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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보내노라 .....

요한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1973 추천 수 0 2011.03.07 23: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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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20:19-23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2008·12·12

요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기호식품 중의 하나는 커피일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언제부터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습니까? 저는 어렸을 적에 커피를 몇 번 맛본 적이 있었습니다. 쓴 커피를 우유에 타서 먹으면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 후로는 성인이 되어서야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거의 매일 커피를 한두 잔 마시고 있습니다. 때로는 커피 맛이 기가 막히게 좋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커피 맛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즐기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커피라는 것이 있는 줄도 몰랐고, 그 다음에는 커피를 본 적이 있긴 했지만 그 맛을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 이제는 커피 맛을 알게 되었고, 커피를 즐기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도 이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를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으며, 지금도 살아계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부활하셔서 살아계시는 예수님을 만나본 적이 있습니까? 주님을 매일 만나며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고 있습니까? 갈수록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있습니까?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과 그분을 만나며 매일 순간마다 주님과 교제하며 산다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주님을 만나본 적이 없는 사람은 믿음이 자라지도 않고 변화되지도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예수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예수님과 별로 관계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부활하셔서 살아계시는 주님을 만난 사람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지금까지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들 중에 변화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주님을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결정적으로 중요한 문제인지를 아시겠습니까? 오늘 우리는 부활하셔서 살아계시는 주님을 날마다 만나고 그분의 음성을 들으며 감격하는 체험적인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슬픔이 변하여 기쁨으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가장 먼저 막달라 마리아를 만나주셨습니다. 주님을 향한 식을 줄 모르는 간절한 사랑을 보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주님을 향한 이러한 간절함이 있습니까? 주님을 더욱 사랑하십시오. 주님 만나기를 더욱 간절히 사모하십시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람들은 모두 달라졌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슬픔과 좌절 가운데서 하염없이 울고만 있던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모든 슬픔이 단번에 사라지고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격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주님을 만난 후 마리아는 더 이상 슬퍼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슬픔은 오늘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전2:23) 사람은 누구나 슬픔 가운데서 일생을 살아갑니다. 지난 주일에는 강재준 형제가 아버지를 여의는 슬픔을 당했습니다. 지난 주일예배 때는 그의 어머니도 함께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그의 어머니를 만났는데, 예배시간에 부활에 관한 말씀을 듣고 있었는데 설교를 듣는 도중에 갑작스런 전화를 받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무슨 말로 이런 슬픔을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슬픔은 우리 모두에게 수시로 찾아옵니다. 오늘 우리가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시는 주님을 만나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계신 주님을 만난 사람은 극심한 슬픔을 이기고 기뻐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어느 교회 여자 집사 한 분이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그녀는 교수였으며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왔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져서 일 년이 지나도록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슬픔을 당한 그 집사님이 고난을 통해서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해서 울보가 되었다고 간증을 했다고 합니다. 기가 막히는 절망스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슬픔을 이기고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게 되었을까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기 때문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람, 그분을 온전히 의지하고 사는 사람은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기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녀는 이전에는 십자가를 과거형으로만 알고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을 확실히 만나고 나자 절망적이고 슬픈 현실 속에서도 감사하며 기뻐할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당신에게 어떤 슬픔이 있습니까? 어떤 안타까운 일과 절망스런 일이 있습니까?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부활하신 주님께서 오셔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하셨던 것처럼 당신을 불러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을 만남으로 모든 슬픔을 이기고 기뻐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두려움에 떨며 숨어 있는 제자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완전히 변화된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만이 아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두려움 가운데서 떨고 있던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신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던 날 제자들은 한 곳에 모였습니다.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을 닫았더니”(19상)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토록 처참하고 무기력하게 죽으시자 두려움과 절망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에게 이상한 소식들이 들려왔습니다. 여자들이 무덤에 가서 보고 무덤이 비어 있더라고 전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직접 가서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을 직접 만났다는 것입니다. 이런 소식들을 듣고서 제자들은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기뻐하는 기색이 조금도 없었고 공포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말을 믿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부활을 믿기 보다는 대적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갔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자기들을 처단하기 위해서 찾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말할 수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방문을 굳게 걸어 잠근 채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으로 말할 수 없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예수님께서는 얼마든지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것을 분명히 보았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께서 그토록 무기력하고 처참하게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것입니다. 이제 그들은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누구도 의지할 수 없었고, 더 이상 아무 대책도 없었습니다.
  평소에도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증오하면서 대적했습니다. 제자들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대적하는 살벌한 모습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든지 해결해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증오하면서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침내 예수님께서 그들의 손에 잡혀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제자들은 이제 그들이 자신들마저 잡아 처단하려 할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그들이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었겠습니까?
  이 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19절) 문이 닫혀 있었고 잠겨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제자들 가운데 서셨습니다. 예수님은 더 이상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으시는 몸을 입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손에 난 상처와 옆구리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20절) 제자들에게 찾아오신 분은 분명히 예수님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다시 살아나셨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더욱 전능하신 모습으로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평강을 주셨습니다. 그 때 제자들을 사로잡고 있던 엄청난 두려움이 순식간에 완전히 사라지고 기쁨과 평안이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공포 - 오늘 우리 모두의 문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심각하고 공통적인 문제는 바로 공포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심각한 공포에 시달리며 살아갑니다. 20대 젊은이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 중 가장 많이 고심하고 있는 것 역시 두려움이라고 합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장래 문제에 대해 불안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진학과 진로 문제로 불안해 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장년들은 어떻습니까? 우리나라처럼 건강식품이 잘 팔리는 나라도 없다고 합니다. 이 역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불안감과 공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요즘은 경기가 어려워서 모든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취직하기가 어려워서 불안해하고 있으며, 직장인들은 해고를 당할까 봐서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사업하는 사람들의 고충과 두려움은 더 심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이렇게 두려움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셔서 오늘도 살아계시는 주님을 만나기만 한다면 우리의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다시는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절망하며 슬퍼하던 마르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11:25) 또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하) 그리고 두려워 떨며 숨어 있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셨고 죄와 죽음을 이기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담대하고 평안할 수 있습니다. 오늘 온갖 두려움에 시달리는 당신에게 부활하셔서 살아계시는 주님의 음성이 들리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모든 것을 홀로 다스리시는 주님을 뜨겁게 만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모임 중에 함께 하시는 주님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모여 있던 곳에 찾아오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제자들은 숨어서 문을 걸어 잠그고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오셔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모일 때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그래서 우리의 예배가 그렇게 귀한 것입니다.
  우리는 슬픔과 두려움과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함께 모일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십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있을수록, 어려움을 당할수록 모이기를 힘쓰십시오. 예배시간에 나와서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가정교회 모임에 나와서 마음을 활짝 열고 형제들과 함께 말씀 앞에 당신의 모든 문제들을 내어놓으십시오. 그 때 바로 주님께서 당신을 찾아와 만나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위해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으신 것이 뜨겁게 다가올 것입니다. 이제 나는 하나님 앞에서 죄 사함을 받았고 구원받은 자녀인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은혜주실 것을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슬픔과 두려움은 사라지고 말로 다할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이 충만하게 임할 것입니다. 그 때 당신은 주님 만나는 뜨거운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있을수록, 실패하고 실망했을 때일수록 주의 이름으로 모이기를 힘쓰십시오. 그래서 사모하는 영혼에게 찾아오시는 주님을 뜨겁게 만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너희를 보내노라
  

예수님께서 두려워 떨며 숨어있던 제자들을 찾아오신 것은 단지 그들에게 평강을 주시기 위해서만은 아니었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을 찾아오신 더 중요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21절)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원수된 소망 없는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고 구원을 받아 진정한 평안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것과 똑같이, 예수님께서는 이제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주님의 보내심을 받은 제자들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원수된 죄인이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을 누리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가 받은 사명입니다. 여기에 바로 우리 인생을 다 바쳐 감당해야 할 지상명령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받게 하는 일은 우리가 받은 사명 중에 가장 큰 사명입니다. 우리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힘을 다해 이 사명을 감당해야만 합니다.
무장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 사명을 주시면서 그들에게 성령과 놀라운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22-23절)
  먼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아직은 성령께서 강림하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 성령을 보내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미리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성령을 보내실 것이며, 제자들은 그 때 성령을 받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을 받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성령을 충만하게 받아서 담대해지고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야만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오순절 성령강림 때 제자들은 성령을 충만하게 받아 담대하고 능력 있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아무도 그들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성령을 충만하게 받아서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또 제자들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며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23절) 이 말씀은 이제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는 것은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받아들이는 여부여 달려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여 누군가가 믿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원해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받은 사명이 얼마나 막중합니까? 우리는 쉬지 말고 복음 전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오늘도 여전히 살아계십니다. 주님께서는 살아계실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얼마든지 찾아와 만나주십니다. 주님을 만나고 나면 우리는 완전히 변화됩니다. 인생의 슬픔과 두려움과 모든 문제들을 얼마든지 이길 수 있게 되고, 기쁨과 평안과 담대함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주님을 확실히 만날 뿐만 아니라 날마다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신앙입니다. 이를 위해 뜨거운 열심과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막중한 사명 주신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제 한 영혼이 구원받는 엄청난 일은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이 사명을 감당하려면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사모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나에게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성령 충만을 받고 능력 있게 이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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