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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한 인생관

로마서 최용우............... 조회 수 2038 추천 수 0 2010.11.13 1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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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롬14:8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http://je333.com 
인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논하고 있지만 정말 인생을 멋있게 살았다고 자신 있게 고백한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분명한 목적과 보람있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지 못한다면 그저 헛된 삶이었다고 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황해도에 사는 어떤 부자가 하루는 이른 아침에 종에게 일렀습니다. "자네 조반 먹고 벽난도에 다녀와야겠네." 그런데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심부름을 보내려고 종을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종의 행방을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온 식구가 걱정을 하였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녁 늦게 종이 지친 모습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부자는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다가 이제야 나타났느냐고 호통을 치자 종은 "예, 벽난도에 다녀오라고 하셔서 지금 막 다녀오는 길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말에 부자는 "한심한 사람아, 내가 벽난도에 다녀오라고 한 것은 시킬 일이 있어서이지 그냥 갔다 오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라고 하면서 탄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인간은 한평생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으나 헛된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인생은 열심히 산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삶을 사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 주어진 일생을 허비하게 되면 다시는 회복할 길이 없습니다. 되돌아올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하나님은 먹고 마시고 즐기라고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인생의 많은 풍랑을 보며 염려하라고 만든 것도 아닙니다. 모든 사람은 조각가로 태어났는지도 모릅니다. 주어진 시간에 무엇인가 조각해야 합니다. "인생은 석재다. 거기에 하나님의 모습을 조각하든지 아니면 악마의 모습을 조각하든지 그것은 자유이다."라고 한 스펜서의 말처럼 말입니다.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 질문에 대해 사람들은 각자의 비결을 말했습니다. 부를 축적하는 방법과 훌륭한 정치가나 군인이 되는 길을 여러 가지 수식어를 달아서 요란스럽게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은 달랐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명확하게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치심은 복잡하지 않고 너무나 쉬웠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그분께 굴복하고 인생을 맡겼습니다. 자신의 과거가 정말 헛된 삶이었다고 고백하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로마의 시민권과 최고의 지성을 겸비한 바울은 자신이 가졌던 과거의 모든 것은 배설물과 같다고 고백하였던 것입니다. 아직도 인생을 모르면 예수님을 만나서 그분께 물어보십시오. 그러면 쉽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인생의 문제는 가장 쉽고 일반적인 동시에 가장 어렵고 심오한 것입니다. 인생이 무엇인가를 모르는 사람도 없고 반면에 인생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인간이면서 인간답지 못하게 사는 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도 바울은 인생문제를 해결한 사람입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로마서14:8). 이 말은 사도바울의 인생관이며 그의 생활 철학이며 삶의 지침입니다.

그는 주를 위해서 사는 확고한 인생관을 갖고 살았습니다. 그는 인생의 의미로 모르는 되는대로 살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고 가치 있게 살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를 통해 인생의 해답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에게 해답을 주시는 분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의 해답입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를 발견했기 때문에 인생의 해답을 얻었고 인생의 해답을 얻었기 때문에 확고한 인생관이 생겼습니다. 로마서 14장 8절의 말씀 속에서 우리는 바울사도의 인생관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인생의 목표가 분명하다는 점입니다. 주를 위하여 사는 인생의 목표가 설립되어 있습니다. 자기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고 출세 성공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주를 위해 인생을 살아갑니다. 혹자는 이러한 사도바울의 인생관을 보고 미친 사람이라고 욕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는 인생목표가 분명했습니다. 그의 인생목표는 주를 위한 삶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삶의 목표가 있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인생을 투자할 수 있는 삶의 목표가 있다는 것은 대단히 행복합니다.

둘째는 생사를 초월하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사나 죽으나" 이것은 생사를 초월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살고 죽는 문제를 뛰어넘고 살고 있습니다. 인생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는 생사를 초월할 수 없습니다. 삶의 문제가 해결된 자만이 죽음의 문제도 해결됩니다. 삶의 문제가 해결되는 자는 생사를 초월할 수 있고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습니다. 사도바울은 적어도 그러한 삶을 살았습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예수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막8:3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요12:25)

셋째는 주님께 속한 삶이라는 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로다" 자기 삶의 전부, 자기 인생의 전부가 주의 것이라는 고백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 올 때 너무 원통함을 느낍니다. 인생은 주님께 속해 있습니다. 인생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이것을 바로 아는 자는 평안을 얻고 자유함 속에서 살 수 있습니다. 주의 것이란 주의 소유란 의미인데 주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란 뜻입니다. 이 귀한 진리를 아무나 아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이 주님께 속한 것임을 알면 주님의 뜻에 순응하게 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넷째는 예수님을 주로 삼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무엇인가를 가치로 인정하고 살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인정하고 그 분을 위해서라면 생명까지도 바칠 수 있을 만큼 큰 가치로 인정하고 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울의 해답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두움을 비추는 빛이요 절망을 내쫓는 인류의 소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바로 인생의 해답입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1:20-21)  /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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