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6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10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옴팍하게 깨진 차

용포리일기06-08 최용우............... 조회 수 2159 추천 수 0 2007.03.06 09:11:47
.........

【용포리일기 193】옴팍하게 깨진 차

새벽에 출근하는 아내를 차로 태워다 주면서 보니 버스 종점 삼거리에 차가 한 대 세워져 있고, 차의 왼편 뒤쪽을 누군가 옴팍하게 들이받아서 파편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습니다.
길이 1차선밖에 없어서 좁은데 한쪽 길을 다 차지하고, 그것도 삼거리 코너에 밤새도록 주차되어 있던 차가 무사하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이상한 일일까요? 부서진 정도로 보아서 코너를 돌 때 크게 원을 그리는 트럭이나 버스가 받은 것 같아요.
그런데 다이너스티라면 차가 크기도 하고 무지하게 비싼 차 아닙니까?  워쩐데요. 저 차 주인 아주 옴팍하게 돈을 쓰게 생겼네요. 2007.3.5  ⓒ최용우

댓글 '1'

나무

2010.03.05 20:55:44

새벽에 출근하는 아내를 자가용으로 태워다 주면서 보니, 버스 종점 대평삼거리 화원 앞에 다이너스티 차가 한 대 세워져 있고, 차의 뒤쪽 왼편을 누군가 옴팍하게 들이받아서 파편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습니다.
길이 1차선밖에 없어서 좁은데, 한쪽 차선을 다 차지하고, 그것도 수많은 차가 교차하는 삼거리 코너에 밤새도록 주차되어 있던 차가 무사하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이상한 일일까요? 부서진 정도로 보아서 코너를 돌 때 크게 원을 그리는 대형 트럭이나 버스가 받은 것 같아요.
그런데 다이너스티라면 차가 크기도 하고 무지하게 비싼 차 아닙니까? 무슨 사연이 있어어 하필 저 자리에 차를 세워놓았는지 그건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아마도 비싼차라서 아무도 건드릴 수 없을거라 생각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아내와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에쿠스나 비싼 외제차를 발견하면 일부러 멀찍히 떨어져서 갑니다. 잘못 건드렸다가는 내 차값보다 더 물어내는 수가 있어서요. 그걸 아는지 어쩐지 비싼 차 일수록 여기저기 아무데나 주차를 하더라구요. 차를 건들면 건드는 사람만 손해라 이거지요.
그런데 워쩐데요. 저 차 주인 아주 옴팍하게 돈을 쓰게 생겼네요. ⓒ최용우 cyw.kr 세종뉴스원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23 용포리일기06-08 손가락에 장을 지져? 최용우 2007-04-12 1989
1622 용포리일기06-08 남자의 밥, 여자의 밥 최용우 2007-04-12 2303
1621 용포리일기06-08 밤 벚꽃 놀이 최용우 2007-04-11 1719
1620 용포리일기06-08 마빡이 신앙간증 [1] 최용우 2007-04-09 2351
1619 용포리일기06-08 징글징글 전화기 [2] 최용우 2007-04-09 2248
1618 용포리일기06-08 함께 하면 좋아 좋아 최용우 2007-04-06 1844
1617 감사.칼럼.기타 아픕니다 최용우 2007-04-05 1870
1616 용포리일기06-08 봄꽃이 한창입니다 최용우 2007-04-05 3047
1615 용포리일기06-08 온 가족 새벽기도 최용우 2007-04-04 1951
1614 용포리일기06-08 주변을 둘러보니 최용우 2007-04-03 1879
1613 용포리일기06-08 관 살 돈 모으는 할머니 [1] 최용우 2007-04-03 1981
1612 용포리일기06-08 책이란? 최용우 2007-04-03 1654
1611 용포리일기06-08 어느 별에 사세요? 최용우 2007-03-27 1834
1610 용포리일기06-08 생각 하고는... [3] 최용우 2007-03-26 1738
1609 용포리일기06-08 냉장고 두 대 [2] 최용우 2007-03-24 1747
1608 용포리일기06-08 라면의 힘 [3] 최용우 2007-03-22 1873
1607 용포리일기06-08 좋은 글이 좋은 삶이 되는 그 날까지 최용우 2007-03-22 1750
1606 용포리일기06-08 골목길은 알고 있다 [1] 최용우 2007-03-22 2000
1605 용포리일기06-08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최용우 2007-03-22 1818
1604 용포리일기06-08 폭탄 떨어진 홈페이지 최용우 2007-03-22 1858
1603 용포리일기06-08 안되면 기본으로 최용우 2007-03-22 1666
1602 용포리일기06-08 발원지 최용우 2007-03-22 1594
1601 용포리일기06-08 이런 생각 저런 생각 [1] 최용우 2007-03-12 1660
1600 용포리일기06-08 내 이름은 되게 비싸요~ 최용우 2007-03-10 1943
1599 용포리일기06-08 우리집 곧 부자되것네. [1] 최용우 2007-03-09 1970
1598 용포리일기06-08 좋은 글을 쓰는 공책 최용우 2007-03-08 1744
1597 용포리일기06-08 짝이 딱딱 맞아 [1] 최용우 2007-03-07 2435
» 용포리일기06-08 옴팍하게 깨진 차 [1] 최용우 2007-03-06 2159
1595 용포리일기06-08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말 최용우 2007-03-05 1638
1594 용포리일기06-08 성경에는 없는 '기독교' 최용우 2007-03-02 1781
1593 용포리일기06-08 똥 가루 [1] 최용우 2007-02-28 3183
1592 용포리일기06-08 새봄의 설레임 최용우 2007-02-27 1851
1591 용포리일기06-08 제17회 가족등산 - 마이산에 오르다 file 최용우 2007-02-26 2788
1590 용포리일기06-08 아이고 머리야 [1] 최용우 2007-02-23 1818
1589 용포리일기06-08 상 이야기 3 최용우 2007-02-23 175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