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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 .....

누가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130 추천 수 0 2010.10.07 15: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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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22:14-20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참사랑교회 2007·04·08

 

이 세상에서의 삶은 천국에서의 삶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70-80년 정도 되는 이 세상에서의 삶은 영원한 천국에서의 삶을 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짧은 인생이 우리의 영원한 삶을 좌우하게 됩니다. 당신은 이 사실을 기억하고 천국에서의 삶을 잘 준비하며 살고 있습니까? 
  
유월절
  

주님께서는 잡히시던 그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만찬을 나누셨습니다. 그날 밤의 만찬은 예수님께서 죽으시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나누신 마지막 식사였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유월절이 가장 큰 절기였습니다.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주신 것을 기념하는 절기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해방시키시기 위해서 애굽에 엄청난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끝까지 버티던 바로는 마지막 열 번째 재앙을 보고서야 비로소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내보냈습니다. 마지막 재앙은 애굽의 모든 장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마지막 재앙이 내리던 밤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뿌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죽음의 사자가 그 피를 보고 그 집을 넘어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어린양의 피를 뿌린 이스라엘의 가정들에서는 장자가 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애굽의 가정들에서는 종으로부터 바로의 집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자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 재앙이 내린 후에야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구원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을 제정하여 지키게 하심으로 그 구원을 기념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해마다 가족끼리 모여서 양을 잡고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으면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 유월절을 지키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해주신 것을 기념하며 감사했던 것입니다.

성찬식을 제정하신 주님
  

예수님께서는 바로 그 유월절 만찬을 제자들과 함께 나누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유월절 만찬을 제자들과 함께 나누신 후 겟세마네 동산에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보낸 사람들에게 잡혀가셔서 심문을 당하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유월절 식사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제자들과 함께 나누시는 마지막 식사가 되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는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16절)
  

그런데 예수님께서 바로 그 유월절 만찬 자리에서 성찬식을 제정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그것은 제자들을 위하여 주시는 주님의 몸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19절) 포도주도 그와 같이 나누어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20하)
  

그래서 이제 유월절은 성찬식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유월절은 바로 예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을 예표했기 때문입니다. 유월절 어린양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켰습니다. 그러므로 유월절이 성찬식으로 대체된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성찬식은 주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성찬식에 참여하면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모든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몸을 찢기시고 피를 흘려 죽으신 주님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새 언약
  

본문에서 주님께서는 새 언약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20절)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것은 우리를 위하여 세우신 새 언약이라는 것입니다.
  

새 언약이라면 당연히 옛 언약이 전제되고 있습니다. 옛 언약은 율법을 가리킵니다. 율법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신28:2) 그러나 그 말씀을 순종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게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신28:15) 문제는 사람이 율법을 지키기 보다는 지키지 못하는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율법을 다 지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옛 언약인 율법은 모든 사람을 저주 가운데 가두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결국 모든 사람은 죄로 인해 저주를 받고 영원히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당신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피를 붓는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실 것을 가리킵니다. 주님께서는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으실 것을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옛 언약은 범죄한 자에게 저주와 멸망을 선고했습니다. 모든 인류는 아무도 이 저주와 멸망을 면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은 이러한 인류에게 생명과 구원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누구나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피를 흘려 죽으신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피로 세운 새 언약입니다. 우리는 이 새 언약에 참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구원은 구약에서처럼 어린양의 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된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더 확고합니까?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절대로 멸망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이루어질 구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유월절 만찬을 가지신 자리에서 이렇게 성찬식을 제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유월절은 성찬식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애굽에서의 구원을 기념하는 유월절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십자가를 바라보는 성찬식으로 바뀐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바로 그 만찬석상에서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어질 것을 바라보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16절)
  

그것은 유월절과 성찬식이 가리키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서 완성될 것을 의미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성찬식을 통해서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이미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이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죄를 벗어버리지 못했으며, 여전히 연약한 육신을 입은 채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세상에서 시달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의 구원이 완성될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곧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거기서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보면서 하나님과 함께 살 것입니다. 거기는 더 이상 죽음과 죄와 질병과 고통과 슬픔이 없습니다.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3-4) 우리의 구원이 거기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성찬식을 통하여 돌아볼 것과 바라볼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예식에 참여하면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몸을 찢기시고 피를 흘려 죽으신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죽을 때까지 잊지 않고 더욱 감격적으로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을 위해서 살기를 새롭게 다짐하는 것입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바로 이 성찬식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우리의 구원이 완성될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주님의 얼굴을 친히 뵙게 될 것이며, 그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복되고 영광스러운 소망입니까? 이 소망을 가진 자는 이 세상의 삶에 모든 것을 걸지 않습니다. 그 나라에서의 삶을 준비하며 삽니다.

주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이제 우리는 머지않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영원한 영광중에 살게 될 것을 바라보십시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의 영광된 삶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이것을 늘 기억하며 사는 성도가 복이 있습니다. 이것을 기억하면 오늘 당신이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구원의 은혜를 감격적으로 기억하면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잘 준비하며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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