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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074번째 쪽지!
□ 허허, 그냥 웃습니다
세상에 하도 웃을 일이 없다보니 사람들은 텔레비전을 보고 나 좀 웃겨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텔레비전을 보면 온통 웃기는 포맷의 프로그램뿐입니다. 그래서 순발력 있게 에드립을 잘 쳐서 빵빵 터트려주는 연예인이 인기가 많습니다. 오죽하면 남을 향해 독설을 퍼붓는 욕쟁이나, 기분 나쁘게 깝죽대는 연예인이 인기가 있을까요. 이 '일등만 기억하는 더--- 러운 세상'을 향해 나 대신 독설을 퍼붓어주고 다리를 건들거리며 깝죽대주는데서 대리만족을 느끼겠다는 소심한 마음이죠 뭐
또한 서바이벌 게임을 도입한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습니다. 누군가를 짓밟고 1등을 한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입해서 현실에서는 이루어지지 않는 '일등만 기억하는 더--- 러운 세상'에서 마치 자신이 1등이 된 듯 한 기분을 만끽하고 싶은 소심한 마음이지요 뭐.
마귀가 주도하는 세상은 언제나 살벌하고 다른 사람을 죽여야 내가 살아남는 서바이벌 방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도하는 세상은 '낮은 자가 높아지고, 높은 자가 낮아지는' 세상입니다. 서로 섬기고 사랑하고 베려하고 나누는 세상입니다. 오메... 우리가 얼마나 마귀의 체제하에 익숙해져 있는지 이제는 섬김, 나눔, 양보, 배려... 이런 단어가 낯설지요?
하나님의 나라를 이땅에 실현해야 할 교회마저도 마귀에게 꼴딱 속아 넘어가 교회들끼리 피터지도록 경쟁하고, 시기하고, 미워하고, 싸우고, 무너뜨리는 모습을 보면서, 허허 그냥 웃습니다. ⓒ최용우
♥2011.5.17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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