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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삼상7: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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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삼환 목사 |
참고 : | 명성교회 |
살아계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 앞에 나와 고개 숙이고 믿음의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의 지은 죄를 회개하고 이제 위로부터 내리시는 큰 은혜를 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성령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이스라엘 백성이 통일 왕국을 건설하기 전후에 훌륭한 네 명의 지도자가 나옵니다. 제사장이 두 명이지요. 엘리 제사장과 사무엘 제사장입니다. 또 두 명의 왕이 등장합니다. 한 분은 사울왕과 또 한 분은 다윗왕입니다. 이 네 분은 서로 각각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하지 않고 인간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그런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도 고통을 당할 뿐만 아니라 그 국가가 심히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국가의 경제 정치 모든 삶이 파탄을 가져오고 고통을 당했습니다. 또 두 사람은 훌륭하게도 개인적으로는 연약한 분들이었지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므로 나라를 위기에서 건져내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잘 만나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이런 지도자를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엘리 제사장은 참 영적으로 무지한 분이었고 무능하고 하나님 일에 관심이 없던 분이었습니다. 그는 성전에서 제사를 지내도 감격이 없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나와서 일을 하면서도 실질적인 믿음은 전혀 없이 인간의 방법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므로 나라의 법궤는 빼앗기고 블레셋이 침입하여 백성들이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때 나이 어린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어 그는 온 백성을 하나님에게 향하게 하여 미스바에 모여서 회개의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이 나라가 바로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하나님은 이 나라를 회복할 수 있다라고 하는 이 믿음으로 나라를 이끌어 갔습니다. 백성은 회복되었습니다. 법궤는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강하던 블레셋은 다시 이스라엘을 괴롭히지 못하고 이스라엘에게는 능력있는 평화가 주어지게 된 것입니다. 믿음은 회복하는 것입니다. 잃은 것을 찾게 하는 것입니다. 영적회복이 모든 회복을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길이 모든 문제의 해결인 것입니다. 우리는 문제가 있을 때 어떤 문제든지 내게 오는 모든 고통은 하나님을 떠나므로 온 것입니다. 하나님 앞으로 돌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적이 많을지라도 내가 이제 마지막이요 오늘밤이 마지막이라고 할지라도 주님 앞으로 돌아가면 내일 아침에 해는 다시 뜨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큰 신문사에 사장님이 한 분 있었습니다. 몇 년전에 정부에서 감옥에까지 보내는 회사의 큰 고통과 또 신문사에 말할 수 없는 고통 그리고 본인에게는 말할 수 없는 부끄러움과 짓밟히면서 견딜수 없는 모욕과 슬픔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를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그 집안이 원래 하나님을 잘 믿는 집안이고 할머니는 교회까지 세운 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일학교를 잘 다니고 할머니 손에 이끌려 신앙의 길을 잘 걸어갔지만 아직까지 내 신앙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서 고생하지 않고 잘먹고 잘입고 사랑 받으면서 외국유학을 다 마치고 아무 장애물 없이 회사를 그대로 잘 맡아서 회사의 사장까지 그저 한 순간에 다 이루어졌습니다. 그에게는 아무 고민도 없습니다. 대적도 없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언론보다 더 큰 힘이 어디 있습니까? 기사 한 번만 나가면 국회의원도 그냥 자리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장관 자리도 머리가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그 자리에 더구나 사장으로 있으니 이 얼마나 만세반석입니까? 가장 안전한 자리입니다. 가장 힘있는 자리요 능력의 자리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 인간은 어디에서도 안전한 자리는 없는 것입니다. 알렉산더도 병에 걸려서 죽은 것처럼 시저도 부하에 의해서 학살당한 것처럼 이 세상에 믿을 곳이 어디 있고 안전한 자리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세상에 어떤 부자일지라도 어떤 권력을 가질지라도 어떤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될지라도 이 세상에는 안전한 자리가 없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들으신대로 미국의 언론 왕이라고하는 미국의 언론사 사십여 개를 갖고 있었지만 이 사람도 역시 병들어 비참하게 죽지 않았습니까? 오늘 우리는 참으로 하나님을 떠나서는 평안도 안전도 없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사장님은 집사인데도 주일마다 너무 높은 분이 줄줄이 서 있으니까 골프 치느라고 주일 지키기 어렵죠 교회 집사래도 성경 읽을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사람 많이 만나는데 성경 안 읽어도 너무 읽을거리 많은데 그러나 그는 어려움을 당하면서 성경 한 권을 들고 하나님 앞에 자기의 위치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외로운 공간, 그렇게 이글이글하던 주변이 다 떠나가고 수의입고 외로운 곳에 있으면서 당신을 찾게 된 것입니다.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놀라운 것은 그렇게도 마음에 속상하고 괴롭던 것이 평안이 오고 당신의 품에 안기고 나니 아무 걱정이 없어지고 염려도 없어지고 성령의 위로가 왔습니다. 믿음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당신을 왜 우리 할머니가 사랑하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왜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음으로 살았는지 거기서야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를 만났습니다. 은혜를 받고 밖으로 나오니 세상이 새로워졌습니다. 그래서 그의 입으로 나는 대학원을 졸업했다고, 지금까지 다닌 건 대학이고 진짜 대학원 천국대학원 구원대학원 성령대학원을 했다고, 평안과 행복이 땅에 있는 줄 알았는데 권력에 있는 줄 알았는데 언론의 대재벌이어야만이 평안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주 예수를 만나지 않으면 아무도 평안이 없습니다. 그는 고아입니다. 약한 자입니다. 내 주변에 사람이 천 명, 만 명이 있은들 나를 도와주고 나와 함께 할 이가 어디에 누가 있단 말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을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 잘 믿어야 합니다. 교회에 왜 나옵니까? 잘 믿으려고 나옵니다. 주님을 믿으려고 나옵니다. 주님을 만나려고 나오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이 세상을 살되 가장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모든 문제 앞에 그는 좌절하지 않습니다. 낙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믿음 없는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서 늘 반성하고 잘 믿는 사람을 보면서 도전을 받고 충격을 받고 잘 믿기 위해서 항상 믿음의 내일을 바라보면서 꿈꾸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주여 내게 믿음을 더해 주시옵소서.
텔레비전에 몸무게를 60kg나 줄인 대학생이 출연해서 나왔습니다. 원래 이 대학생은 147kg이었는데 60kg를 몇 달만에 줄였어요. 왜 이렇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느냐? 그는 그렇게 연모하고 사랑하던 여학생이 있었지만 몸무게 때문에 가까이 못 가는 거예요. 그래서 늘 그 여학생을 사모하면서도 가까이 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놀라운 일은 어느 날 캠퍼스에서 내가 그렇게 좋아하던 그 여학생이 몸이 호리호리한 남학생하고 같이 가는 걸보고 기절을 하는 거예요. 아 때가 늦었구나 내 이 몸무게 때문에 내 인생 망쳤구나 그래서 그 순간부터 이 사람이 다이어트에 들어갔는데 항상 5인분을 먹던 음식을 2인분으로 줄이고 밥상이 가득 차도 언제나 배가 안차서 늘 군것질하고 이러던 사람이 딱 끊고 다리에도 모래 주머니를 달고 다니면서 몇 달을 노력했더니 살이 쭉 빠졌어요. 그냥 줄이면 힘이 들지요 그러나 밥을 안 먹어도 그 아가씨 생각하고 안 먹으니까 그냥 다 이길 수 있는 거예요. 사람이 어떤 목표를 정하면 팍팍 올라가고 팍팍 내려가는 거예요. 이제는 그 여학생이 그립지 않습니다. 두렵지 않습니다. 몸무게를 줄이고 나니 천하에 모두 다 내 눈 안에 여학생들이 들어오고 그렇습니다. 길이 열려졌습니다. 아무 염려 없어졌습니다. 행복해졌습니다.
교회는 왜 나옵니까? 도전을 받고 충격을 받으려고 나옵니다. 주의 종이 날마다 잘 믿는 분 소개해 주고 믿음 떠나면 안 되는 이야기 해 주면서 여러분을 향해 그러면 안 된다고 믿으라고 일어나라고 시험과 환란과 질병과 재난과 불행에서 일어나라고 할 수 있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누구든지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기적이 일어나는 줄로 믿습니다. 미스바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무엘과 함께 하나님께로 나아가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향하여 말뚝을 꽂고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 집사님이 간증을 잘 적어 주셔서 참 좋게 생각하고 소개합니다. 이해원집사님은 우리교회 안수 집사님인데 이 분은 롯데우유에 이사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분은 부인을 우리교회에 데려다 주면서도 십 년 동안 교회에는 안 들어오고 부인은 천국 가라고 하고 자기는 나중에 간다고 하고 안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 교회 토요남자 성경공부에 모두 나오라고 하니까 그래서 부인의 그 권면을 따라 여기에 와서 보니 남자들이 천하에 잘난, 자기만 높은 줄 알았더니 자기보다 열 배나 높은 분들이 교회를 봉사하고 수많은 분들이 열심히 일하고 예배를 마치고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고 이러는 것을 보고 이 분이 변화를 받았어요. 은혜를 받고 바로 우리교회에 등록을 해서 믿음생활을 했어요.
그런데 롯데가 다 잘 되는데 우유는 다른 데보다 밀린답니다. 그래가지고 회사에서는 자꾸 압력을 하고 실적을 올리라고 하는데 되지는 않고 힘이 드니까 스트레스를 받아서 대표이사가 일년만에 맡아서 있다가 병들어 죽었대요. 자기도 이제는 견딜 수 없이 스트레스가 되고 이걸 대표이사가 돌아가시고 대신 이걸 맡아서 너무 감당하기가 힘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교회에 나와서 백일 새벽기도를 작정을 하고 연속해서 백일을 기도하고 또 오십 일을 기도했는데 금년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는 거예요. 우리 집사님이 기도하는 중에 천하에 지금까지 상상도 할 수 없는 새로운 우유를 개발을 했어요. 그게 뭐냐하면 검은콩 우유, 이걸 개발한 거예요. 여러분, 우유 하면 흰 줄로만 알지 검은 우유가 어디 있을 수 있냐고요. 이걸 만들어서 광고 한 번 안 냈는데 사십일 만에 일천만 개가 팔리고 광고에 열 배의 효과가 일어나면서 전국에 검은콩 우유가 강타를 해서 얼마나 팔리는지요. 한 달에 수 천 만 개씩 나가고 그래서 롯데가 우유는 다른 회사에 제일 밀렸는데 지금은 전국 최고가 되고 우리나라에 안 팔리던 우유가 검은콩 우유를 개발하면서 집집마다 검은 우유가 판을 치고 놀라운 일이 일어난 거예요.
여러분, 그렇게 있던 스트레스가 다 해결되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미스바에서 기도하고 자기 대표이사가 죽는 걸 보고 아 똑같은 병에 자기도 걸려 나도 죽겠구나 이렇게 압력은 오고 일은 안열리고 우유를 먹으라 하면 죽어도 안 먹고 이러니 어떻게 하나 먹을 게 많은 세상에 우유를 먹습니까 요새? 그러나 검은 우유를 만들어 놓으니까 전부 다 집집마다 아이들마다 검은 우유를 들고 다니는 거예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살아납니다.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일으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믿음입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합니다. 감추지 말고 그에게 내 앞날을 맡기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 믿음으로 여리고성을 무너뜨렸습니다. 큰 성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갈 때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성, 아이성, 큰 성에 비하면 손바닥만한 성이지만 하나님 앞에 바로 안 살고 죄를 감추고 불의를 감추고 이중적인 생활을 하면서 그 성을 점령하려고 했더니 성이 저항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멸망을 당했습니다. 우리는 문제가 크고 작은 것 때문에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적은 것이니까 할 수 있다, 이것은 크니까 못한다. 아닙니다. 크든지 적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감당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기 쉬운 일이라도 아무것도 아닌 일이라도 하나님을 떠나고 믿음을 떠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어떤 학자가 사자새끼를 집에서 기르면서 이 버림받는 어린 사자를 병든 사자를 데려다가 잘 길렀어요. 그러나 이 학자 부부는 어떻게 하더라도 이 사자를 다시 숲으로 돌려보냈어요. 사자가 집 안에서 고기 덩어리 잘라 주는 것이나 먹는 이 사자는 죽은 사자라는 겁니다. 안방에서 우리하고 같이 지내는 사자는 사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저 정글로 돌아가서 얼룩말을 넘어뜨리고 들소를 정복해 가지고 올라타고 잡아먹어야 그 게 사자이지 집안에서 이렇게 있는 사자가 사자냐 하는 거예요. 그래서 두 사람은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한 번은 보냈더니 사자가 물어서 절룩거리고 다시 돌아오고 한 번은 보냈더니 겁을 내서 오고 계속 노력해 가지고 나중에는 드디어 사자의 그 용맹을 가지고 나가는 걸보고 이 두 교수가 기쁨으로 돌아오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인간은 어디에서 살아야합니까? 돈이나 의지하고 집에서 편안히 걱정 없이 살아가는 것이 인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너는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 하라. 모든 땅을 갈고 일구고 보존하고 다스려라 천하만민을 다스려라하신 것이 우리 하나님이에요. 우리는 하나님의 영적인 숲에 들어가면 우리 인간의 삶은 능력 있는 삶이 되고 힘있는 삶이 되고 우리를 해칠 자가 이 땅에 아무도 없는 줄로 믿습니다.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인생길 험하고 마음 지쳐 살아갈 용기 없어질 때 너 홀로 앉아서 낙심치 말고 예수님 품으로 나오시오 예수님은 나의 생명 믿음 소망 사랑되시니 십자가 보혈 자비의 손길로 상처 입은 너를 도우시리 예수님은 나의 생명 믿음 소망 사랑되시니 십자가 보혈 자비의 손길로 상처 입은 너를 도우시리 ♬ 주님이 우리를 도우십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는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고박사님이 예루살렘 대학에 총장으로 있다가 워낙 테러 때문에 몇 년 견디다가 지난 10월에 우리나라에 들어오셨거든요. 그 때 아이들 두 남매가 수지하고 제이슨인데 수지는 작년에 여덟 살인데 바이올린을 얼마나 잘 하는지 일곱 살 때 예루살렘 필하모닉하고 협연을 하고요 큰 대회도 나가고요. 그래서 얘가 이스라엘에 천재학교가 있거든요. 천재를 평가하는 기준이 있는데 얘는 몇 천만 명 가운데 나올 수 있는 천재라는 거예요. 그런 아이를 거기서 작년에 우리나라에 부모님이 오니까 들어 왔어요. 원래 얘 때문에 미국으로 가야 하는데 그래도 우리나라가 이만 하면 바이올린 수준도 대단하니까 여기에 같이 왔어요. 그래서 전부 자료가 있으니까 우리 국내의 최정상급 교수님의 지도를 받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예루살렘에 갔는데 문제가 뭐냐? 이 아이를 열 달만에 망쳤다는 거예요.
우리나라의 교육방법이 다르다는 거예요. 열 달만에 이렇게 망가뜨릴 수 없다는 거예요. 열 달 동안 뭐 했느냐? 얘의 실력은 높아졌어요. 어마어마하게 잘 하는 거예요. 왜? 연습을 많이 하니까. 그런데 그 교육 자체가 그들하고 우리하고 달라요. 우리는 아이들에게 좋은 것이 하나 있으면 교과서적으로 계속 반복을 시키는 거예요. 계속 해 가지고 어느 대학에 맞추고 어느 사람에게 맞추어서 해 가지고 너는 나를 본받아라 이런 식으로 하는데 거기는 교수가 안 그런다는 거예요. 나 본받지 말라는 거예요. 너는 너 안에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는 주신 은사를 선생님이 개발을 할 뿐이지 그 아이로 어떤 규격품을 절대로 안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악을 하더라도 곡을 가져다 놓고 계속해서 스스로가 개발을 해 가면서 하나 하나 그 곡을 이해하면서 발전하도록 끊임없이 이렇게 길러내는 교육이 이스라엘의 교육이라는 거예요.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위대한 잠재력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너는 나 본받아라 이렇게 하라는 교육은 저 사람들은 절대로 안 하는 거예요. 너는 나보다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고 너는 세계적으로 어떤 분보다도 위대하게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사람을 볼 때 아이로 보지말고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인간을 보라는 거예요. 오늘 우리는 모든 것을 볼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놀라운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이런 믿음의 눈이 우리에게 없기 때문에 우리는 조그마한 것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고 낙심하고 돌 던지고 좌절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성경은 창기의 아들도 창기도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나옵니다. 목동도 위대한 왕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성경의 말씀이에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거예요. 할렐루야!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은 학교 성적이 너무 나빴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인슈타인은 네 살 때까지 말 한마디 못했다고 합니다. 에디슨은 공부를 못해서 학교에서 버림을 받았지만 하나님이 그 어머니와 함께 하시고 믿음으로 기를 때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는 것처럼 우리는 조금 못한다고 해서 돌 던지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미국의 상원의원 65%가 학교 성적이 밑바닥이었대요. 미국의 표준 잡지가 선정한 5백 개 기업의 사장이 학교 성적이 평균 C였다고 합니다. 소망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실수도 많고 부족함도 있습니다. 어려 가지고 어눌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없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닐지라도 만군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놀라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미스바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능력 주시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유명한 미국의 산림왕이 하나 있습니다. 깁슨이라고 하는 이 사람은 고아출신이었지만 큰 성공을 해서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같이 고아원에 있던 친구가 가서 너는 어떻게 해서 그렇게 성공을 했느냐고 하니까 너도 나처럼 하면 성공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만약에 십 년 동안 내가 가르치는 대로해서 성공 못하고 돈을 못 벌면 내가 네게 돈을 주겠다고 내 돈으로 너를 부자 만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믿고 주일을 잘 지켜라 이것은 우리의 삶에 이 하루가 하나님으로부터 한 주일 내내 일 할 수 있는 육체적인 정신적인 에너지가 이 하루에 주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거예요. 놀라운 은혜를 받지 않습니까? 우리를 한없는 축복으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습니까? 주일을 지키라는 거예요.
두 번째는 술 마시지 말라는 거예요. 밤새도록 술집에 가서 술 먹는 사람은 술에 잠깁니다. 인생이 잠깁니다. 인생이 술로 그의 인생을 뿌립니다. 다 빼앗아 갑니다. 돈과 건강, 가정 빼앗아 가고 정신까지 흐리게 하고 온 지체를 다 못쓰게 만드는 것이 술입니다. 이번에도 모두 술 먹다가 쇠고랑차고 다 망하지 않습니까? 항상 사건의 뒤에는 술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는 다르리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예수님 믿으면, 믿음으로 살면 술 먹고 싶은 마음이 싹 떠나갑니다. 요사이 좋은 생수 같은 것 아침에 마셔보세요. 온 몸이 다 살아납니다. 좋은 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게 맛이 없으면 사이다 마시세요. 또 검은콩 우유 드세요. 그 다음
세 번 째는 부지런히 일해라.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바로 철공소에 들어가서 그 전에는 높은 자리만 찾으니 일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 친구 말 듣고 도전을 받고 용기를 얻어서 철공소에 들어가서 일 했는데 일년만에 여러분 실력 있는 사람은 철공소 들어가면 일년이면 기술자가 됩니다. 인정을 받았습니다. 제작도하고 잘 합니다. 거기서 간부가 됩니다. 십 년 안 걸리더라는 거예요. 뭐 때문에 십 년이 걸립니까? 주일 잘 지키고 부지런히 일 해봐요. 열심히 일 해봐요. 많은 사람들은 처음부터 높은 데 올라가려고 그래요. 우리나라는 보면 아예 처음부터 위에서 고생 안하고 위에서 살려고 그래요. 하나님 나라는 안 그래요. 처음부터 아래서 올라가야 해요. 제일 낮은 곳에서.
마태복음 4장에 보면 마귀는 처음부터 천하를 다 준다고 해요.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목수 일부터 당신이 배우는 거예요. 집안 일부터 배우는 거예요.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까? 집안에서, 부엌에서부터 배워야합니다. 남자들도 부엌에 들어가서 심부름 잘해야 그 사람 성공합니다. 왜? 인생은 다 부엌이에요. 부엌 같은 인생을 처리하고 그렇게 살아야 성공하는 것이지 부엌일을 할 줄 모르는 남자는 성공 못합니다. 작은 데서부터 출발해야 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보다 더 놀라운 일이 어디 있습니까? 힘이 납니다. 자유가 주어집니다. 능력이 주어집니다. 창의력이 생깁니다. 인간관계가 다 성실과 신용으로 회복이 됩니다. 살아납니다. 가정도, 국가도 삽니다. 모든 일에 생명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것보다 더 큰 저주는 없습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죽음의 삶입니다. 멸망인 것입니다. 체르노빌처럼 1986년 4월 26일 1시 23분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해서 모든 생명을 다 못쓰게 만들었습니다. 죄악은, 하나님 없는 우리 인생은 하나님 떠난 우리 인생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소망이 없습니다. 생명이 없습니다. 이러한 생명일지라도 그리스도에게로 나오면 예수님의 은혜로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미국 대통령 보세요. 소망 없던 분이, 술 먹고 폐인된, 인간도 아니다 끝이다 쓰레기 같은 인간이 교회에 다니면서 주일을 지키면서 성경공부 하면서 대통령이 되기까지는 십 년 밖에 안 걸렸어요.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거예요. 우리나라에도 얼마든지 있지요. 한도 없이 많이 있어요. 믿음에는 기적이 있는 거예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거예요. 축복하여 주시는 겁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너무나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너무나 긴장합니다. 인생을 내 힘으로 살아가려니까 얼마나 복잡하고 삶이 괴로운지 모릅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왜 그런지 너무 길이 많습니다. 정보가 너무 많아요. 정보의 홍수예요. TV프로도 너무 많아요. 백 개가 넘어요. 위성TV까지 한도 없어요. 먹을 것도 너무 많아요. 여기서 주욱 시외로 갔다가 구경만 하고 돌아와요 하도 종류가 많아 가지고 그냥 구경만 하고 돌아와요. 입을 옷도 많고요. 영양제는 왜 그렇게 많은지 건강에 좋다는 게 하도 많아요. 많다는 것은 없다는 거예요. 홍수가 나면 먹을 물이 하나도 없듯이 너무 많은 건 진리가 아니라는 거예요. 길이 없다는 말이에요. 정말 생명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는 많지 않아요. 영원히 한 메뉴에요. 믿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그 안에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는 거예요. 현대인들이 이렇게 많이 알고 많은 것을 가졌는데도 인생의 길을 자기가 짊어지고 가니 자살하고 파괴되고 미워하고 범죄하고 방탕하고 賭博에 빠지고 온갖 죄악에 빠져서 현대인들의 영, 육은 온갖 상처로 얼룩져 있는 것입니다. 이 상처를 치료할 곳도 없습니다. 하나님께로 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나아가고 에벤에셀을 세워야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할 때만이 모든 일을 이겨낼 줄로 믿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주님이 함께 하시면 가정도 짐이 안됩니다. 부부간에도 어떤 분은 하나님을 떠나 살아도 행복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혼자 사는 것도 힘든데 둘이 살면 더 피곤해요. 더 힘이 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정을 내가 짊어져요? 둘 이만 살면 천하가 다 내 안에 들어올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이 행복에 조명을 해 주시고 온갖 좋은 것으로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고 길을 열어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것은 어떤 것도 짐입니다. 다윗은 왕이 되어서 하나님을 믿으므로 나라를 이끌어 갔습니다. 사울은 왕이 되어서 자기가 나라를 이끌어 가는 거예요. 나라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그래서 정적이 생기니까 사울이 미워하지요. 내 자리를 엿보다니, 그래서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날마다 증오로 있으니 왕실에 평안이 없고 자기 이름을 높이려고 하니 무리한 일을 자꾸 해야 하고 온 백성들에게 존경도 받아야지 그러니까 평안이 하루도 없는 거예요. 뭐든지 내가 짊어지면 짐이에요. 하나님께 맡기면 이 세상은 행복한 거예요. 자녀도 내가 기르면 짐이요 주님께 맡기면 이 자녀는 축복이 되는 겁니다. 명성교회 목회도 내가 하면 이 교회는 짐이에요. 누구 마음을 맞추어요? 못합니다. 이 교회를 내가 짊어진다? 저는 못해요. 주여 인도해 주옵소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우리 교회를 이끌어 갈 때 나는 뛰는 송아지같이 이 교회를 주님이 오시는 그 날 까지 세상 끝날 까지 넉넉히 감당할 줄로 믿습니다. 여호와가 여러분의 힘이 되시고 기업이 되시고 길을 인도하시고 동행하시고 여러분을 축복해 주실 때 여러분의 남은 생애는 에벤에셀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영광스런 미래가 주어질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은 거룩한 주의 날이옵니다. 우리 하나님 살아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모든 찬송과 감사를 드리옵니다. 우리의 앞날을 인도하옵소서. 우리에게 갑절의 건강도 주시고 우리의 자녀를, 기업을, 직장을, 노후를 맡깁니다. 일일이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기도하는 중에 병마가 떠나가게 하시고 마음에 근심과 걱정이 떠나가게 하여 주시고 용기를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삼환 목사
이스라엘 백성이 통일 왕국을 건설하기 전후에 훌륭한 네 명의 지도자가 나옵니다. 제사장이 두 명이지요. 엘리 제사장과 사무엘 제사장입니다. 또 두 명의 왕이 등장합니다. 한 분은 사울왕과 또 한 분은 다윗왕입니다. 이 네 분은 서로 각각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하지 않고 인간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그런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도 고통을 당할 뿐만 아니라 그 국가가 심히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국가의 경제 정치 모든 삶이 파탄을 가져오고 고통을 당했습니다. 또 두 사람은 훌륭하게도 개인적으로는 연약한 분들이었지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므로 나라를 위기에서 건져내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잘 만나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이런 지도자를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엘리 제사장은 참 영적으로 무지한 분이었고 무능하고 하나님 일에 관심이 없던 분이었습니다. 그는 성전에서 제사를 지내도 감격이 없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나와서 일을 하면서도 실질적인 믿음은 전혀 없이 인간의 방법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므로 나라의 법궤는 빼앗기고 블레셋이 침입하여 백성들이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때 나이 어린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어 그는 온 백성을 하나님에게 향하게 하여 미스바에 모여서 회개의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이 나라가 바로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하나님은 이 나라를 회복할 수 있다라고 하는 이 믿음으로 나라를 이끌어 갔습니다. 백성은 회복되었습니다. 법궤는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강하던 블레셋은 다시 이스라엘을 괴롭히지 못하고 이스라엘에게는 능력있는 평화가 주어지게 된 것입니다. 믿음은 회복하는 것입니다. 잃은 것을 찾게 하는 것입니다. 영적회복이 모든 회복을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길이 모든 문제의 해결인 것입니다. 우리는 문제가 있을 때 어떤 문제든지 내게 오는 모든 고통은 하나님을 떠나므로 온 것입니다. 하나님 앞으로 돌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적이 많을지라도 내가 이제 마지막이요 오늘밤이 마지막이라고 할지라도 주님 앞으로 돌아가면 내일 아침에 해는 다시 뜨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큰 신문사에 사장님이 한 분 있었습니다. 몇 년전에 정부에서 감옥에까지 보내는 회사의 큰 고통과 또 신문사에 말할 수 없는 고통 그리고 본인에게는 말할 수 없는 부끄러움과 짓밟히면서 견딜수 없는 모욕과 슬픔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를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그 집안이 원래 하나님을 잘 믿는 집안이고 할머니는 교회까지 세운 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일학교를 잘 다니고 할머니 손에 이끌려 신앙의 길을 잘 걸어갔지만 아직까지 내 신앙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서 고생하지 않고 잘먹고 잘입고 사랑 받으면서 외국유학을 다 마치고 아무 장애물 없이 회사를 그대로 잘 맡아서 회사의 사장까지 그저 한 순간에 다 이루어졌습니다. 그에게는 아무 고민도 없습니다. 대적도 없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언론보다 더 큰 힘이 어디 있습니까? 기사 한 번만 나가면 국회의원도 그냥 자리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장관 자리도 머리가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그 자리에 더구나 사장으로 있으니 이 얼마나 만세반석입니까? 가장 안전한 자리입니다. 가장 힘있는 자리요 능력의 자리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 인간은 어디에서도 안전한 자리는 없는 것입니다. 알렉산더도 병에 걸려서 죽은 것처럼 시저도 부하에 의해서 학살당한 것처럼 이 세상에 믿을 곳이 어디 있고 안전한 자리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세상에 어떤 부자일지라도 어떤 권력을 가질지라도 어떤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될지라도 이 세상에는 안전한 자리가 없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들으신대로 미국의 언론 왕이라고하는 미국의 언론사 사십여 개를 갖고 있었지만 이 사람도 역시 병들어 비참하게 죽지 않았습니까? 오늘 우리는 참으로 하나님을 떠나서는 평안도 안전도 없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사장님은 집사인데도 주일마다 너무 높은 분이 줄줄이 서 있으니까 골프 치느라고 주일 지키기 어렵죠 교회 집사래도 성경 읽을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사람 많이 만나는데 성경 안 읽어도 너무 읽을거리 많은데 그러나 그는 어려움을 당하면서 성경 한 권을 들고 하나님 앞에 자기의 위치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외로운 공간, 그렇게 이글이글하던 주변이 다 떠나가고 수의입고 외로운 곳에 있으면서 당신을 찾게 된 것입니다.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놀라운 것은 그렇게도 마음에 속상하고 괴롭던 것이 평안이 오고 당신의 품에 안기고 나니 아무 걱정이 없어지고 염려도 없어지고 성령의 위로가 왔습니다. 믿음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당신을 왜 우리 할머니가 사랑하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왜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음으로 살았는지 거기서야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를 만났습니다. 은혜를 받고 밖으로 나오니 세상이 새로워졌습니다. 그래서 그의 입으로 나는 대학원을 졸업했다고, 지금까지 다닌 건 대학이고 진짜 대학원 천국대학원 구원대학원 성령대학원을 했다고, 평안과 행복이 땅에 있는 줄 알았는데 권력에 있는 줄 알았는데 언론의 대재벌이어야만이 평안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주 예수를 만나지 않으면 아무도 평안이 없습니다. 그는 고아입니다. 약한 자입니다. 내 주변에 사람이 천 명, 만 명이 있은들 나를 도와주고 나와 함께 할 이가 어디에 누가 있단 말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을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 잘 믿어야 합니다. 교회에 왜 나옵니까? 잘 믿으려고 나옵니다. 주님을 믿으려고 나옵니다. 주님을 만나려고 나오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이 세상을 살되 가장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모든 문제 앞에 그는 좌절하지 않습니다. 낙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믿음 없는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서 늘 반성하고 잘 믿는 사람을 보면서 도전을 받고 충격을 받고 잘 믿기 위해서 항상 믿음의 내일을 바라보면서 꿈꾸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주여 내게 믿음을 더해 주시옵소서.
텔레비전에 몸무게를 60kg나 줄인 대학생이 출연해서 나왔습니다. 원래 이 대학생은 147kg이었는데 60kg를 몇 달만에 줄였어요. 왜 이렇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느냐? 그는 그렇게 연모하고 사랑하던 여학생이 있었지만 몸무게 때문에 가까이 못 가는 거예요. 그래서 늘 그 여학생을 사모하면서도 가까이 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놀라운 일은 어느 날 캠퍼스에서 내가 그렇게 좋아하던 그 여학생이 몸이 호리호리한 남학생하고 같이 가는 걸보고 기절을 하는 거예요. 아 때가 늦었구나 내 이 몸무게 때문에 내 인생 망쳤구나 그래서 그 순간부터 이 사람이 다이어트에 들어갔는데 항상 5인분을 먹던 음식을 2인분으로 줄이고 밥상이 가득 차도 언제나 배가 안차서 늘 군것질하고 이러던 사람이 딱 끊고 다리에도 모래 주머니를 달고 다니면서 몇 달을 노력했더니 살이 쭉 빠졌어요. 그냥 줄이면 힘이 들지요 그러나 밥을 안 먹어도 그 아가씨 생각하고 안 먹으니까 그냥 다 이길 수 있는 거예요. 사람이 어떤 목표를 정하면 팍팍 올라가고 팍팍 내려가는 거예요. 이제는 그 여학생이 그립지 않습니다. 두렵지 않습니다. 몸무게를 줄이고 나니 천하에 모두 다 내 눈 안에 여학생들이 들어오고 그렇습니다. 길이 열려졌습니다. 아무 염려 없어졌습니다. 행복해졌습니다.
교회는 왜 나옵니까? 도전을 받고 충격을 받으려고 나옵니다. 주의 종이 날마다 잘 믿는 분 소개해 주고 믿음 떠나면 안 되는 이야기 해 주면서 여러분을 향해 그러면 안 된다고 믿으라고 일어나라고 시험과 환란과 질병과 재난과 불행에서 일어나라고 할 수 있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누구든지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기적이 일어나는 줄로 믿습니다. 미스바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무엘과 함께 하나님께로 나아가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향하여 말뚝을 꽂고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 집사님이 간증을 잘 적어 주셔서 참 좋게 생각하고 소개합니다. 이해원집사님은 우리교회 안수 집사님인데 이 분은 롯데우유에 이사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분은 부인을 우리교회에 데려다 주면서도 십 년 동안 교회에는 안 들어오고 부인은 천국 가라고 하고 자기는 나중에 간다고 하고 안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 교회 토요남자 성경공부에 모두 나오라고 하니까 그래서 부인의 그 권면을 따라 여기에 와서 보니 남자들이 천하에 잘난, 자기만 높은 줄 알았더니 자기보다 열 배나 높은 분들이 교회를 봉사하고 수많은 분들이 열심히 일하고 예배를 마치고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고 이러는 것을 보고 이 분이 변화를 받았어요. 은혜를 받고 바로 우리교회에 등록을 해서 믿음생활을 했어요.
그런데 롯데가 다 잘 되는데 우유는 다른 데보다 밀린답니다. 그래가지고 회사에서는 자꾸 압력을 하고 실적을 올리라고 하는데 되지는 않고 힘이 드니까 스트레스를 받아서 대표이사가 일년만에 맡아서 있다가 병들어 죽었대요. 자기도 이제는 견딜 수 없이 스트레스가 되고 이걸 대표이사가 돌아가시고 대신 이걸 맡아서 너무 감당하기가 힘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교회에 나와서 백일 새벽기도를 작정을 하고 연속해서 백일을 기도하고 또 오십 일을 기도했는데 금년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는 거예요. 우리 집사님이 기도하는 중에 천하에 지금까지 상상도 할 수 없는 새로운 우유를 개발을 했어요. 그게 뭐냐하면 검은콩 우유, 이걸 개발한 거예요. 여러분, 우유 하면 흰 줄로만 알지 검은 우유가 어디 있을 수 있냐고요. 이걸 만들어서 광고 한 번 안 냈는데 사십일 만에 일천만 개가 팔리고 광고에 열 배의 효과가 일어나면서 전국에 검은콩 우유가 강타를 해서 얼마나 팔리는지요. 한 달에 수 천 만 개씩 나가고 그래서 롯데가 우유는 다른 회사에 제일 밀렸는데 지금은 전국 최고가 되고 우리나라에 안 팔리던 우유가 검은콩 우유를 개발하면서 집집마다 검은 우유가 판을 치고 놀라운 일이 일어난 거예요.
여러분, 그렇게 있던 스트레스가 다 해결되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미스바에서 기도하고 자기 대표이사가 죽는 걸 보고 아 똑같은 병에 자기도 걸려 나도 죽겠구나 이렇게 압력은 오고 일은 안열리고 우유를 먹으라 하면 죽어도 안 먹고 이러니 어떻게 하나 먹을 게 많은 세상에 우유를 먹습니까 요새? 그러나 검은 우유를 만들어 놓으니까 전부 다 집집마다 아이들마다 검은 우유를 들고 다니는 거예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살아납니다.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일으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믿음입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합니다. 감추지 말고 그에게 내 앞날을 맡기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 믿음으로 여리고성을 무너뜨렸습니다. 큰 성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갈 때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성, 아이성, 큰 성에 비하면 손바닥만한 성이지만 하나님 앞에 바로 안 살고 죄를 감추고 불의를 감추고 이중적인 생활을 하면서 그 성을 점령하려고 했더니 성이 저항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멸망을 당했습니다. 우리는 문제가 크고 작은 것 때문에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적은 것이니까 할 수 있다, 이것은 크니까 못한다. 아닙니다. 크든지 적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감당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기 쉬운 일이라도 아무것도 아닌 일이라도 하나님을 떠나고 믿음을 떠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어떤 학자가 사자새끼를 집에서 기르면서 이 버림받는 어린 사자를 병든 사자를 데려다가 잘 길렀어요. 그러나 이 학자 부부는 어떻게 하더라도 이 사자를 다시 숲으로 돌려보냈어요. 사자가 집 안에서 고기 덩어리 잘라 주는 것이나 먹는 이 사자는 죽은 사자라는 겁니다. 안방에서 우리하고 같이 지내는 사자는 사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저 정글로 돌아가서 얼룩말을 넘어뜨리고 들소를 정복해 가지고 올라타고 잡아먹어야 그 게 사자이지 집안에서 이렇게 있는 사자가 사자냐 하는 거예요. 그래서 두 사람은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한 번은 보냈더니 사자가 물어서 절룩거리고 다시 돌아오고 한 번은 보냈더니 겁을 내서 오고 계속 노력해 가지고 나중에는 드디어 사자의 그 용맹을 가지고 나가는 걸보고 이 두 교수가 기쁨으로 돌아오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인간은 어디에서 살아야합니까? 돈이나 의지하고 집에서 편안히 걱정 없이 살아가는 것이 인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너는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 하라. 모든 땅을 갈고 일구고 보존하고 다스려라 천하만민을 다스려라하신 것이 우리 하나님이에요. 우리는 하나님의 영적인 숲에 들어가면 우리 인간의 삶은 능력 있는 삶이 되고 힘있는 삶이 되고 우리를 해칠 자가 이 땅에 아무도 없는 줄로 믿습니다.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인생길 험하고 마음 지쳐 살아갈 용기 없어질 때 너 홀로 앉아서 낙심치 말고 예수님 품으로 나오시오 예수님은 나의 생명 믿음 소망 사랑되시니 십자가 보혈 자비의 손길로 상처 입은 너를 도우시리 예수님은 나의 생명 믿음 소망 사랑되시니 십자가 보혈 자비의 손길로 상처 입은 너를 도우시리 ♬ 주님이 우리를 도우십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는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고박사님이 예루살렘 대학에 총장으로 있다가 워낙 테러 때문에 몇 년 견디다가 지난 10월에 우리나라에 들어오셨거든요. 그 때 아이들 두 남매가 수지하고 제이슨인데 수지는 작년에 여덟 살인데 바이올린을 얼마나 잘 하는지 일곱 살 때 예루살렘 필하모닉하고 협연을 하고요 큰 대회도 나가고요. 그래서 얘가 이스라엘에 천재학교가 있거든요. 천재를 평가하는 기준이 있는데 얘는 몇 천만 명 가운데 나올 수 있는 천재라는 거예요. 그런 아이를 거기서 작년에 우리나라에 부모님이 오니까 들어 왔어요. 원래 얘 때문에 미국으로 가야 하는데 그래도 우리나라가 이만 하면 바이올린 수준도 대단하니까 여기에 같이 왔어요. 그래서 전부 자료가 있으니까 우리 국내의 최정상급 교수님의 지도를 받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예루살렘에 갔는데 문제가 뭐냐? 이 아이를 열 달만에 망쳤다는 거예요.
우리나라의 교육방법이 다르다는 거예요. 열 달만에 이렇게 망가뜨릴 수 없다는 거예요. 열 달 동안 뭐 했느냐? 얘의 실력은 높아졌어요. 어마어마하게 잘 하는 거예요. 왜? 연습을 많이 하니까. 그런데 그 교육 자체가 그들하고 우리하고 달라요. 우리는 아이들에게 좋은 것이 하나 있으면 교과서적으로 계속 반복을 시키는 거예요. 계속 해 가지고 어느 대학에 맞추고 어느 사람에게 맞추어서 해 가지고 너는 나를 본받아라 이런 식으로 하는데 거기는 교수가 안 그런다는 거예요. 나 본받지 말라는 거예요. 너는 너 안에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는 주신 은사를 선생님이 개발을 할 뿐이지 그 아이로 어떤 규격품을 절대로 안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악을 하더라도 곡을 가져다 놓고 계속해서 스스로가 개발을 해 가면서 하나 하나 그 곡을 이해하면서 발전하도록 끊임없이 이렇게 길러내는 교육이 이스라엘의 교육이라는 거예요.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위대한 잠재력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너는 나 본받아라 이렇게 하라는 교육은 저 사람들은 절대로 안 하는 거예요. 너는 나보다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고 너는 세계적으로 어떤 분보다도 위대하게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사람을 볼 때 아이로 보지말고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인간을 보라는 거예요. 오늘 우리는 모든 것을 볼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놀라운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이런 믿음의 눈이 우리에게 없기 때문에 우리는 조그마한 것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고 낙심하고 돌 던지고 좌절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성경은 창기의 아들도 창기도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나옵니다. 목동도 위대한 왕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성경의 말씀이에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거예요. 할렐루야!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은 학교 성적이 너무 나빴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인슈타인은 네 살 때까지 말 한마디 못했다고 합니다. 에디슨은 공부를 못해서 학교에서 버림을 받았지만 하나님이 그 어머니와 함께 하시고 믿음으로 기를 때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는 것처럼 우리는 조금 못한다고 해서 돌 던지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미국의 상원의원 65%가 학교 성적이 밑바닥이었대요. 미국의 표준 잡지가 선정한 5백 개 기업의 사장이 학교 성적이 평균 C였다고 합니다. 소망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실수도 많고 부족함도 있습니다. 어려 가지고 어눌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없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닐지라도 만군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놀라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미스바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능력 주시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유명한 미국의 산림왕이 하나 있습니다. 깁슨이라고 하는 이 사람은 고아출신이었지만 큰 성공을 해서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같이 고아원에 있던 친구가 가서 너는 어떻게 해서 그렇게 성공을 했느냐고 하니까 너도 나처럼 하면 성공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만약에 십 년 동안 내가 가르치는 대로해서 성공 못하고 돈을 못 벌면 내가 네게 돈을 주겠다고 내 돈으로 너를 부자 만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믿고 주일을 잘 지켜라 이것은 우리의 삶에 이 하루가 하나님으로부터 한 주일 내내 일 할 수 있는 육체적인 정신적인 에너지가 이 하루에 주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거예요. 놀라운 은혜를 받지 않습니까? 우리를 한없는 축복으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습니까? 주일을 지키라는 거예요.
두 번째는 술 마시지 말라는 거예요. 밤새도록 술집에 가서 술 먹는 사람은 술에 잠깁니다. 인생이 잠깁니다. 인생이 술로 그의 인생을 뿌립니다. 다 빼앗아 갑니다. 돈과 건강, 가정 빼앗아 가고 정신까지 흐리게 하고 온 지체를 다 못쓰게 만드는 것이 술입니다. 이번에도 모두 술 먹다가 쇠고랑차고 다 망하지 않습니까? 항상 사건의 뒤에는 술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는 다르리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예수님 믿으면, 믿음으로 살면 술 먹고 싶은 마음이 싹 떠나갑니다. 요사이 좋은 생수 같은 것 아침에 마셔보세요. 온 몸이 다 살아납니다. 좋은 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게 맛이 없으면 사이다 마시세요. 또 검은콩 우유 드세요. 그 다음
세 번 째는 부지런히 일해라.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바로 철공소에 들어가서 그 전에는 높은 자리만 찾으니 일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 친구 말 듣고 도전을 받고 용기를 얻어서 철공소에 들어가서 일 했는데 일년만에 여러분 실력 있는 사람은 철공소 들어가면 일년이면 기술자가 됩니다. 인정을 받았습니다. 제작도하고 잘 합니다. 거기서 간부가 됩니다. 십 년 안 걸리더라는 거예요. 뭐 때문에 십 년이 걸립니까? 주일 잘 지키고 부지런히 일 해봐요. 열심히 일 해봐요. 많은 사람들은 처음부터 높은 데 올라가려고 그래요. 우리나라는 보면 아예 처음부터 위에서 고생 안하고 위에서 살려고 그래요. 하나님 나라는 안 그래요. 처음부터 아래서 올라가야 해요. 제일 낮은 곳에서.
마태복음 4장에 보면 마귀는 처음부터 천하를 다 준다고 해요.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목수 일부터 당신이 배우는 거예요. 집안 일부터 배우는 거예요.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까? 집안에서, 부엌에서부터 배워야합니다. 남자들도 부엌에 들어가서 심부름 잘해야 그 사람 성공합니다. 왜? 인생은 다 부엌이에요. 부엌 같은 인생을 처리하고 그렇게 살아야 성공하는 것이지 부엌일을 할 줄 모르는 남자는 성공 못합니다. 작은 데서부터 출발해야 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보다 더 놀라운 일이 어디 있습니까? 힘이 납니다. 자유가 주어집니다. 능력이 주어집니다. 창의력이 생깁니다. 인간관계가 다 성실과 신용으로 회복이 됩니다. 살아납니다. 가정도, 국가도 삽니다. 모든 일에 생명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것보다 더 큰 저주는 없습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죽음의 삶입니다. 멸망인 것입니다. 체르노빌처럼 1986년 4월 26일 1시 23분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해서 모든 생명을 다 못쓰게 만들었습니다. 죄악은, 하나님 없는 우리 인생은 하나님 떠난 우리 인생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소망이 없습니다. 생명이 없습니다. 이러한 생명일지라도 그리스도에게로 나오면 예수님의 은혜로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미국 대통령 보세요. 소망 없던 분이, 술 먹고 폐인된, 인간도 아니다 끝이다 쓰레기 같은 인간이 교회에 다니면서 주일을 지키면서 성경공부 하면서 대통령이 되기까지는 십 년 밖에 안 걸렸어요.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거예요. 우리나라에도 얼마든지 있지요. 한도 없이 많이 있어요. 믿음에는 기적이 있는 거예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거예요. 축복하여 주시는 겁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너무나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너무나 긴장합니다. 인생을 내 힘으로 살아가려니까 얼마나 복잡하고 삶이 괴로운지 모릅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왜 그런지 너무 길이 많습니다. 정보가 너무 많아요. 정보의 홍수예요. TV프로도 너무 많아요. 백 개가 넘어요. 위성TV까지 한도 없어요. 먹을 것도 너무 많아요. 여기서 주욱 시외로 갔다가 구경만 하고 돌아와요 하도 종류가 많아 가지고 그냥 구경만 하고 돌아와요. 입을 옷도 많고요. 영양제는 왜 그렇게 많은지 건강에 좋다는 게 하도 많아요. 많다는 것은 없다는 거예요. 홍수가 나면 먹을 물이 하나도 없듯이 너무 많은 건 진리가 아니라는 거예요. 길이 없다는 말이에요. 정말 생명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는 많지 않아요. 영원히 한 메뉴에요. 믿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그 안에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는 거예요. 현대인들이 이렇게 많이 알고 많은 것을 가졌는데도 인생의 길을 자기가 짊어지고 가니 자살하고 파괴되고 미워하고 범죄하고 방탕하고 賭博에 빠지고 온갖 죄악에 빠져서 현대인들의 영, 육은 온갖 상처로 얼룩져 있는 것입니다. 이 상처를 치료할 곳도 없습니다. 하나님께로 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나아가고 에벤에셀을 세워야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할 때만이 모든 일을 이겨낼 줄로 믿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주님이 함께 하시면 가정도 짐이 안됩니다. 부부간에도 어떤 분은 하나님을 떠나 살아도 행복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혼자 사는 것도 힘든데 둘이 살면 더 피곤해요. 더 힘이 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정을 내가 짊어져요? 둘 이만 살면 천하가 다 내 안에 들어올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이 행복에 조명을 해 주시고 온갖 좋은 것으로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고 길을 열어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것은 어떤 것도 짐입니다. 다윗은 왕이 되어서 하나님을 믿으므로 나라를 이끌어 갔습니다. 사울은 왕이 되어서 자기가 나라를 이끌어 가는 거예요. 나라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그래서 정적이 생기니까 사울이 미워하지요. 내 자리를 엿보다니, 그래서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날마다 증오로 있으니 왕실에 평안이 없고 자기 이름을 높이려고 하니 무리한 일을 자꾸 해야 하고 온 백성들에게 존경도 받아야지 그러니까 평안이 하루도 없는 거예요. 뭐든지 내가 짊어지면 짐이에요. 하나님께 맡기면 이 세상은 행복한 거예요. 자녀도 내가 기르면 짐이요 주님께 맡기면 이 자녀는 축복이 되는 겁니다. 명성교회 목회도 내가 하면 이 교회는 짐이에요. 누구 마음을 맞추어요? 못합니다. 이 교회를 내가 짊어진다? 저는 못해요. 주여 인도해 주옵소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우리 교회를 이끌어 갈 때 나는 뛰는 송아지같이 이 교회를 주님이 오시는 그 날 까지 세상 끝날 까지 넉넉히 감당할 줄로 믿습니다. 여호와가 여러분의 힘이 되시고 기업이 되시고 길을 인도하시고 동행하시고 여러분을 축복해 주실 때 여러분의 남은 생애는 에벤에셀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영광스런 미래가 주어질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은 거룩한 주의 날이옵니다. 우리 하나님 살아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모든 찬송과 감사를 드리옵니다. 우리의 앞날을 인도하옵소서. 우리에게 갑절의 건강도 주시고 우리의 자녀를, 기업을, 직장을, 노후를 맡깁니다. 일일이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기도하는 중에 병마가 떠나가게 하시고 마음에 근심과 걱정이 떠나가게 하여 주시고 용기를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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