세례 요한은 사람은 사람이로되 보통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선지자이며 예언자이며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입니다. 바로 이 선지자 세례 요한은 하나님으로부터 모세의 율법의 시대는 거하고 복음의 시대가 밝아오고 있다는 계시를 받습니다. 세례 요한아 너는 그 새로운 시대를 예비하는 사명을 받았느니라는 계시를 받습니다. 새 시대를 열 사람은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계시를 받습니다.
세례 요한은 < 그러면 하나님의 독생자임을 어떻게 알아 봅니까? >라고 묻습니다. 하나님께서는 < 네가 세례 베풀 때 성령이 그 위에 머무를 것이니 그것이 증거 >라고 하셨습니다. 마침내 예수님이 찾아 오셔서 세례를 청하셨고 세례를 베풀 때 그 분 위에 성령이 머무는 것을 세례 요한은 분명히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예수님이 바로 道成人身 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았습니다( 요1:34 ).
요1:15-34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라는 진리를 보통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선지자 세례 요한의 증거입니다.
3.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우리같은 보통 사람의 증거( 요1:35-51 )
세례 요한의 제자 안드레와 또 다른 제자 한 사람이 세례 요한의 증거를 듣고 예수님을 좇습니다. 예수님 계신 데서 하루 밤을 보내고 예수님이 곧 메시야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형 시몬에게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다음날 예수님은 안드레, 시몬과 같은 동네 사람인 빌립을 만납니다. 빌립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깨닫습니다. 빌립은 그 친구 나다나엘에게 자기가 만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합니다. 그러나 나다나엘은 < 갈릴리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겠느냐? >며 빌립의 증거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빌립은 강권합니다. 내 말은 믿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한번 와 보라 한번만 만나보라!고 강권합니다. 나다나엘은 마지못해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은 나다나엘의 폐부를 꿰뚫고 들어가 나다나엘의 어두운 영혼을 뒤흔들어 놓으시고 빛으로 그 영혼을 환하게 비추십니다. 나다나엘은 거기서 무릅을 꿇습니다. 그리고 갈릴리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겠느냐?던 그 오만한 입술에서 <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라는 고백이 흘러나옵니다.
요1:35-51은 <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라 >는 진리를 우리같이 보통 사람들인 안드레, 빌립, 시몬, 나다나엘들이 증거하는 내용입니다.
4. 요1장 전체의 조감도는 <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에 대한 증언입니다
요한복음 1장 전체는 < 예수는 그리스도 >라는 진리를 하늘과 예언자와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 이렇게 삼자가 구체적인 경험과 계시와 만남의 사건을 통하여 보고, 느끼고, 깨달은 것을 입체적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5. 마치는 이야기 / 요한복음 1장의 구조는 하늘과 사람과 땅이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라고 증언하는 3 막의 드라마로서 크게는 우주적 메시야에 대한 증언이며, 작게는 나 자신의 실존적 자유와 바른 인생 길을 활짝 열어 보여주는 기쁨의 메시지 즉 복음입니다.
길거리에 나가니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츄리와 Carol Song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계절 12월에 들어선 것입니다. 이쯤에서 우리가 예수님이 누구신지 다시 한번 깊이 묵상 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송가 94장은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정말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는 자의 위로, 병든 자의 고침, 잡힌 자의 놓임, 약한 자의 강함, 추한 자의 정함, 눈먼 자의 빛, 천한 자의 높음, 죽을 자의 생명, 죽은 자의 부활이 되어주신 분이 예수님 이십니다. 이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기에 예수님은 그리스도 시요, 메시야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요1 장 전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예언자와 그리고 우리같은 보통 사람의 눈으로도 <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는 진리를 구조적으로 입체적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1장 전체를 이런 시각으로 한번 읽으시지요 )
2. 말씀이 육신이 되시다 - 하나님의 증거( 요1:1-14 )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말씀과 함께 그리스도도 같이 계셨고, 그 그리스도의 인격과 말씀과 능력이 모든 사람들이 꼭 필요한 생명이며 빛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과 함께 비추는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빛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육신을 입으신 그리스도의 이름이 예수입니다. 말씀이 육신을 입었다는 것을 중국 성경에서는 < 道成人身 >이라고 하는데 참 좋은 표현입니다. 질량, 무게, 부피, 형상이 없는 道가 사람의 모습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동양적 표현으로 한다면 하늘의 天道가 구체적인 모습을 띠고 이 땅에 나타났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곧 천도입니다. 성경적으로 표현하면 천도는 곧 말씀이며, 천도가 이 땅에 나타난 것이 곧 구세주이며 그리스도이며 메시야입니다.
요1:1-14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는 진리를 하늘이 선포하고 있습니다.
3.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로다 - 예언자의 증거( 요1:15-34 )
세례 요한은 사람은 사람이로되 보통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선지자이며 예언자이며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입니다. 바로 이 선지자 세례 요한은 하나님으로부터 모세의 율법의 시대는 거하고 복음의 시대가 밝아오고 있다는 계시를 받습니다. 세례 요한아 너는 그 새로운 시대를 예비하는 사명을 받았느니라는 계시를 받습니다. 새 시대를 열 사람은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계시를 받습니다.
세례 요한은 < 그러면 하나님의 독생자임을 어떻게 알아 봅니까? >라고 묻습니다. 하나님께서는 < 네가 세례 베풀 때 성령이 그 위에 머무를 것이니 그것이 증거 >라고 하셨습니다. 마침내 예수님이 찾아 오셔서 세례를 청하셨고 세례를 베풀 때 그 분 위에 성령이 머무는 것을 세례 요한은 분명히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예수님이 바로 道成人身 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았습니다( 요1:34 ).
요1:15-34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라는 진리를 보통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선지자 세례 요한의 증거입니다.
3.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우리같은 보통 사람의 증거( 요1:35-51 )
세례 요한의 제자 안드레와 또 다른 제자 한 사람이 세례 요한의 증거를 듣고 예수님을 좇습니다. 예수님 계신 데서 하루 밤을 보내고 예수님이 곧 메시야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형 시몬에게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다음날 예수님은 안드레, 시몬과 같은 동네 사람인 빌립을 만납니다. 빌립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깨닫습니다. 빌립은 그 친구 나다나엘에게 자기가 만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합니다. 그러나 나다나엘은 < 갈릴리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겠느냐? >며 빌립의 증거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빌립은 강권합니다. 내 말은 믿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한번 와 보라 한번만 만나보라!고 강권합니다. 나다나엘은 마지못해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은 나다나엘의 폐부를 꿰뚫고 들어가 나다나엘의 어두운 영혼을 뒤흔들어 놓으시고 빛으로 그 영혼을 환하게 비추십니다. 나다나엘은 거기서 무릅을 꿇습니다. 그리고 갈릴리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겠느냐?던 그 오만한 입술에서 <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라는 고백이 흘러나옵니다.
요1:35-51은 <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라 >는 진리를 우리같이 보통 사람들인 안드레, 빌립, 시몬, 나다나엘들이 증거하는 내용입니다.
4. 요1장 전체의 조감도는 <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에 대한 증언입니다
요한복음 1장 전체는 < 예수는 그리스도 >라는 진리를 하늘과 예언자와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 이렇게 삼자가 구체적인 경험과 계시와 만남의 사건을 통하여 보고, 느끼고, 깨달은 것을 입체적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5. 마치는 이야기 / 요한복음 1장의 구조는 하늘과 사람과 땅이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라고 증언하는 3 막의 드라마로서 크게는 우주적 메시야에 대한 증언이며, 작게는 나 자신의 실존적 자유와 바른 인생 길을 활짝 열어 보여주는 기쁨의 메시지 즉 복음입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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