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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소용없는 십일조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2009 추천 수 0 2011.02.19 00: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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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007번째 쪽지!

 

□ 소용없는 십일조

 

어떤 전도사님이 기도원에 갔다가 여러 강사 목사님들이 "십일조를 바치면 하나님께서 창고가 넘치도록 축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까 꼭 십일조를 바치라"고 하는 설교를 듣고 꼭 십일조헌금을 하겠노라고 결심을 했습니다.
전도사님이 학원을 경영하게 되었는데 큰 물질축복을 받기 위하여 십일조를 철저하게 바쳤습니다. 그러다가 1986년 여름에 금식기도를 하던 중에 입신하여 천국과 지옥과 심판대까지 구경했다고 합니다.
전도사님은 심판대 앞에서 많은 영혼들이 세상에서 행했던 일들에 대하여 심판 받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전도사님도 심판대에 섰는데 자신이 그렇게 열심히 십일조를 바친 것에 대해서는 상급이 하나도 없더랍니다.
"저는 십일조를 한번도 안 떼어먹고 바쳤는데 왜 상급이 없습니까?" 하고 물으니 "네가 그 십일조를 나를 위해서 바쳤느냐, 너 자신을 위해 바쳤느냐?"하는 음성이 들렸다고 합니다.
전도사님은 그 십일조가 하나님을 위해 바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세상에서 복받기 위해 바친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부끄러웠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께 정성껏 올려드리는 순수한 헌금이 아닌, 불순한 의도와 욕심을 가지고 드린 십일조나 헌금은 하늘나라에 있는 '헌금명부'에는 기록되지 않습니다. ⓒ최용우

 

♥2011.2.19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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