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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의 최후는

전도서 복음............... 조회 수 2536 추천 수 0 2011.01.02 15: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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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전8:11-14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악인의 최후는?

 

본문: 전도서8: 11 - 14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죄인은 백 번이나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또한 내가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를 경외하는 자들은 잘 될 것이요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세상에서 행해지는 헛된 일이 있나니 곧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벌을 받는 의인들도 있고 의인들의 행위에 따라 상을 받는 악인들도 있다는 것이라 내가 이르노니 이것도 헛되도다”

 

로마에서 기독교를 최초로 승인한 콘스탄틴 황제가 죽고 난 후, 쥬리안이 로마 황제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쥬리안 황제는 원래 기독교 신자였으나, 황제가 된 후, 권력과 영혼을 누리자 예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때문에 교회 역사는 그를 '배신자 쥬리안'이라고 부릅니다.

쥬리안 황제 재임 시 로마와 파사국 사이에 전쟁이 발발하였습니다. 파사국으로 진격해 가던 도중, 쥬리안 황제가 길에서 믿음이 독실한 한 군인을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쥬리앙 황제는 전장에 나가 싸우다가 예상치 못한 심한 부상을 당해 비참하게 죽게 되었습니다. 죽음을 앞둔 황제는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생각했습니다.

"오, 갈릴리 사람이여! 당신이 결국은 승리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배신을 통회하며 죽어갔습니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고의로 율법을 저버린 사람은 악인입니다. 악인은 악인끼리 모여 악을 도모하며, 서로의 악행을 격려하고 칭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율법을 지키는 의인은 악을 미워합니다. 의인은 절대로 악인과 타협하지 않으며, 나아가 악인을 대적합니다.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잠28:4)

 

살다보면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세상이 참 불평등 한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유하고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 평생 부족한 것을 모르며 살다가 죽고, 어떤 사람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고 자라 평생을 어렵게 살다가 별로 좋은 세월을 만나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삶을 마감하기도 합니다. 이따금씩 자신이 태어나 살아온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열심히 살아서 드물게 성공을 하는 수도 있으나 그렇다고 행복이 보장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인생인가?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악인이 형통하고 의인이 고난을 당하는 것은 자신의 죄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도, 날 때부터 자신의 의사와 아무런 관계도 없이 시작된 불행은 어느 누구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이러면서도 성경은 하나님은 공평하시다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사5:16)

"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사28: 17)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시97:2)

우리는 때때로 나의 삶이 공평한 것 같이 않을 터이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렇다면 악인의 형통을 어떻게 바라봐야 합니까?

 

1. 악인의 결말을 봐야 합니다.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시11:5)

허먼 램은 독일 태생의 뛰어난 군인으로 ‘남작’ 작위까지 받았습니다. 그는 타고난 창의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갖고 있었지만 언제나 자신의 능력을 잘못 사용해 왔습니다. 군에 입대 했을 때에도 능력을 발휘해 금세 장교자리까지 올랐지만 부대 내에서 도박을 하다 속임수를 써 쫓겨났습니다. 그 후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특유의 말솜씨로 사람들을 속여 돈을 갈취하고 불량배들과 어울려 지냈습니다. 지역 갱단의 리더가 된 그는 은행 강도를 계획했습니다. 당시 20세기 초의 은행보안기술은 놀라운 발전을 이뤄 더 이상 은행을 털려는 갱단이 거의 없었지만 허먼은 자신이 군시절에 배웠던 기술을 은행을 터는데 사용해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은행을 털기 몇 주 전부터 치밀한 작업에 들어갔고 기자로 위장해 은행의 내부정보까지 미리 알아내었습니다. 그는 갱들의 행동을 분 단위로 조직화했고 도주 경로를 100m 단위로 세분화해 파악하고 있었기에 경찰들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1919년부터 무려 10년 동안 미국 전역의 은행을 털었지만 한 번도 체포당하지 않았습니다. 1930년에 허먼은 도주하던 중 타이어에 펑크가 나서 재빨리 다른 차를 훔쳐 탔지만 그 차에는 속도 조절 장치가 되어 있어 60km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없었습니다. 다시 차량을 절도했지만 이번엔 냉각수가 유출되어 경찰이 흔적을 보고 추적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직 경찰이 오기까진 여유가 있었고 다시 한 번 차량을 훔쳤지만 이번엔 차에 연료가 없었습니다. 허먼은 결국 뒤쫓아 온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가슴에 총을 맞고 허무하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허먼은 자신의 재능을 잘못 사용했습니다. 처음엔 그것이 많은 재물을 가져다주었지만 결국엔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악인의 결말은 반드시 망한다고 했습니다.(전8:9-10)

한 때 잘되는 것 같지만 잠시 후에는 찾아 볼 수 없는 것이 악인입니다.(전8:12-13. 시73:18-20) 그러므로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말합니다.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시73:27-28)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잠28:1)

 

2.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영국 불신자 모임 회장인 프랜시스 뉴포트 경은 죽기 전에 침상에 둘러서 있는 불신자 모임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나에게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나는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의 진노 앞에 있습니다. 여러분, 지옥이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나는 벌써 나의 영혼이 지옥불에 떨어져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엾은 사람들, 지금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미 늦었습니다. 나는 영원히 그 기회를 잃었습니다."

마음이 악해서 늘 악을 꾀하는 사람을 일컬어 사특한 자라고 합니다. 마음에 악이 있는 사람은 바닷물이 끓어서 거품을 내는 것처럼 마음이 끓어서 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고통을 받지만 주위 사람에게도 고통과 괴로움을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악을 쫓아내는 유일한 길은 선하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 회개하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모셔들이고 그 발 아래 엎드리는 길밖에 없습니다.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그들의 마음은 강포를 품고 그들의 입술은 재앙을 말함이니라”(잠24:1- 2)

"악을 행하기를 꾀하는 자를 일컬어 사특한 자라 하느니라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거만한 자는 사람의 미움을 받느니라"(잠24:8,9)

 

3.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늦는 것은 그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전8:11절. 계6:9-11) 지금 아무도 모르게 넘어가는 것 같지만, 실상 하나님께서 한 번 더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빨리 고쳐야 합니다. 악인이 망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는 무엇인가? 악한 자들의 형통에 대하여 화를 품거나 마음 상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왜? 화가 풀려야 인생도 풀리기 때문입니다.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입니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안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화는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게 합니다. 화를 다스릴 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와 집니다.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있는 모든 매듭을 풀어야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밭입니다. 그 안에는 기쁨과 사랑, 즐거움과 희망과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과 같은 부정의 씨앗도 있습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습니다. 그러므로 악인의 형통 때문에 마음 상하여 공평하신 하나님에 대하여서나, 세상에 대하여 원망하므로 축복의 문이 닫히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악인의 최후는 비참합니다. 이세벨은 개의 먹이가 되었고, 하만은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한 나무에 자신이 달려 죽었습니다. 사울도 가룟유다도 자살했습니다. 성경은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시편37:1~2) 라고 말씀합니다. 채소는 비가 오면 잘 자라지만 그렇지 않으면 조금만 있어도 다 시들어 버립니다. 계속해서 말씀합니다.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시37:10).. 악인이 활기를 치면서 여기저기서 번성하고 사업도 잘되는 것 같습니다만 사업이든 뭐든 하나도 볼 수 없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악인들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들은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가 되어 없어지리로다(시37:20).. 악인은 이렇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4. 심은 대로 거둡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 7-9)

인도의 어떤 왕이 궁전에서 나가다가 한 거지를 만났습니다. 손을 내밀고 무엇을 달라고 하자 왕이 거지에게 하는 말이 "네가 나에게 무엇을 먼저 주면 나도 너에게 주겠다." 거지는 옆집에서 강냉이 한 홉을 얻었는데 그 강냉이 주머니를 열고 "저는 이것밖에 없습니다."하며 강냉이 다섯 알을 내밀었습니다. 왕이 그것을 받더니 웃으면서 하인에게 "금주머니에서 이 강냉이 알만한 금덩이 다섯 개만 꺼내서 주라"고 했습니다. 그때 거지는 속으로 탄식하면서 돌아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 강냉이 주머니를 다 그대로 드렸으면 금주머니째 내가 다 받았을 텐데"하는 후회 때문이었습니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두는 것입니다.(고후9:6) 가리지를 심고 보리를 기대하지 말라. 악습을 심으며 어떤 날 우연히 고매한 품성의 인물이 되리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시기와 증오를 심으며 우정과 사랑을 기대하지 마세요. 뱀의 알을 품고 병아리가 깨일 것을 기대하지 말라. 남의 인격을 멸시하는 사람아 그대가 존경받을 것을 기대한다면 탱자를 심어놓고 감귤을 기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게으른 사람이 성공을 기대하는 것은 심지 않은 밭에서 곡식을 기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심은 대로 거두리라. 이것은 인과의 자연 철칙이요,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지식을 뇌 속에 입력(入力)한 만큼 유식할 것이며 선수는 연습한 만큼 챔피언이 될 것입니다. 육으로 심는 것은 육이요, 영으로 심은 것은 영이니 내 인생의 밭에 영원한 하나님을 심어 양질을 영원한 생명을 거두도록 노력하십시오.(롬8:5-6)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히9:27) 선악 간에 반드시 심판이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내가 너희의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겔33:20)

여러분, 악인의 최후는 비참과 멸망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기도: 죄악을 미워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가까운 이때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죄악을 멀리하고 하나님 나라의 의를 위해 더욱 힘쓰고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항상 주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기억하며 두려움을 가지고 사는 자가 되게 하소서. 또한 사탄이 공격하고 정죄할 때도 주님의 구원하심과 용서를 기억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여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 묵상 :

0 혹, 삶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 세상을 따를 때는 없었습니까?

0 당신은 악인의 사특한 꾀를 좇아 하나님의 율법을 등한히 하지는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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