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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바쁘니까 기도합니다.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2611 추천 수 0 2011.01.10 01:37:3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975번째 쪽지!

 

□ 바쁘니까 기도합니다.

 

지난 주간은 단양, 안산, 평택, 대전을 다녀왔고 이번 주에는 광주, 서울 다녀와야 하는 일정이 잡혀 있어서 아후, 생각만 해도 마음이 바쁘네요.
저는 평소에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장거리 운전을 하는 날에는 피곤이 몰려와 그냥 뻣어버립니다. 그러니, 조용히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당장에 제 마음이 차분하지 못하고 공중에 둥~ 떠 있는 것처럼 불안하였습니다. 마음이 푸석푸석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밤 늦은 시간에 성경을 펼쳤는데 그새 성경이 낯설게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성경과 가까워지기는 어려워도, 성경과 멀어지는 것은 너무나도 쉽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일은 내 안에서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그리움과, 하나님의 임재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이 식는 것이 가장 두려운 일입니다.
잠시만 한 눈을 팔아도 내 마음 속에서 하나님의 영이 떠나버려 내 마음은 너무나도 삭막한 사막으로 변합니다. 바쁘면 바쁠수록 더욱 긴장하고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최용우

 

♥2010.1.10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장희옥

2011.01.11 08:56:39

반갑습니다*^^* 참으로 반가운 이름이었습니다. 1994~5년도에 기독신학교에서 함께 공부했던, 그때 "카타콤"으로 열심히 학급지(?)로 섬기시는 멋진분을 다시 연결되었으니 참으로 기쁩니다. 저는 그후에 연구원을 마치고 심방전도사로 서울에서 송탄에서 사역을 하다가 작년 10월에 평택에 개척을 하게되었는데..., 위의 내용이 늘 느끼는 부분중의 한가지 임으로 공감합니다. 사역하면서 나자신도, 성도들을 통해서도 알수 있는바입니다. 말씀과 가까와 지기는 어렵고, 멀어지는데는 참으로 쉬운것을요~^^. 우리 동기인 김태호목사님을 통해서 알게되었어요. 귀한 사역을 축하드립니다. 진작부터 보였던 일이 결국에는 사명이었네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자주뵙겠습니다. 장희옥전도사

최용우

2011.01.11 11:00:17

장전도사님...이게 도대체 얼마만입니까? 그래도 잊지 않고 저를 기억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전도사님의 모습이 어렵풋이 생각나지만, 아마도 지금은 중년의 전혀 다른 모습이시겠지요?
이곳은 저의 사역터입니다. 자주 오세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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