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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959번째 쪽지!
□ 두 세사람이 세상이 바꾼다
'세 사람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세 사람만 똑같이 말하면 그 말을 사람들은 진짜라고 믿는다는 이론입니다. 높은 빌딩 앞에서 한 사람이 위를 올려다보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두 사람이 위를 올려다보고 있으면 가끔 따라서 위를 올려다보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세 사람이 위를 올려다보고 있으면 지나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위에 뭐가 있나 올려다본다는 것이지요.
'세 번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세 번만 똑같이 말하면 그 사람들은 진짜로 말한 것처럼 된다는 이론입니다. 멀쩡한 친구에게 다가가 "너 어디 아프냐?"하고 물으니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다른 친구가 또 "너 어디 아픈 것 같아." 하고 말하면 아니라고 하면서 자기 이마를 짚어봅니다. 또 다른 친구가 다가가 "너 오늘 좀 이상하다. 어디 아픈 사람 같아"하고 말하면 그 멀쩡하던 사람은 진짜 아픈 사람처럼 되어서 의무실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1단계는 부인, 2단계는 반신반의, 3단계는 믿음입니다. 뭐든 세 사람이 세 번만 하면 그것은 실제가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두셋이 합심하여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응답 받을 수 있다고 하셨으며(마18:19), 두 세 사람이면 교회를 세울 수도 있고(마18:20), 두 셋이면 하나님의 진리가 설 수 있습니다.(민14:30) 두 셋이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최용우
♥2010.12.20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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