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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린 참 떡 .....

요한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238 추천 수 0 2010.09.06 22: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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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6:30-33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2006·12·16

어렸을 적에 미국 선교사들을 더러 본 적이 있었는데, 얼마나 신기했는지 모릅니다. 그분들은 우리말도 썩 잘 구사했습니다. 그 말투가 어찌나 구수하고 신기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자기네들끼리 말할 때는 우리말로 할 때와는 달리 유창한 영어로 말했는데, 그 역시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그분들을 볼 때 우리는 그들의 나라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미국에서 왔다는데 과연 미국이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시사철 가장 흔하고 값싼 과일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바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바나나가 매우 귀한 과일이었습니다. 비싸고 귀했기 때문에 아무 때나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양을 수입해오고 있기 때문에 값도 싸서 아무 때나 흔히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되었습니다. 또 지금은 제주도에서도 바나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바나나를 신기하게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바나나가 매우 귀했고, 바나나를 볼 때 열대지방을 떠올리곤 했습니다. 바나나가 생산되는 나라를 생각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 사람들을 보면서 미국이란 나라를 좀 더 실감나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바나나를 보면서 바나나가 생산되는 열대의 나라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이치는 영적인 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장차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알고 있습니까? 아마도 대부분의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하늘에서 이 땅에 내린 떡에 대한 말씀을 대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서 오신 그 나라의 왕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늘에서 내린 떡을 통해서, 특히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천국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당신은 천국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하나님 나라의 은혜와 축복을 얼마나 누리고 있습니까? 그런 것들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둔해져 있지는 않습니까?

  만나

  예수님께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 이적은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먹인 것과 비교될 만한 일이었습니다. 구약의 만나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 가나안을 주시기 위해서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그들을 이끌어내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곧장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신 것이 아니라 광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하나님 백성답게 연단하시고 변화시키시고자 하셨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시고 율법을 주셨습니다. 이 언약을 통해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방인들과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만나를 내려 주셨습니다. 이 만나는 세상에서 생산되는 식품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 어디서도 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만나는 하늘에서 내렸습니다. 광야에는 먹을 것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만나를 내려서 양식을 공급해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만나를 주신 더 중요한 목적은 이스라엘에게 하늘나라에 대해서 가르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만나는 이 세상 이외에 또 다른 곳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만나는 세상에서 나는 식품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린 음식이었습니다. 만나는 이 세상에서의 삶이 아닌 하늘의 삶이 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표적을 구하는 유대인들

  예수님께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 이적은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먹인 것과 비교될 만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병이어의 이적을 보았던 사람들은 자기 조상들이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던 일을 상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 광야에서 만나가 내렸던 것과 같은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당신을 보고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기록된 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30-31절)
  유대인의 랍비들은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지도자였던 모세가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광야의 조상들을 먹여 살린 것처럼, 제2의 모세라고 할 수 있는 메시아가 오시면 하늘로부터 만나를 내려 모든 백성을 먹여 살릴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고생스럽게 일하며 농사를 짓지 않아도 먹고 사는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오병이어의 이적을 본 후 예수님이야말로 랍비들이 말한 제2의 모세, 즉 메시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모세가 광야에서 만나를 내린 것과 같은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던 것입니다. 당신이 만일 메시아라면 모세처럼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우리로 먹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당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메시아임을 믿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찾는 사람들

  오병이어의 이적이 보여주는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메시아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병이어의 이적을 체험한 유대인들은 이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어 구원을 얻도록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려 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떡을 구했습니다. 그들은 오병이어의 이적을 체험한 다음 날 아침에 다시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병이어의 이적을 체험하고도 또 다시 먹을 것을 얻기 위해서 예수님께로 온 무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27절) 오병이어의 이적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이시며,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 즉 표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또 다시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오병이어의 이적으로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 다른 이적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유대인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오늘 우리 자신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이미 놀라운 은혜를 수없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많은 성도들이 이러한 유대인들처럼 뭔가 새로운 것들을 보기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색다른 것이 있다고 하면 우르르 몰려갑니다. 그러다보니 목사들은 이러한 사람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새로운 뭔가를 보여주려고 고심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오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것 때문에 교회가 본질을 잃고 탈선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믿고 많은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크고 놀라운 은혜입니다. 내가 예수 믿고 변화된 것이 또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날마다 순간마다 은혜를 내려주십니다. 이 은혜가 어디서 온 것입니까? 이 은혜는 만나처럼 이 세상에는 없는 것이고 하늘에서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나가 이 세상이 아닌 또 다른 나라가 있음을 보여준 것처럼, 우리가 받은 은혜 역시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 나라가 나에게 찾아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얼마나 확실한 증거입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이러한 은혜를 알 길이 없습니다. 이 은혜가 얼마나 놀랍고 귀합니까?
  그런데 오늘 우리는 하늘로부터 우리에게 임한 이 놀라운 은혜들에 만성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놀라운 은혜들이 더 이상 새롭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시고 구원해주셨다는 것에 대해서도 감격이 없습니다. 감사와 기쁨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을 들을 때 뜨겁게 은혜를 받고 감격과 기쁨이 있었는데, 이제는 시큰둥해져버렸습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만나며 교제하는 일도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뭔가 새로운 것을 원합니다. 짜릿하고 구미가 확 당기는 어떤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다가 이단에 빠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단들은 바로 이런 사람들을 노리고 뭔가 새로운 것을 가지고 미혹합니다. 그러나 그 새로운 것은 성경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이단이 된 것입니다.
  오늘 당신은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미 나에게 주신 은혜에 대해서 더 이상 만족하지 못합니까?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다 사라지고 식어지지는 않았습니까? 교회에 나와서 드리는 예배에 하나님 만나는 감격과 회복의 은혜를 더 이상 맛보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설교가 지루하고 재미없지는 않습니까? 그러면서 뭔가 뻥 뚫어주는 새로운 것을 찾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오병이어의 이적을 보고서 다시 주님께로 와서 또 다른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던 유대인들과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이 얼마나 잘못된 태도입니까? 

   만나가 보여주는 것

  유대인들은 오병이어의 이적을 보고도 하늘에서 만나를 내린 것과 같은 또 다른 표적을 요구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그들의 잘못된 생각을 지적하셨습니다. 유대들은 모세가 광야에서 만나를 내려 이스라엘 자손들을 먹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만나는 모세가 내린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32절)
  만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 단순히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었던 이스라엘에게 양식으로 주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로서 내려주신 만나는 새로운 세계, 새로운 생명, 새로운 삶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만나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새로운 생명에 대한 모형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주시고자 하신 것은 육신의 양식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 영원한 생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33절) 

   하늘에서 내린 참 떡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내려주셨던 만나는 세상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늘로서 내려주신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광야에서 40년 동안 만나를 먹고 살았습니다. 만나가 없었더라면 이스라엘 자손들은 광야에서 살아남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만나는 먹을 것이 없었던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기적의 양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이 만나가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만나는 하나님께서 하늘로서 내려주신 것으로 이 세상과는 다른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과는 다른 새로운 삶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만나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주시려는 새로운 생명에 대한 모형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진정으로 주시고자 하셨던 것은 육신의 양식이 아니라 영원하고 새로운 생명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33절)
  이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주시는 새로운 생명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하늘로부터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세상 사람이 아니셨습니다. 그분은 그냥 사람이 아니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분은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으나 영원한 신성과 영광이 충만하신 분이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치심은 또 어떻습니까? 그분의 가르침은 세상 철학자들의 이론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율법을 연구하며 가르쳤던 서기관들과도 전혀 달랐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말씀을 듣고서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막1:22) 예수님의 가르침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행적은 또 어떻습니까? 그분께서 행하신 일들은 세상 사람들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들이었습니다. 그분은 소경의 눈을 뜨게 하셨으며, 죽은 자를 살리셨고,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께서 계셨던 하나님 나라를 우리에게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하늘의 것들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먹었던 만나보다 훨씬 분명하고 풍성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이 하늘의 것들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까? 오늘 우리가 듣고 있는 이 말씀은 세상의 교훈과 철학에서 온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했으며, 나의 왕이요 주인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이신 성령께서 오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당신은 성령께서 당신 안에서 역사하시는 것을 분명하게 체험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또 성령의 열매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이 세상에는 없는 것들입니다. 하늘나라에서 온 것들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이미 받았고 누리고 있습니다. 얼마나 엄청나고 놀라운 일입니까? 그렇다면 이제 당신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우리에게는 더 이상 요구할 것이 없다는 것을 아시겠습니까?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주신 하늘의 은혜들에 대해서 너무나도 둔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미 헤아릴 수 없는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본문에 나오는 유대인들처럼 또 다른 표적을 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당신을 보고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기록된 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30-31절) 오늘 우리는 뭔가 새로운 것, 짜릿하고 충격적인 것, 귀가 번쩍 뜨이는 뭔가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는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더 이상 뭔가 새로운 것만 찾아서 해매고 다니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에 대해서 다시 눈을 뜨도록 하십시오. 은혜를 받았으면서도 또 다른 은혜를 구하지 마십시오. 표적을 보았으면서 또 다른 표적을 구하지 마십시오. 이런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만족한 것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은혜를 생생하게 누리며 사는 성도에게는 모든 것이 은혜요 표적입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은혜 아닌 것이 없고 표적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성도가 믿음 있는 성도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성도입니다. 이런 성도에게는 모든 것이 또한 하나님의 일입니다. 특히 교회생활은 천국생활의 그림자요 맛보기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잊지 마십시오.
  교만하고 강퍅해진 마음, 식어진 마음을 회복시켜 주시라고 기도하십시오. 다시금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볼 수 있도록 영적인 눈을 뜨게 해주시라고 간구하십시오. 다시금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를 뜨겁게 깨닫고 감격하는 가슴을 회복시켜주시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매일매일, 순간순간마다 삶의 모든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표적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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