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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통찰력 .....

요한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527 추천 수 0 2010.10.07 15: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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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9:26-41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참사랑교회 2007·06·09

 

어느 캄캄한 밤에 장님이 등불을 들고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장님은 등불이 없이도 길을 갈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와서 부딪히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등불을 들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를 가다가 그만 누군가와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소경이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눈이 없나? 이 등불이 보이지 않소?” 그러자 부딪힌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등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불이 꺼져 있소.” 불이 꺼진 등을 가지고 있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 장님은 등불이 꺼졌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입니다.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특히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41절)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주님께로 나오면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스스로 죄인이라고 생각지 않았고 율법을 다 안다고 교만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고, 죄의 문제를 해결 받지 못했으며, 구원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가장 심각한 소경 - 영적 소경
  

오늘 본문은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이 고침을 받은 이후에 일어난 일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소경은 고침을 받았지만, 유대인들은 정작 더 심각한 소경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소경이라는 사실도 알지 못했고 고침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그들은 영적인 소경이었습니다.
  

육체적인 소경보다 훨씬 더 심각한 소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임하고 있어도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강하게 역사하시는데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영적인 소경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 믿은 지가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역사와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체험하지 못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저 피상적인 신앙을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이런 성도는 믿음이 자라지 못하며, 능력 있고 풍성한 삶을 살아가지 못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뜨겁게 체험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고쳐주신 사건은 매우 역설적인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 사람이 날 때부터 소경이 된 것은 자신이나 부모의 죄 때문에 저주를 받아 그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소경은 그런 말씀은 생전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바로 이 말씀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고쳐주신 예수님의 능력을 고의적으로 부정하고 왜곡시키려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믿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은 이러한 유대인들이야말로 정말 심각한 소경들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사람이 보지 못하거나 건강하지 못하거나 지식이 없거나 돈이 없는 것은 치명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정말 치명적인 것은 사람의 마음이 완악한 것입니다. 이보다 더 치명적인 병은 없습니다. 마음이 강퍅해지면 영적으로 소경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있어도 깨닫지 못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있어도 도무지 알지 못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어도 보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이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있습니까?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가슴 뜨겁게 느끼고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깨닫고 고민하며 슬퍼할 줄 압니까? 주님과의 인격적이고 친밀한 교제를 누리고 있습니까? 이런 성도가 진정 복된 사람입니다. 오늘 당신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에 대하여 열려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역사에 민감하고 뜨거운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모순에 빠진 바리새인들
  

예수님께서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고쳐주셨을 때 유대인들은 분명한 사실을 확인하고도 인정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래서 고침 받은 사람을 재차 소환하여 다시 물었습니다. “저희가 가로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26절) 너무나도 분명한 사실을 두고 또 다시 같은 질문을 받자 고침 받은 사람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27절) 백성의 지도자들이었던 바리새인들은 그들이 무시하고 경멸하던 사람에게 한 대 맞은 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욕하면서 말했습니다. “저희가 욕하여 가로되 너는 그의 제자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28-29절)
  

이러한 바리새인들의 대답은 모순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가 오실 때는 어디서 오시는지 아는 자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아노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어디서 오시는지 아는 자가 없으리라 하는지라”(요7:27) 그런데 지금은 또 예수님이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고 말하면서, 그러므로 그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죄인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말에는 일관성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배척하고 부정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말은 아무 말이나 갖다 붙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모순된 말을 하게 된 것입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성경에 능통해 있던 종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이 소경을 고쳐주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올바르고 분명한 답을 내놓을 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의 태도와 말들은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침 받은 사람은 이렇게 반문했습니다.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30절) 고침 받은 소경이 보기에 이 바리새인들의 모습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을 굳게 붙잡고 나아감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죄인이라고 정죄했습니다. 과거에는 이 사람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바리새인들의 교훈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바리새인들의 말을 곧이듣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은 말씀을 굳게 붙잡았고, 그 말씀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죄인이라고 주장하는 바리새인들의 말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으며, 자기가 믿는 바를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그의 뜻대로 행하시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31-33절)
  

고침 받은 소경은 예수님께서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자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죄인이라면 그 어떤 표적도 행할 수 없었을 것이나, 자신의 눈을 고쳐주신 것을 보니 죄인이 아니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으신 분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창세 이후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적을 행하였지만 소경을 고친 이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선지자들은 장차 메시아가 오실 것을 예언하면서 그분이 오시면 소경의 눈을 고치시며, 귀머거리의 귀를 열어주실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던 것입니다.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사35:5-6) 그러므로 예수님은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아이신 것이 분명했습니다.
  

날 때부터 소경되었던 사람이 눈을 떴을 때 그가 보게 된 세상은 기대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분명한 사실을 왜곡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이 엄청난 이적과 축복에 대해서 기뻐하며 축하해주기는커녕 핍박과 압력을 가해왔습니다. 눈을 떠서 그가 보게 된 현실은 뭐가 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웠습니다. 마치 그가 눈을 떠서 보게 된 것이 잘못된 일이라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이 사람은 주님의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서 이 모든 일을 비추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고쳐주신 예수님을 죄인이라고 정죄하는 바리새인들의 주장이 잘못된 것임을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를 고쳐주신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분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자, 이 사람은 명백한 사실을 왜곡시키려는 바리새인들 앞에서 자기의 확신을 당당하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이 사람의 추론은 성경적인 근거가 확실했으며, 그의 결론은 정확했습니다. 어떻게 이 사람이 이렇게 놀라운 분별력과 담대함을 가질 수 있게 되었을까요? 조금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에게 구걸하며 살아가던 그가 어떻게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었을까요? 일단 말씀을 굳게 붙들자, 이 사람은 자신에게 직면한 심각하고 어려운 문제를 말씀에 비추어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굳게 붙잡고 나가자 성령께서 그의 마음을 감동하시고 비추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밝히 깨달을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말씀의 능력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
  

우리가 말씀을 굳게 붙잡고 깨닫기 시작하면 이처럼 놀라운 통찰력을 얻게 됩니다. 이것이야말로 오늘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나는 청년들에게 이 중요한 시기에 믿음에 굳게 서서 최선을 다하라고 늘 당부합니다. 청년들을 보면 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정말 바쁘고 힘들게 살아갑니다. 학교 공부하랴, 자격증 따랴, 어학 공부 하랴 … 이것들이 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러나 언젠가 이 모든 것이 아무 소용이 없게 될 때가 올 것입니다. 생사의 갈림길, 인생의 기로에 서게 될 때 이 모든 것들은 아무 의미가 없게 되어 버립니다. 그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오직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잡고 그 말씀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고 판단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내는 영적인 통찰력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바로 서서 흔들리지 않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사는 법을 배워야만 합니다. 우리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우리 손에 잡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말씀을 붙잡고 이겨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셨던 것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없어서 염려하는 자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풍성하게 채워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붙잡는 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6:26)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마6:28-30) 말씀을 굳게 붙잡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는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능히 이길 수 있게 됩니다.
  

오늘 당신도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으십시오. 그리고 오직 그 말씀으로 현실과 문제를 진단하고 해석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르십시오. 말씀을 굳게 붙드는 성도는 혼란스럽고 염려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을 명확하게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고침을 받은 이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이렇게 말했을 때 바리새인들은 할 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그의 뜻대로 행하시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31-33절) 백성의 지도자들이요 율법의 전문가들이 이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완전히 패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화가 나서 이 사람을 저주하며 출교시켜버렸습니다.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34절)
  

말씀을 굳게 붙잡은 결과 이 사람은 핍박을 받고 출교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이 사람을 만나주셨습니다. 주님과 이 사람 사이에 오고 간 대화를 들어보십시오. “예수께서 저희가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이르시되 네가 인자를 믿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니라 가로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35-38절)
  

바리새인들에게 핍박을 당하고 출교를 당한 이 사람은 자기의 눈으로 직접 자기를 고쳐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뵙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엄청난 순간입니까? 그분은 단순히 그를 고쳐주신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셨고, 그의 창조주이셨으며, 그의 구원자이셨습니다. 이 사람의 감격과 기쁨이 어떠했겠습니까? 당신은 주님을 직접 뵙게 된 이 사람의 감격과 기쁨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당신도 주님을 인격적으로 뵙고 말할 수 없는 감격과 기쁨을 체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심판과 구원
  

예수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분명히 보여주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39절)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겸손히 주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 소경이 자신을 겸손히 주님께 의탁했을 때 고침을 받은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고 주님을 영접하지 않는 자들은 심판을 면할 수 없습니다. 마치 유대인들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아를 인정하지 않고 대적하여 구원을 받지 못한 것과 같습니다. 여기서 진정 소경된 자는 바리새인들이며, 믿지 않는 자들임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예수님께서 이 심판과 구원이 먼 미래가 아니라 현재 이루어지고 있음을 분명히 말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오늘 우리가 전도대상자를 정해놓고 최선을 다해 전도해야만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전도하지 않으면 그들은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듣거나 말씀을 묵상할 때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이 있습니까? 그 말씀을 굳게 붙드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을 가지고 모든 것을 해석하고 판단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밝히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그리하여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이 없이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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