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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사5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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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종인 목사 |
참고 : | 평화성결교회 |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2절)
에펠탑은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파리 만국박람회’때 세워졌습니다. 하늘에 닿을 듯한 300m의 거대한 탑을 세움으로써 기술자들은 ‘과학과 산업의 승리’라고 평하였으나 다른 한편에서는 ‘추악한 철덩어리’‘천박한 이미지’‘공장의 굴뚝같은 졸작’이라는 비판과 항의가 잇따라 애써 탑을 건축한 에펠은 한동안 곤란한 처지에 빠졌다고 합니다. 에펠은 반대하는 많은 사람을 무마시키고 설득하기 위해 한때 에펠탑 위에 거처하기도 했답니다.
결국 그의 노력으로 에펠탑은 점차 파리인들과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화가들은 에펠탑을 그림의 소재로 삼기 시작했으며 에펠탑을 배경으로 하는 각종 음악과 문학작품들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서 끝나지 않고 에펠탑은 그후에도 많은 수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곳을 빌려쓰는 조건이 20년이었기 때문에 20년이 지나면 헐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무전탑으로 사용되면서 많은 이들의 탑을 살리자는 노력을 벌여 결국 에펠탑은 오늘날 프랑스를 대표하는 건축물이 되었습니다. 구스타프 에펠의 끈기와 노력을 본받았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훗날을 내다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도에게는 오늘 어려움이 있고 고통이나 슬픔이 있어도 ‘훗날의 약속’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메시아의 수난을 예언한 이사야 53장을 지나 이제 해방과 회복을 약속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첫째 약속은 우리의 삶의 영역을 넓혀준다는 것입니다.장막터,휘장,줄,말뚝 등을 넓게 펴고 길게 늘이고 견고하게 하라(2절)고 말씀하십니다. 한 장소나 한 가지 소망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넓게 크게 견고하게 영역을 확장하기 바랍니다.
둘째 약속은 삶의 질을 바꾸어준다는 것입니다.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한다(3절)고 했습니다. 부동산 업자들이나 정치인들의 약속,환경보호가들의 약속,기업인들의 약속들은 믿지 말아야 합니다. 영리 이익 여건 등을 따라 얼마든지 약속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 삶의 질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셋째 약속은 우리 삶을 회복시켜주신다는 것입니다. 잠시 버렸으나 모을 것이며(7절) 잠시 가리웠으나 긍휼히 여기리라(8절). ‘잠시’라는 말을 주목하십시오. 잠시만 참고 견디면 하나님의 구원을 봅니다. 회복의 역사를 봅니다. 능력으로 붙드심을 경험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훗날의 약속’을 보고 계십니까? 승리하실 것입니다.
* 기도: 오늘 괴롭고 힘들어도 주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저의 삶을 넓히시고 바꾸시고 회복시키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종인 목사 (평화성결교회)
에펠탑은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파리 만국박람회’때 세워졌습니다. 하늘에 닿을 듯한 300m의 거대한 탑을 세움으로써 기술자들은 ‘과학과 산업의 승리’라고 평하였으나 다른 한편에서는 ‘추악한 철덩어리’‘천박한 이미지’‘공장의 굴뚝같은 졸작’이라는 비판과 항의가 잇따라 애써 탑을 건축한 에펠은 한동안 곤란한 처지에 빠졌다고 합니다. 에펠은 반대하는 많은 사람을 무마시키고 설득하기 위해 한때 에펠탑 위에 거처하기도 했답니다.
결국 그의 노력으로 에펠탑은 점차 파리인들과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화가들은 에펠탑을 그림의 소재로 삼기 시작했으며 에펠탑을 배경으로 하는 각종 음악과 문학작품들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서 끝나지 않고 에펠탑은 그후에도 많은 수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곳을 빌려쓰는 조건이 20년이었기 때문에 20년이 지나면 헐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무전탑으로 사용되면서 많은 이들의 탑을 살리자는 노력을 벌여 결국 에펠탑은 오늘날 프랑스를 대표하는 건축물이 되었습니다. 구스타프 에펠의 끈기와 노력을 본받았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훗날을 내다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도에게는 오늘 어려움이 있고 고통이나 슬픔이 있어도 ‘훗날의 약속’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메시아의 수난을 예언한 이사야 53장을 지나 이제 해방과 회복을 약속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첫째 약속은 우리의 삶의 영역을 넓혀준다는 것입니다.장막터,휘장,줄,말뚝 등을 넓게 펴고 길게 늘이고 견고하게 하라(2절)고 말씀하십니다. 한 장소나 한 가지 소망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넓게 크게 견고하게 영역을 확장하기 바랍니다.
둘째 약속은 삶의 질을 바꾸어준다는 것입니다.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한다(3절)고 했습니다. 부동산 업자들이나 정치인들의 약속,환경보호가들의 약속,기업인들의 약속들은 믿지 말아야 합니다. 영리 이익 여건 등을 따라 얼마든지 약속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 삶의 질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셋째 약속은 우리 삶을 회복시켜주신다는 것입니다. 잠시 버렸으나 모을 것이며(7절) 잠시 가리웠으나 긍휼히 여기리라(8절). ‘잠시’라는 말을 주목하십시오. 잠시만 참고 견디면 하나님의 구원을 봅니다. 회복의 역사를 봅니다. 능력으로 붙드심을 경험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훗날의 약속’을 보고 계십니까? 승리하실 것입니다.
* 기도: 오늘 괴롭고 힘들어도 주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저의 삶을 넓히시고 바꾸시고 회복시키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종인 목사 (평화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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