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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상

시냇가에 심은 나무

따밥3(시편전체) 최용우............... 조회 수 1332 추천 수 0 2011.03.11 13:32:43
.........
성경 : 시1:3 

72.시냇가에 심은 나무


[말씀]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1:3)

 

[밥]

나는 시냇가에 심기워진 나무처럼 철을 따라 열매를 맺음을 믿습니다.

나는 시냇가에 심기워진 나무의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음을 믿습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고 잘 된 것을 믿습니다.


[반찬]

 '시냇가'란 말로 번역된 히브리어 팔게마임(palge-mayim)은 수로(水路 divisions of waters)다.

댐이나 저수지에서 흘러오는 물이 각각의 논으로 들어가도록 연결시켜주는 작은 물길을 수로라고 한다.
당시의 모든 지방에는 수로 시설이 잘 되어 있었고 (겔31:3-4) 

이 수로를 통해 논과 밭에 물이 공급되었으며 식물들이 크게 번성했다.(잠21:2, 전2:5-6)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58:11) 여기서 말하는 '물 댄 동산'은 물이 동산의 나무 한 그루 에 까지도 흐르도록 수로를 거미줄처럼 촘촘히 만들었음을 보여준다.
 '시냇가'는 가물면 바닥이 바짝 말라 버리지만, 수로는 저수지에서 물이 흘러오기 때문에 가뭄에도 변함 없이 물이 공급되었다.

 

[기도]

주님!
날마다 주님앞에 나아가 주님이 주시는 생명수를 마시고
무럭무럭 자라서 풍성한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 싶습니다.
게을러서 영혼이 굶어주는 불쌍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아멘


댓글 '1'

최용우

2011.03.11 13:34:41

주님!
날마다 주님앞에 나아가 주님이 주시는 생명수를 마시고
무럭무럭 자라서 풍성한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 싶습니다.
게을러서 영혼이 굶어주는 불쌍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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