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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7 주일예배
요한복음174 /16:8-11
죄,의,심판(2)
그 분이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내 아버지께 가므로 너희가 나를 다시는 보지 못하기 때문이며 또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기 때문이라. (킹 요16:8-11)
보혜사가 오시면, 그분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이 잘못 생각한 것들을 책망하실 것이다. 그분은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은 것이 바로 죄라는 것을 말해 주실 것이며, 내가 아버지께로 감으로써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라는 것을 알려 주실 것이다. 이 세상 통치자가 이미 심판을 받았다는 것이 심판에 관하여 그분이 책망하실 내용이다.(쉬운요16:8-11)
서론: 세상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죄, 의, 심판에 대한 인식을 뒤집다.
1.예수가 아버지께로 돌아가시는 것(십자가와 부활)이 곧 의(義)다.
2.성령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가 예수에게 합당함을 증명해 주실 것이다. 예수가 아버지께로 돌아가심(passing)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실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 나라가 당신의 본향임을 보여주시기 때문이다.
3.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의(義)는 윤리, 도덕, 규범, 풍습과 같은 가변적인 의이기 때문에 절대적이지 않다.
결론: 하나님의 의(義)는 변하지 않는 절대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