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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발을 씻기라 .....

요한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310 추천 수 0 2010.11.19 08: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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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13:12-20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2007·12·08

대선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열두 명의 후보가 뛰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마다 구석구석을 누비며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선거철에 후보들이 빼놓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서민들과 불우한 이웃들을 찾는 것입니다. 그 지체 놓은 사람들이 평소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독거노인들을 찾아가는가 하면, 장애인 목욕을 시키는 장면도 연출합니다. 아마도 당선이 되면 다시는 그런 사람들을 찾지 않을 것입니다. 요즘 대통령 후보들이 어려운 사람들을 찾는 것은 순전히 전시적인 효과를 노린 것에 불과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습니다. 높기로 하면 예수님처럼 높은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냄새나고 더러운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대통령 후보들이 전시효과를 노리고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것과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을까요?

겸손과 섬김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것은 말로 다할 수 없는 겸손을 나타내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아들은 성부 하나님과 조금도 차이가 없이 동등하신 분이십니다. 그렇게 높고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성자 예수님께서 죄인들의 더러운 발을 씻겨주셨던 것입니다.
  주님의 이 모습은 오늘 교만하기 쉬운 우리에게 큰 도전과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너무 교만합니다. 사람이 교만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사람을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5:5하) 우리는 특히 교회에서 교만해지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중직을 맡은 분들 중에 교만해서 자신과 교회를 크게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직분을 맡은 분들일수록 겸손해야 할 것을 더욱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하늘의 영광과 모든 특권을 버리시고 종으로 이 세상에 오셨음을 잊지 마십시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주님의 겸손하신 모습을 생각할 때 우리가 어떻게 교만할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친히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심으로 무한하신 겸손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것은 또한 섬김을 보여주신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서로 높아지기만 원하고 다투었습니다. 아무도 섬기려 하지 않았습니다. 제자들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종이 되는 것을 수치로 여기며, 섬기는 일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모두가 꺼려했던 발 씻기시는 것을 통해 섬김을 보여주셨습니다.

본을 보이심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12-15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것은 무한하신 겸손과 섬김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이렇게 무한하신 겸손과 섬김을 나타내신 것은 제자들도 그렇게 하도록 본을 보여주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선생이요 주로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세상에는 이런 법이 없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행사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족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을 겸손하게 섬긴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하는 법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단순한 선생과 주가 아니십니다. 그분은 하나님과 동등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낮추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신 후 주님께서는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서로 발을 씻기라
  

예수님께서는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발을 씻겨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14,16절) 우리가 아무리 겸손히 섬긴다 해도 그것은 죄인으로서 같은 형제를 섬가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면서 죄인들을 섬기셨습니다. 지극히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이렇게 섬기셨다면, 오늘 우리가 어떻게 섬기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도 섬기기를 망설이고 주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본래 우리는 사람을 용서할 줄 모르며 섬길 줄도 모릅니다. 당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십시오. 아마도 오래 전의 일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지금도 누군가를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다음 날이면 십자가에 달려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실 주님의 심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 높아지기만을 다투고 있던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습니다. 그처럼 무심하고 야속하고 의리 없고 악한 제자들을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서로 높아지기만 다투다가 더러운 발도 씻지 않은 채 식탁에 둘러 앉아 음식을 먹고 있던 제자들의 발을 일일이 다 씻겨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의 발만 씻겨주신 것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악하고 거짓된 자들입니까? 얼마나 비겁하고 교만한 자들입니까? 사실 나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아도 얼마나 부끄럽고 싫은지 모릅니다. 이렇게 죄와 허물투성이인 우리를 주님께서는 아무 조건 없이 받아주셨고 무한히 사랑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너희도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거룩하시고 순결하시며 전능하신 주님께서 우리의 악하고 추한 것들을 다 용납해주셨다면, 아무것도 아니고 오직 죄인인 우리가 허물 있는 형제를 용납하는 것이 어떻게 불가능하고 문제가 되겠습니까? 형제에게만 허물이 있습니까? 나 자신도 그 형제 못지않게 죄와 허물투성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내가 형제를 용납하고 섬기기를 거절한다면 말이나 되겠습니까? 그것은 주님 앞에서 얼마나 가증스럽고 부끄러운 일입니까?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 같은 죄인을 위해 낮아지시고 종이 되셨는데, 내가 주님께 순종하여 형제의 종이 되는 것이 어려운 일이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다시 기억합시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14,16절) 우리는 낮아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조금이라도 무시를 당했다고 느끼면 분노하며 앙갚음을 하려고 합니다. 이제 우리 주님께서 기꺼이 낮아지시고 종이 되어 섬기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사실 우리는 예수를 믿을 때 우리의 정욕을 십자가에 다 못 박은 자들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5:24) 그러므로 기꺼이 낮아지고 종이 되어 형제의 발을 씻기는 것이 당연합니다.

섬김의 축복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다고 말씀하신 후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17절). 낮아져서 종이 되고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떻게 복이 있다는 것일까요?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애들러 박사는 그에게 찾아온 우울증 환자들에게 2주간만 자신이 지어준 처방대로 따르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며 특별한 처방을 내렸습니다. 그가 내린 처방은 “매일매일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할 궁리를 생각해서 그것을 실천하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무 터무니없이 간단해서 믿지 않았는데, 이 처방을 따른 사람은 정말 우울증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우리가 자신만 알고 이기주의적인 생각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불평과 불만이 쌓이고 남이 미워지며 용서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여러 가지 병이 생깁니다. 이렇게 자기만 위해주기를 원하는 이기주의적인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만 위해주겠습니까?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남의 발을 씻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겸손하게 기꺼이 남을 섬기면 우리 안에 기쁨이 솟아나게 됩니다. 마음에 있던 병도 깨끗이 사라지게 됩니다. 먼저 종이 되어 섬길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다시는 욕구불만과 남을 향한 원망과 신경쇠약에 시달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기꺼이 낮아지고 먼저 종이 되어 서로 발을 씻겨줄 때, 우리는 풍성한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먼저 형제의 발 씻기는 일을 실천해야겠습니다. 가정에서부터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직장에서도 먼저 더 많이 섬기도록 힘쓰십시오. 어디를 가든지 먼저 섬기며 낮은 자리에 서십시오. 좀 더 피곤하고 힘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은혜가 충만하게 체험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멋진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 제자된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제자들을 보내시는 주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본을 보이시고,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처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제자에게 마땅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제부터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택하시고 부르신 것은 그들을 준비시키셔서 세상에 보내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곧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일은 제자들의 몫이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전할 때 세상 사람들은 그들에게 예수님을 보여 달라고 요구할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돌아가시고 세상에 계시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제자들이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그들이 예수님처럼 섬김으로써 입니다. 그렇게 할 때 사람들은 제자들의 모습에서 예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제자들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 그들을 보내신 예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부활하신 후 제자들을 만나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요20:21-23) 오늘 본문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보내실 것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20절)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보내심을 받은 제자들은 가서 발을 씻기면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러한 주님의 제자들은 어떻게 보면 세상에서 바보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욕을 먹고 부당한 일을 당해도 같이 싸울 수가 없습니다. 아무 힘도 없고 초라해 보입니다. 남들이 싫어하는 일들을 도맡아 합니다. 바보 아니면 비굴한 사람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에게는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의 인격과 향기가 나타납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이들에게서는 주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결국 세상 사람들은 이들에게서 주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온유한 사람입니다. 온유한 사람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기 때문입니다. 온유한 사람은 세상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오직 제자의 삶을 살아갑니다. 오늘 당신을 통해 주님의 모습이 나타나고,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이 당신을 통해 주님의 모습을 똑똑히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보내심을 받은 제자들은 또 놀라운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영접하는 자는 주님을 영접하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20절) 주님의 보내심을 받은 제자들은 사람들의 발을 씻길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의 죄를 지적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말씀을 전하되 세상과 타협할 수 없습니다. 그 말씀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제자가 타협 없이 말씀을 전할 때, 그 말씀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 말씀을 듣는 자는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거역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오늘 목사의 사명과 책임은 너무나도 막중합니다. 목사가 여러분들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하기를 원하십니까? 위로와 축복하는 설교만 했으면 좋겠습니까? 만일 그렇게 한다면 그런 목사는 주님의 종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보내신 자가 아닙니다. 그런 설교는 귀를 즐겁게 할지는 모르나 영혼을 위해서는 아무 유익도 없고 오히려 해가 됩니다.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는 목사가 전하는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주님을 영접하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오늘 목사를 통해 당신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 마음에 간직하고 순종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임재하시고 큰 기쁨과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의 보내심을 받은 제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서 보여주신 본을 따라 형제의 발을 씻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먼저 종이 되어 기꺼이 섬기도록 하십시오. 주님께서 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아무도 섬기지 않는 곳에서 기꺼이 섬기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은 세상 사람들에게 주님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도록 하십시오. 주님께 늘 함께 하시며 은혜와 능력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당신이 말씀을 전할 때는 당신에게 주님의 엄청난 권세가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의 말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됩니다. 당신의 말을 듣고 주께로 돌아오는 자는 주님께서도 받아주시고 영생을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을 보내신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먼저 섬기는 자가 되어 발을 씻기며,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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