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주일] 영적 감각을 회복하자.

예배모임 최용우............... 조회 수 2489 추천 수 0 2011.04.17 15:06:48
.........

일시: 2011.4.17 주일
제목: 영적 감각을 회복하자

성경: 마8:1-3
설교: 오도석 목사
장소: 대전 주성천교회

 

1.육안 - 육체에 붙어있는 눈 만큼 부정확하고 주관적인 것이 없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믿지 못하겠다고 말을 한다.

           사람 눈은 아무리 좋아도 1.5 이고 -(마이너스)로 내려가면 안경을 써야 한다.

2.지안 - 똑같은 장면을 보아도 그것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바라보는 수준이 달라진다.

           피카소의 그림도 보통사람의 눈에는 아이들 장난이지만, 지안으로 보면 세계적인 대작이다.

3.영안 - 신앙은 영안이 열려야 하나님을 볼 수 있다. 사람의 기능중에 사용하지 않아서 가장 퇴화해버린

           기능이 영안이다. 영안이 열리면 죄가 보인다. 평소에 죄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

           내 심장을 찌르는 아픔으로 다가온다. 영안이 열리면 자신이 죄인임을 보게 된다.


댓글 '3'

2011.04.17 16:00:45

목표가 있는 길은 더디거나 길을 해매도 목적지가 있지만 목표가 없으면 해매면 끝이다...
처음부터 잘 살면 빠른 길이지만 잘못 살면 삐딱하게 나가 잘 살게되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데 시간이 걸린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잘 살아야한다
...하나님을 믿고 올바른 길(?)...

최좋은

2011.04.17 16:09:18

언제오실지알지도 못한체 성전한귀퉁이에서 예수님을 기다리던 한 여자 선지자가 있었다 어느날 제사를 드리기 위해 어머니마리아와 아버지요셉과 함께 예루살렘을 찾은 어린 예수님을 발견한 선지자는 (어떻게 알아봤는지..)기쁜마음으로 찬양했다고 한다.
이 선지자처럼 평생을 주님을 기다리고 준비하며 살아가라 머 이런내용

해바라기

2011.04.17 23:36:37

마태복음 8장 1절~3절 - 영적 감각을 회복하자!!

영안을 회복하면 제일 먼저 보여지는 것이
다른 사람의 영적 상태도 아니고 신령(?)한 그 어떤 세계도 아닌
바로 자신의 더럽고 추한 '죄' 이다.
죄인임을 깨닫지도 못하고 지금 무슨 죄를 짓고 살고 있는지
전혀 인식도 안되는 무수히 많은 죄들을 발견하고
통회하고 자복하게 되는 것...

나의 더러움과 추한 죄들을 보게 되더라도 영적인 감각을 더욱 회복하여
그 모든 더러움을 주님의 보혈로 씻고
내 심장 가운데 불타 오르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경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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