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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을 씻을때도
손을 씻을때도
얼굴을 씻을때도
이 물이 없으면 안되네요!
어느 순간 문득
이 물이 너무나 고맙게 여겨집니다.
그리고 이 신기한 물을 만드신 하나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201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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