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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1.4.17 주일
제목: 영적 감각을 회복하자
성경: 마8:1-3
설교: 오도석 목사
장소: 대전 주성천교회
1.육안 - 육체에 붙어있는 눈 만큼 부정확하고 주관적인 것이 없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믿지 못하겠다고 말을 한다.
사람 눈은 아무리 좋아도 1.5 이고 -(마이너스)로 내려가면 안경을 써야 한다.
2.지안 - 똑같은 장면을 보아도 그것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바라보는 수준이 달라진다.
피카소의 그림도 보통사람의 눈에는 아이들 장난이지만, 지안으로 보면 세계적인 대작이다.
3.영안 - 신앙은 영안이 열려야 하나님을 볼 수 있다. 사람의 기능중에 사용하지 않아서 가장 퇴화해버린
기능이 영안이다. 영안이 열리면 죄가 보인다. 평소에 죄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
내 심장을 찌르는 아픔으로 다가온다. 영안이 열리면 자신이 죄인임을 보게 된다.
처음부터 잘 살면 빠른 길이지만 잘못 살면 삐딱하게 나가 잘 살게되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데 시간이 걸린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잘 살아야한다
...하나님을 믿고 올바른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