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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9장

이인숙............... 조회 수 1038 추천 수 0 2010.09.13 17: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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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이 모든 것을 마음으로 생각하여 탐구해 본 결과 의인이나 지혜로운 사람이나 그들이 하는 일은 모두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아무도 자기를 기다리는 것이 사랑인지 미움인지 알지 못한다.

2. 모든 사람은 공통의 운명을 갖는다. 의인이나 악인이나 선인이나 강도나 깨끗한 자나 더러운 자나 예배를 드리는 자나 드리지 않는 자나 모두 마찬가지이다. 선인에게 임하는 일이나 죄인에게 임하는 일이나 맹세하는 자나 두려워 맹세하지 못하는 자나 일반이다.

3.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운명에 떨어진다는 것은 악한 일이다. 이로 인해 사람의 마음은 악으로 가득하고 사는 동안 미친 짓을 생각하다 격국은 죽고 만다.

4. 그러나 살아 있는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라는 말처럼 살아 있는 사람에게는 소망이 있다.

5. 왜냐하면 산 사람은 자신들이 죽을 것을 알지만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며 아무런 보상도 없고 그들에 대한 기억도 잊혀지고 말기 때문이다.

 

6. 죽은 사람은 사랑과 미움 시기하는 일을 오래 전에 그치고 해 아래서 일어나는 어떤 일에도 다시는 참여할 수 없다.

7. 그러니 너는 가서 즐겁게 먹고 기쁜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셔라 왜냐하면 이미 하나님께서 네가 하는 일을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8. 언제나 흰 옷을 말끔하게 차려 입고 머리에는 기름을 발라라

9. 하나님께서 주신 이 허무한 생애 동안 네가 사랑하는 네 아내와 생을 즐겨라 이것이 네 삶의 몫이요 네 수고의 보상이다.

10. 네 손이 발견하는 것이 무엇이든 힘을 다해 일하라 왜냐하면 네가 장차 들어갈 무덤에서는 일하는 것도 계획하는 것도 지식도 지혜도 없기 때문이다.

 

11. 내가 세상을 살펴보니 발이 빠른 자라고 해서 경주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며 강한 자라고 해서 전쟁에서 이기는 것도 아니다 지혜자라고 해서 음식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슬기롭다고 해서 재물이 더해지는 것도 아니며 재주가 있다고 해서 은총을 얻는 것도 아니다. 이는 모든 이에게 때와 기회가 동일하게 찾아오기 때문이다.

12. 아무도 자기 때를 알지 못한다. 물고기가 무자비한 그물에 걸리고 새가 덭에 걸리듯 사람 역시 자기에게 닥치는 예기치 못한 불운의 덫에 걸릴 때가 있다.

13. 또 내가 세상을 살펴보다가 인상 깊게 받은 지혜가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14. 어떤 작은 성에 적은 수으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한번은 어떤 강한 왕이 공격하여 그 도성을 포위하고 거대한 공격용 탑을 설치하였다.

15. 그 때에 그 도성에는 가난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바로 그 사람이 그으 지혜로 그 도성을 구원하였다. 그런데도 이 가난한 사람을 기억해 주는 사람은 없었다.

 

16. 지혜가 무력보다 강하다고 내가 늘 말했지만 그 가난한 사람의 지혜는 무시되었고 더 이상 이것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17. 조용히 들리는 지혜자의 가르침이 어리석은 통치자들의 외침보다 훨씬 낫다.

18. 지혜는 무기보다 낫지만 한 사람의 죄인이 다수의 행복을 파괴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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