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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에서 가득 찬 물을 바라보며 망중한을 즐기는 목사님 가족
"이렇게 가까운데, 전에는 시간 한번 내기가 얼마나 힘들었던지. 말해 놓고 1년이 가고 2년이 가고..."
"하하... 아는 사람이 있으니 가깝지요. 아마도 갈릴리마을에 아는 사람이 없다면 지금도 여전히 멀게 느겨질걸요"
대전 소망교회 김대철 목사님 가족이 가끔 우리 집에 바람쐬러 오십니다. 차로 약 40분 정도의 거리이니 실제로 그리 먼 거리는 아닙니다. 가려고 하는 거기에 반겨주는 벗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심리적인 거리는 크게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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