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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지는 밀알 .....

요한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893 추천 수 0 2010.11.19 08:16:04
.........
성경본문 : 요12:20-26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2007·10·20

성경은 우리 영혼의 생명의 양식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젖먹이들이 먹는 음식과 장성한 사람이 먹는 단단한 음식입니다.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히5:12-14) 오늘 우리가 들을 말씀은 장성한 성도가 먹어야 할 단단한 식물에 해당합니다. 이 말씀을 기쁘게 듣고 뜨거운 마음으로 순종하기로 결단한다면 당신은 장성한 신앙입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그리고 주님을 따르고 있습니까? 주님을 믿는다는 것과 따른다는 것은 좀 다릅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현재 우리에게는 주님을 믿는다는 것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단순히 믿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가신 길을 가는 것이며,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께서는 썩어지는 한 알의 밀알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 그리고 주님을 섬기며 따르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주님처럼 썩어지는 한 알의 밀알이 되는 것이며, 주님을 위해 생명을 바쳐 헌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은 주님을 따르고 있습니까?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 따르는 것을 매우 부담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구원 받은 성도의 마땅한 본분이며, 특권이고 축복이기도 합니다. 대통령 후보만 되어도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데, 오늘 주님을 믿는다는 우리가, 주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우리가 주님을 따르지 않는대서야 말이 되겠습니까?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많은 무리가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외치며 환영했습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메시아이심을 분명히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헬라인 몇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직접 예수님께 가지 못하고 빌립을 찾아와 예수님을 만나 뵙고 싶다고 청했습니다. 빌립과 안드레가 예수님께 와서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뵙고자 한다고 말씀드리자, 예수님께서는 인자의 영광 얻을 때가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짜온대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22-23절)
  헬라인 몇 사람이 찾아온 것을 가지고 예수님께서는 왜 인자가 영광 얻으실 때가 왔다고 말씀하셨을까요? 당시 헬라인들은 당신 로마 제국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유대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도행전과 서신서를 읽다보면 세상 모든 사람을 가리킬 때 ‘유대인과 헬라인’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찾아왔다는 것은 장차 무수한 이방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될 것을 예표하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게 되는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이루어지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얻으실 영광은 사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것을 예수님께서 왕이 되시고, 자신들은 대신이나 장관이 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즉 높아지는 것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이러한 제자들의 잘못된 생각을 아신 주님께서는 썩어지는 한 알의 밀알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23-24절) 예수님께서 얻으실 영광은 한 알의 밀알로 죽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죽지 아니하면
  

벼나 보리의 싹을 뽑아보신 적이 있습니까? 자세히 보면 그 뿌리에 씨가 매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씨를 만져보면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 있습니다. 씨는 싹이 자라는 데 양분을 공급하고 그렇게 죽어 없어진 것입니다. 그렇게 자란 싹은 자라서 마침내 결실하여 백배 이상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알의 밀알이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이 비유를 통해 인류의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설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셔야만 죄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영광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얻으실 영광은 곧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의미했습니다.
  일찍이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께서 고난당하시면서 많은 죄인들이 구원받게 될 것을 보시며 기뻐하셨다고 예언했습니다.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사53:11)

나를 따르라
  

주님께서는 이렇게 한 알의 밀알로 죽으심으로 많은 영혼을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자들에게 “너희들도 이와 같이 한 알의 밀알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26절)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섬긴다는 말은 종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종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자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십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러한 권리를 다 포기하시고 성육신하여 이 세상에 오셨고 종이 되셨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6-8) 종으로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이렇게 종이 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또 예수님처럼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곧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인들을 구원하실 것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주님처럼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주님처럼 죽는 것이 곧 사는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25절)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이렇게 주님처럼 종이 되는 것이며, 주님처럼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이 주님 따르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구원을 받은 우리가 주님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왕이시므로 주님을 따르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주님 따르는 것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생각해봅시다.

썩어지는 한 알의 밀알이 되라
  

오늘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힘입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우리의 연약한 것과 병든 것들을 고침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우리의 문제들을 해결받기 원합니다.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는 믿음으로 나아오는 백성들에게 얼마든지 이런 은혜를 주십니다. 온전한 믿음과 사모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나아오는 성도는 얼마든지 이러한 은혜를 힘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전부는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주님처럼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죽어짐으로써 많은 열매 맺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처럼 변화되어 영혼들을 구원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죽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25절을 보십시오.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여기서 ‘생명’은 목숨을 가리킬 뿐만 아니라 자아, 뜻, 의지, 소원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생명을 미워한다는 말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막8:34-35)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철저히 복종하시기 위해 자신의 소원이나 뜻을 다 부정하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을 따르려면 우리 자신의 모든 것을 부정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위대한 일이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주님을 위해 포기하는 것
  

자기 생명을 미워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자신의 뜻을 버리고 너무나도 적극적으로, 그리고 열정적으로 주님의 뜻에 따르기 때문에 마치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주님께 순종하기 위해 자기를 부인하는 사람의 생명을 끝까지 지켜주십니다. 그러나 자기의 판단과 주장이 하나님의 뜻보다 우선인 사람, 그래서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언제나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책임져주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의 모든 인생과 생명과 영원한 운명을 주님께 맡길 수 있을까요? 자신의 죄성을 철저히 깨달은 사람이라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는 아무 소망도 없음을 뼈저리게 절감한 사람이라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복종하며 맡기지 않습니다. 끝까지 자기 뜻대로,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려 합니다. 그 결과가 무엇일까요? 25절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오늘 당신은 어떻습니까? 사실 우리는 아직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한 부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만일 우리의 생활이 곤고하고 무기력하며 기쁨이 없다면 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부인하는 것, 내 권리와 주장과 고집을 포기하는 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우리가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여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리기 시작하십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삶에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기도가 풍성하게 응답받게 되며, 하나님과의 인격적이고도 친밀한 교제가 풍성하게 되며, 하늘의 기쁨과 만족을 충만히 누리게 되며, 무슨 일을 만나도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일에 놀랍게 쓰임 받는 영광되고 능력 있는 인생이 됩니다.

C.T 스터드라는 영국 선교사가 있습니다. 그는 갑부의 아들이었고, 케임브리지 대학을 나온 수재였으며, 당시 가장 인기가 있는 스포츠였던 크리켓의 대스타였습니다. 그는 인기와 부와 명예를 한 몸에 누리던 청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의 아버지가 무디로부터 전도를 받고 예수를 믿게 되면서 가정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스터드는 자기가 이제껏 누려왔던 인기와 부와 명예가 너무나도 시시하게 여겨졌습니다. 그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일보다 더 귀한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선교사가 되어 중국으로 갔습니다. 아버지가 죽은 후 받은 3만 파운드나 되는 엄청난 유산을 무디성경학교와 조지 뮬러의 고아원, 그리고 허드슨 테일러의 선교단체에 헌금했습니다. 그는 중국에서 18년 동안 선교사로 헌신했으며, 이후 6년을 인도에서 선교사로 사역했습니다.
  이렇게 장기간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선교한 나머지 부부가 중한 병을 얻게 되어 요양차 영국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영국에 요양차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스터드는 어떤 집회에 참석했다가 그곳에 붙어 있는 포스터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식인종이 선교사를 기다립니다!” 그는 장기간 선교사로 사역하느라고 몸이 몹시 허약해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50이 넘은 나이에 아프리카 선교사로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그의 아내가 극구 만류했습니다. 그는 만류하는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식으로 인해 지난 15년 동안 겪은 고통을 어떻게 말로 다 설명할 수 있겠소?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고통은 죽음의 고통과 다를 바 없었소. 더군다나 내 몸은 허약해질 대로 허약해진 상태요. 왜 내게 이제는 쉬고 싶다는 유혹이 없겠소?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잠시도 쉴 수가 없소.” 그는 병든 아내를 남겨둔 채 아프리카로 떠났습니다. 그것은 목숨을 건 일이었습니다. 그는 마가복음 8장 35절을 굳게 붙잡았습니다.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이렇게 자기를 완전히 제단에 올려놓은 신실한 종을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게 붙들어 주셨습니다. 한번은 말라리아가 창궐한 정글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29마리의 당나귀 중 25마리가 죽고 4마리만 살아남는 기가 막힌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와중에서도 말라리아에 걸리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70세가 되기까지 20년 동안 아프리카 선교에 헌신하며 많은 영혼을 구원했습니다. 지금도 그의 사역은 그가 세운 WEC 선교회에 소속된 1800여 명의 선교사들에 의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영국에 있는 아내에게 이런 편지를 썼습니다. “당신에게 건강을 줄 수 없는 의사를 멀리하고 예수님께 상의해보는 게 어떻소? 사랑하는 이여, 예수님께 가서 그분께 당신을 드리시오. 그러면 나와 함께 세계를 돌며 수많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을 것이오. 반드시 그러리라 나는 믿소. 예수님을 믿는 믿음 외에 당신이 살아야 할 다른 길은 없다오.”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나의 자아와 욕망과 주님의 뜻에 반하는 나의 모든 것이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며,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나의 목숨도 드리는 것입니다. 하늘의 것을 위해서 땅의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곧 주님처럼 썩어지는 한 알의 밀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결코 주님을 따를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주님 따르는 자에게 큰 보상을 약속하셨습니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26절) 주님을 따르는 자에게는 주님께서 계신 곳에 함께 있게 하실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겨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얼마든지 기도를 응답해주시고, 주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게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만왕의 왕이신 주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고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마땅히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주님을 위해 충성과 헌신을 다 바쳐야 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처럼 썩어지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세상을 구원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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