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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은 많이 힘들었어요!
가슴이 너무나 답답하여 숨조차 제대로 쉬어지지 않아
큰 숨을 반복해서 들이 마시고 내쉬었습니다.
제가 약해진 틈을 탄 원수의 공격으로 느껴져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을 하고
주님께서 나를 다스리고 계심을 계속 선포했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답답함은 사라졌지만
저의 내적인 힘이 많이 약해져 있음을 부인할수 없었습니다.
찬양을 하고, 성경 말씀을 소리내어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이 주신 생각을 늘 선명하게 깨닫되
말씀으로 다져지고 실제로 제 삶속에서 항상 실천할수 있는 열심을
제게 계속 부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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