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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시8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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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 참고 :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

1. 들어가는 이야기
이 세상의 모든 일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바닥 기초 혹은 기본입니다. 학문, 스포츠, 음악, 건축, 가정 교육 등 모든 분야에 그 바닥 기초가 어떠한가에 따라 그 나중이 현저하게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은 모두 한결같이 <처음 시작 때 기본을 철저히 다지 두라!>고 말합니다.
신앙 생활에도 기본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 생활입니다.
2. 기도란 무엇인가? - 그 새로운 해석
기도란 우리가 하나님께 단순히 말씀드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잘 듣는 것입니다. 기도란 양쪽이 말하고, 양쪽이 듣는 것입니다.
기도란 하나님께 이르는 다리입니다. 혹은 강철판 같은 하나님께 종이 장 같이 약한 나를 단단히 붙여 놓는 강력 접착제입니다. 혹은 능력의 발전소이신 하나님께 연결시키는 전선입니다. 전력 없는 모든 기계는 고철입니다. 하나님과 끊어져 있는 모든 사람은 고철입니다. 살았다하나 실은 죽은 것입니다.
기도란 기계에 기름 치는 것과 같습니다. 기계는 닦고, 조이고, 기름을 쳐야 잘 돌아갑니다. 아무리 닦고, 조이더라도 기름을 치지 않으면 기계는 부서집니다. 제 아무리 모든 것을 갖춘 사람도 기도가 없다면 그 사람은 곧 부서집니다.
3. 기도는 과학적인가? 비과학적인가?
통상 과학과 종교는 상충한다고 합니다만 1997년 미국 여론 조사 기관의 발표애 의하면 미국 최고의 과학자 100명 중 39%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수학자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오늘날 과학과 종교는 이제 더 이상 상충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기도의 영향력을 연구하는 의학자들은 기도하는 환자는 기도 없는 환자보다 회복 속도도 빠르고 치료 기간 중 평안과 소망 의식이 훨씬 높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들은 페니실린의 약효도 뛰어나지만 페니실린과 사랑의 기도가 결합하면 그 효과는 엄청나게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 연구는 사람의 정신력, 의식, 마음, 기도의 영향력이 한 개인의 뇌와 육체에 국한된다는 과거의 과학 이론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이 연구는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드리는 기도나 본인도 모르게 드려지는 기도가 현실 속에 실제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이 연구는 예수께서 병든 백부장의 하인을 고쳐주신 사건(마8:5-13), 귀신들린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을 온전케 하신 사건(마15:21-28)과 같이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행하신 이런 치유 사건들이 결코 비과학적이고 허황하고 황당한 소리가 아님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결과 현대 의학의 가장 뚜렷한 흐름의 하나는 기도로 복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의과 대학 중 기도와 영성 생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교과 과정을 둔 학교가 1995년 3 군데였는데 1998년 현재 거의 30 군데로 늘었습니다.
4. 그러면 기도는 어떻게 하는가?
첫째. 기도의 출발은 내적 침묵입니다. 침묵 안에서 새로운 에너지와 참된 일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침묵에서 얻어지는 하나님의 에너지는 모든 일을 잘 하기 위한 우리의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침묵의 시간을 마련하는 데 특히 힘써야 합니다.
둘째. 기도는 단순해야 합니다. 이렇게 기도 해 보십시오. <저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는 지금 하나님의 도우심이 꼭 필요합니다.>라고.기도를 너무 길게 끌지 말고 오히려 짧게 그러나 깊은 믿음과 사랑을 간직한 채 기도 하십시오. 예수께서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셋째. 시편은 말씀이며, 찬양이며, 그리고 기도입니다. 시편에 나타난 기도를 보면 부르짖는 기도(시86:3), 감사의 기도(107), 찬양의 기도(시104), 묵상 기도(시90, 91) 등이 있습니다. 사람이 처한 삶의 자리와 내적 실령 상태에 따라 기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한다고 기도에만 몰두해서는 큰 시험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기도할 때도 항상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그리고 찬양하면서 기도하여야 합니다. 말씀과 찬양과 기도는 셋이 아닌 하나입니다.
5. 마치는 이야기
하나님은 내 안에 있는 나보다도 더욱 가까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게 힘과 생명을 주시는 분은 바로 그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도록 다시 기도를 시작합시다.
<참조: 마더 테레사, 이해인역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황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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