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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다스리심을 기뻐하자

시편 복음............... 조회 수 2426 추천 수 0 2010.11.20 12: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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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97:1-12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http://je333.com 

하나님이 다스리심을 기뻐하자

 

본문: 시97: 1- 12

“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함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개미사회는 여왕개미가 다스립니다. 여왕개미 중심입니다. 그런데 일본 홋카이도 대학에서 개미만을 연구하는 사카가미 교수는 모든 개미가 다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20%만이 생산적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60%는 바삐 움직이기는 하는데 별로 생산성이 없으며, 나머지 20%는 빈둥거리며 지내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는 20%의 개미들만 따로 분류해서 공동체를 형성해 보았더니 앞에서와 똑같이 일 잘하는 20%, 놀고먹는 20%, 비생산적으로 움직이는 60%의 개미로 나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개미의 세계에서는 20%의 개미들이 나머지 80%를 먹여 살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사실 인간 공동체도 소수가 다수를 끌어갑니다. G20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우리나라는 전 세계의 20% 안에 들어가는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전쟁의 위협까지 도사리고 있는 이 작은 땅을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시고 짧은 세월 동안 이렇게 축복하신 것은 우리만 잘 먹고 잘 살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땅을 향해 손을 펴라는 책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땅에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20%에 속하는 교회가 다른 교회들을 세워가고 끌어가야 합니다. 내가 속한 교회를 하나님께서 20% 내에 들어가는 교회로 만들어주셨다면 큰 교회라는 자부심을 갖기에 앞서서 나머지 80% 교회들을 살리고 일으키라는 뜻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열방을 향한 축복의 통로로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게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을 믿는 사람만이 축복의 통로로 살 수 있습니다. 인생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바로 온 우주 만물은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섭리임을 믿는 것입니다. 보혈의 값을 치르고 자녀 삼은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섭리가 있음은 분명합니다. 그러기에 어떤 상황이 와도 하나님은 나를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나를 통치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요셉은 이 믿음을 고백한 사람이었습니다. 17세에 요셉은 형들에 의해 애굽에 팔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가장 민감한 나이에 마음의 상처가 컸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인생을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고 있었기에 자신의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계획하심 가운데 있음을, 즉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섭리를 믿었습니다. 요셉을 통해 기근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민족을 살리셨듯이,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섭리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마지막까지 남는 자로 두시고 그를 통해 다른 이들을 세우고 살리는 역사를 이루어가십니다. 온 인류를 구원하는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온 우주 만물은 하나님께서 친히 다스리시고, 인생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악인이 심판을 받고 의인에게 빛을 주시고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기쁨을 주시는 사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오늘도 살아 역사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온 땅은 하나님의 통치를 기뻐해야 합니다. 산들이 그분 앞에서 밀같이 녹고 하늘이 그분의 의를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위에 초월하신 분입니다.

그분은 의인을 위해 빛을, 정직한 자를 위해 기쁨을 뿌리십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기뻐하라 (97:1~6)

세상에 악인과 불의가 횡행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스리십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그분을 찬양하며 기뻐해야 합니다.

땅과 허다한 섬들은 하나님의 통치를 즐거워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통치가 우주적임을 말해 줍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지 않는 영역은 이 세상에 한 곳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의와 공평으로 다스리십니다. 의인은 구원으로 지키시나 원수와 악인은 심판의 불로 사르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이 의와 공의의 원리로 세워지길 원하십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통치 원리에 따라 불의를 버리고 의와 공의의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 악과 타협하지 말고 하나님의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해야 합니다. 이 땅에 진정한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 아래 거하는 삶을 기쁘게 선택합니까? 하나님의 통치 원리인 ‘의와 공의’를 삶에서 어떤 형태로 실천합니까?

의인이여 기뻐하라 (97:7~12)

우상을 섬기며 헛된 것을 자랑하는 자는 모두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지 않으며 또 인정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사랑하는 성도들이 지향할 삶의 자세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의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은 성도들의 영혼을 보전하시며 악인의 손에서 건져 주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하심을 누릴 수 있고 악의 유혹으로부터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의인을 위해 구원의 빛을 비추시고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의인은 여호와로 인해 기뻐하며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는 자입니다. 의인은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기뻐하지만, 악인은 하나님의 의의 통치를 두려워합니다.

악인들은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우상숭배를 하게하고 심지어는 자유, 정의, 민주주의, 휴머니즘 등을 명목으로 내세워 하나님이 없는 세상을 만들려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거짓이요, 허무한 것들이요, 다 수치를 당하고, 멸망당할 것들입니다. 우리는 영화나 T.V, 메스컴을 통해 알게 모르게 이런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부하는 사상이 침투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시드기야는 유다의 마지막 왕입니다. 그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부하고 악을 행하자 예레미야 선지자가 그의 악행을 여러 차례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회개하지 않았고 결국 시드기야의 잘못으로 예루살렘 성이 함락되고, 유다의 백성들과 함께 바벨론의 포로가 되는 고통을 겪습니다. 그는 두 눈이 뽑히고 그 목전에서 그 아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누가 우리를 다스리느냐가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은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는 것을 진정으로 원합니까?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즐거워하며 기뻐하고 있습니까? 저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믿고 싶고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을 때도 있겠지만 다시 일어서서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통치와 거룩함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 기도: 온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주님이 나와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심을 감사하고 기뻐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선과 악의 중립지대엔 결코 설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악을 관용하는 일은 위험한 일임을 깨닫고 바르고 선한 것을 택하는 의인의 자리에 서게 하소서. 내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저를 붙잡아주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 묵상:

0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악을 미워하고 선을 행합니까?

0 성도의 영혼이 절대적으로 보호받는 영적 원리는 무엇입니까?

0 여호와의 다스리심을 기뻐하자 싫은 마음이 있더라도 또 다시 그렇게 여호와의 다스리심을 기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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