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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8.15 주일예배
요한복음169 /15:21-25
빛의 자녀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를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라.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그들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들이 나와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그들의 율법에 기록된 바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개정 요15:21-25)
서론: 세상에 악(惡)이 있다면 그것은 사람한테서 나온 것이다.
1.악이 나오는 이유는 그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2.온 천하 만물 가운데 유독 사람만 하나님을 모른다.
3.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고 핍박하고 죽인다.
4.캄캄한 밤에는 어두운 그늘이 없어 누가 누구인지 모른다.
5.예수가 사람들 가운데 빛으로 오시기 전에는 어둠이 드러나지 않았다.
6.나는 빛의 자녀인가, 어둠의 자녀인가?
7.나의 존재는 무엇 때문에 누구에게 미움을 받는지 보면 알 수 있다.
8.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9.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결론: 내가 빛의 자녀라면 미움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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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목사님 가족 휴가중 예베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